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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진 사람은 그 큰 것을 알고, 어질지 못한 사람은 그 작은 것을 알아서, 문왕과 무왕의 도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공자께서는 어디에선들 배우지 않으셨을 것이며, 또한 어찌 일정한 스승이 있겠습니까?"했다. 1.계씨
2.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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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어<論語>(김상배 편역, 자유문고.)
☆ 철학의 진실과 조건 그리고 논어2(조규상 지음, 얼과알.)
☆ 새번역 논어(이수태 지음, 생각의 나무.)
☆ 李愚才의 論語읽기(이우재 지음, 세계인.)
〈계씨(季氏)편 3장이 나에게 시사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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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孫)의 근심은 전유(臾)에 있는 것이 아니고 그의 담장 안에 있는 것 같다.”라고 하였다.
* 전유(臾)는 노(魯)나라 경내에 있던 속국이었는데, 그 봉지(封地)는 계씨(季氏)의 사유지였던 비(費)땅에 가까이 있었고 성곽은 견고하였다. 당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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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씨 가문의 가신 양호陽虎가 자신의 세를 넓혀 나갔다. 기원전 502년 양호는 계씨의 또 다른 가신인 공산불뉴公山不와 손을 잡고 노나라의 실권을 장악하려 들었다. 그는 권력을 쟁취해 가는 과정에서 상전인 환자를 감금하기까지 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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