논어집주 제 16편 계씨 한문 원문 및 한글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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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집주 제 16편 계씨 한문 원문 및 한글해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季氏第十六
계씨 제 16
洪氏 曰此篇은 或以爲齊論이라.
홍씨 왈 차편은 혹이위제론이라.
홍씨가 말하길 이 편은 혹은 제나라 논어라고 한다.
凡十四章이라.
범십사장이라.
모두 14장이다.
 1. 季氏將伐臾러다.
계씨장벌천유러다.
계씨가 장차 전유를 치려고 하였다.
(전단할 전; 頁-총18획; zhuan)
은, 音專이라.
전은 음전이라.
전은 발음이 전이다.
臾는, 音兪라.
유는 음 유라.
유는 발음이 유이다.
○臾는, 國名이니. 魯附庸也라.
전유는 나라 이름이니 노나라의 부용국이다.
有 季路見於孔子曰: 季氏將有事於臾리이다.
염유 계로견어공자왈 계씨장유사어전유리이다.
염유와 계로가 공자를 뵙고 말하였다. 계씨가 장차 전유에서 일을 만들려고 합니다.
見은, 賢遍反이라.
현은 현편반이라.
○按左傳, 史記컨대, 二子仕季氏不同時어늘. 此云爾者는, 疑子路嘗從孔子하여 自衛反魯하여, 再仕季氏라가, 不久而復之衛也라.
안죄전 사기컨대 이자사계씨부동시어늘 차운이자는 의자로상종공자하여 자위반로하여 재사계씨라가 불구이부지위야라.
좌전과 사기를 살펴보건대 염유와 계로가 계씨에게 벼슬한 것이 동시대가 아닌데 이것을 말한 것은 아마도 자로가 일직이 공자를 따라 위나라로부터 노나라로 돌아와서 다시 계씨를 벼슬하다가 오래지 않아서 다시 위나라로 간 것같다.
孔子曰: 求야! 無乃爾是過與아?
공자왈 구야! 무내이시과여아?
공자가 말하길 염유야! 이것은 너의 잘못이 아닌가?
與는, 平聲이라.
여는 평성이라.
여는 평성이다.
○求爲季氏聚斂하여, 尤用事라. 故로 夫子獨責之시니라.
염구위계씨취렴하여 우용사라. 고로 부자독책지시니라.
염구가 계씨를 위하여 세금을 더 거두어들여, 더욱 일을 하였으므로 공자가 홀로 그를 책망한 것이다.
夫臾는, 昔者에 先王以爲東蒙主하시고, 且在邦域之中矣라,
부전유는 석자에 선왕이위동몽주하시고 차재방역지중의라.
전유는 옛날에 선왕이 동몽산의 제주로 삼으시고, 또한 우리나라 구역의 가운데 있다.
是社稷之臣也니. 何以伐爲리오?
시사직지신야니 하이벌위리오?
전유는 사직의 신하이니 어째서 벌할 수 있겠는가?
夫는, 音扶라.
부는 음부라.
부는 발음이 부이다.
○東蒙은, 山名이라.
동몽은 산명이라.
동몽은 산 이름이다.
先王이 封臾於此山之下하여, 使主其祭하니, 在魯地七百里之中이라.
선왕이 봉전유어차산지하하여 사주기제하니 재노지칠백리지중이라.
선왕이 동몽산의 아래에 봉하여 제주가 되게 하니 노나라 땅 700리의 가운데에 있다.
社稷은, 猶云公家라.
사직은 유운공가라.
사직은 공가란 말과 같다.
是時에 四分魯國하여, 季氏取其二하고, 孟孫叔孫이 各有其一하고. 獨附庸之國이 尙爲公臣이러니, 季氏又欲取以自益이라.
시시에 사분노국하여 계씨취기이하고 맹손수손이 각유기일하고 독부용지국이 상위공신이러니 계씨 우욕취이자익이라.
이 때에 노 나라를 4로 나누어 계씨가 그 2/4를 차지하고, 맹손씨와 숙손씨가 각각 1/4을 취하고 홀로 부용의 나라가 아직 공신인데 계씨가 다시 취하여 스스로 더하고자 하였다.
故로 孔子言臾는 乃先王封國이니, 則不可伐이요;
고로 공자언전유는 내선왕봉국이니 즉불가벌이요.
그러므로 공자가 전유를 말하여 선왕이 봉한 국가이니 정벌할 수 없다고 하였다.
在邦域之中하니, 則不必伐이요;
재방역지중하니 즉불필벌이요.
전유는 노나라 구역의 가운데에 있으니 반드시 정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함이다.
是社稷之臣이니, 則非季氏所當伐也라 하시니라.
시사직지신이니 즉비계씨소당벌야라 하시니라.
전유는 사직의 신하이니 계씨가 정벌함이 마땅하지 않다고 하였다.
此는 事理之至當이요, 不易之定體어라,
차는 사리지지당이요 불역지정체어라.
이 일은 사리가 지당한 것이고 바뀔 수 없는 정해진 본체이다.
而一言盡其曲折이 如此하시니, 非聖人이면 不能也니라.
이일언진기곡절이 여차하시니 비성인이면 불능야니라.
한 마디로 그 곡절을 다함이 이와 같으니 성인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다.
有曰: 夫子欲之언정, 吾二臣者는 皆不欲也로 소이다.
염유왈 부자욕지언정 오이신자는 개불욕야로소이다.
염유가 말하길 계손씨가 하려고 할 것이지 저희 두 신하는 모두 하고자 하지 않습니다.
夫子는, 指季孫이라.
부자는 지계손이라.
부자는 계손씨를 지칭한다.
有實與謀로되, 以孔子非之라, 故로 歸咎於季氏라.
염유실여모로되 이공자비지라 고로 귀구어계씨라.
염유는 실제로 함께 치려고 도모하되 공자가 잘못했다고 하므로 계씨에게 잘못을 귀속시켰다.
孔子曰: 求아! 周任有言曰: 陳力就列하여, 不能者止라 하니라.
공자왈 구아 주임유언왈 진력취렬하여 불능즉지라 하니라.
공자가 말하길 염구야! 주임이 말하기를 힘을 다하여 대열에 나아가며, 할 수 없으면 그친다고 하였다.
危而不持하며, 顚而不扶면, 則將焉用彼相矣리오?
위이부지하며 전이불부면 즉장언용피상의리오?
위태로워도 붙잡지 않고, 넘어져도 붙들지 않음녀 장차 어찌 너를 재상으로

키워드

논어집주,   계씨,   공자,   한문,   한글,   주자,   정자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5.05.09
  • 저작시기2005.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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