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근대문학의 종언, 현대문학의 위상, 춘망&산중문답
본문내용
의사에 반하여 무의식적으로 표출된 것인가?
골드만의 세계관- 그 수가 한정, 그것은 작품 구조를 통해 객관적으로 설명될 수 있음. 어떤 세계관을 선택하고 있는가?를 중요시, 세계 규정적
아도르노 세계관- 진실을 향해 가는 객관적인 운동, 어떤 내용을 작가가 드러내고 있는가?를 중요시, 세계 현시적
한다.
김현 세계관- 한 작가의 세계관은 의도적으로 표출되지 않으며 그것이 의도적으로 표출되어 있을 때에 그 세계관에 의한 세계는 경직화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2. 세계관이 그룹의 동경 감정 사상의 총체라면 그 그룹의 그 세계관을 한 작가가 표출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골드만의 집단적 주체자 -> 탁자 든 것은 a도아니 b도 아닌 a+b
그룹의 세계관은 작품의 구조 그 자체이나 작품은 개인의 소산이므로 예외적 개인이 집단적 주체자의 세계관을 표현한다고 함.
*현대사회-집단적 주체라란 개념은 모호해짐
3. 한 그룹의 세계관과 다른 그룹의 세계관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두 그룹간의 대립관계를 미리 상징.
한 그룹의 세계관은 다른 그룹의 세계관과 다를 수 있으나 반드시 적대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자신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그 고통의 징표가 됨으로써 그룹간의 소통방법이 있음을 보여줘야
느낀점
현대문학의 위상이란 책에 4부분을 살펴 봤는데, 지금까지 이론적인 글을 별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웠다. 또 책을 한문으로 된 옛날책을 읽게되서 발표를 준비하면서도, 머리에 정리도 잘 안됐다. 그래서 요약은 했지만, 별로 느낀 것은 없다. 다만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의문점은 저자는 왜 이런 질문을 던져야만 했는지 궁금했다. 사실 난 이 질문들이 하나도 안 궁금했다. 그래서 내가 안 궁금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까지 문학자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 내가 저자보다 문학에 더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춘망, 산중문답
春望 (춘망)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나라가 망하니 산과 강물만 있고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성 안의 봄에는 풀과 나무만 깊어 있구나.
感時花淚(감시화천루) 시절을 애상히 여기니 꽃까지 눈물을 흘리게 하고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처자와)이별하였음을 슬퍼하니 새조차 마음을 놀라게 한다.
烽火連三月(봉화연삼월) 전쟁이 석 달을 이었으니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집의 소식은 (황금을 주어도 편지를 받아보지 못할만큼)만금보다 값지도다.
白頭搔更短(백두소갱단) 흰머리를 긁으니 또 짧아져서
渾欲不勝簪(혼욕불승잠)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다 모아도 비녀를 이기지 못할 것 같구나.
산중문답(山中問答),
문여하사서벽산(問余何事棲碧山)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소이부답심자한(笑而不答心自閑) 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도화유수묘연거(桃花流水杳然去)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골드만의 세계관- 그 수가 한정, 그것은 작품 구조를 통해 객관적으로 설명될 수 있음. 어떤 세계관을 선택하고 있는가?를 중요시, 세계 규정적
아도르노 세계관- 진실을 향해 가는 객관적인 운동, 어떤 내용을 작가가 드러내고 있는가?를 중요시, 세계 현시적
한다.
김현 세계관- 한 작가의 세계관은 의도적으로 표출되지 않으며 그것이 의도적으로 표출되어 있을 때에 그 세계관에 의한 세계는 경직화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2. 세계관이 그룹의 동경 감정 사상의 총체라면 그 그룹의 그 세계관을 한 작가가 표출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느냐?
골드만의 집단적 주체자 -> 탁자 든 것은 a도아니 b도 아닌 a+b
그룹의 세계관은 작품의 구조 그 자체이나 작품은 개인의 소산이므로 예외적 개인이 집단적 주체자의 세계관을 표현한다고 함.
*현대사회-집단적 주체라란 개념은 모호해짐
3. 한 그룹의 세계관과 다른 그룹의 세계관과의 관계는 어떤 것인가?
두 그룹간의 대립관계를 미리 상징.
한 그룹의 세계관은 다른 그룹의 세계관과 다를 수 있으나 반드시 적대 관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작가는 자신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그 고통의 징표가 됨으로써 그룹간의 소통방법이 있음을 보여줘야
느낀점
현대문학의 위상이란 책에 4부분을 살펴 봤는데, 지금까지 이론적인 글을 별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해하기가 많이 어려웠다. 또 책을 한문으로 된 옛날책을 읽게되서 발표를 준비하면서도, 머리에 정리도 잘 안됐다. 그래서 요약은 했지만, 별로 느낀 것은 없다. 다만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의문점은 저자는 왜 이런 질문을 던져야만 했는지 궁금했다. 사실 난 이 질문들이 하나도 안 궁금했다. 그래서 내가 안 궁금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지금까지 문학자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또 내가 저자보다 문학에 더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러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됐다.
춘망, 산중문답
春望 (춘망)
國破山河在(국파산하재) 나라가 망하니 산과 강물만 있고
城春草木深(성춘초목심) 성 안의 봄에는 풀과 나무만 깊어 있구나.
感時花淚(감시화천루) 시절을 애상히 여기니 꽃까지 눈물을 흘리게 하고
恨別鳥驚心(한별조경심) (처자와)이별하였음을 슬퍼하니 새조차 마음을 놀라게 한다.
烽火連三月(봉화연삼월) 전쟁이 석 달을 이었으니
家書抵萬金(가서저만금) 집의 소식은 (황금을 주어도 편지를 받아보지 못할만큼)만금보다 값지도다.
白頭搔更短(백두소갱단) 흰머리를 긁으니 또 짧아져서
渾欲不勝簪(혼욕불승잠)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다 모아도 비녀를 이기지 못할 것 같구나.
산중문답(山中問答),
문여하사서벽산(問余何事棲碧山) 왜 푸른 산중에 사느냐고 물어봐도
소이부답심자한(笑而不答心自閑) 대답없이 빙그레 웃으니 마음이 한가롭다.
도화유수묘연거(桃花流水杳然去) 복숭아꽃 흐르는 물따라 묘연히 떠나가니
별유천지비인간(別有天地非人間) 인간세상이 아닌 별천지에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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