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의 여산능과 병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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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적이고 살아 있다는 느낌을 준다. 천연천색으로 어느 것과도 같은 모습을 찾을 수가 없는 얼굴들이다. 얼핏 보아도 나이에 차 다른 생각하는 것은 물론 성격까지 다름을 알 수 있다. 이 도용들은 제각기 다른 색깔의 물간(색상)을 칠해 화려하게 해놓았으나 얼마 안 되어 진말 기의군이 불을 질러 타게 되었다. 2200여년 동안 지하에 묻혀 있으면서 물과 흙의 침습으로 도용과 도마 몸에 원래 화려햇던 색채는 거의 탈색되고 훼손되었다.
색상은 주홍,분홍,녹색,자색 옅은 남색,주황,흑,백 등 10여가지 색으로 색칠되었음을 발견하는데 그 중에서도 홍(紅),녹,남,자색이 제일 많다. 일반적으로는 붉은 상의에 녹색,혹은 남색의 하의를 입거나 남색 상의에 홍색 하의를 입었고 말(馬)은 대부분 자홍색인데 이와 말발굽은 백색이고 꼬리는 흑색이다. 색을 강렬하게 대비시켜 경쾌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이것은 진나라 사람들의 아름다움과 군사의 적극적이고 생기 발랄한 정신 면모를 보여 주기 위함 같다.
☞1987년에 진시황릉과 병마용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이는 20세기 제일 위대한 고고학 발견이며 세계 8대 기적으로 전인류의 귀중한 문화유산이고 귀중한 자료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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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4.26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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