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 론 ………………………………………………………… 2
Ⅰ. 요한 계시록의 주제 ………………………………………… 3
1. 제 목
2. 수신자
3. 헌 정
Ⅱ. 요한 계시록 1:1에 나타난 “계시”에 대한 성경해석자적 견해. ………………………………………………………… 5
1. G, E, 래드 “반즈 성경 주석(요한계시록)”
2. Leon Morris “틴텔 주석(요한계시록)”
3. “호크마 종합주석10(요한계시록)”
4. R. 터크 “베이커 주석(요한계시록)”
5. “그랜드 종합주석16(요한계시록)”
6. 권성수 “요한계시록”
결 론 ………………………………………………………… 11
「참고도서」…………………………………………………… 12
Ⅰ. 요한 계시록의 주제 ………………………………………… 3
1. 제 목
2. 수신자
3. 헌 정
Ⅱ. 요한 계시록 1:1에 나타난 “계시”에 대한 성경해석자적 견해. ………………………………………………………… 5
1. G, E, 래드 “반즈 성경 주석(요한계시록)”
2. Leon Morris “틴텔 주석(요한계시록)”
3. “호크마 종합주석10(요한계시록)”
4. R. 터크 “베이커 주석(요한계시록)”
5. “그랜드 종합주석16(요한계시록)”
6. 권성수 “요한계시록”
결 론 ………………………………………………………… 11
「참고도서」…………………………………………………… 12
본문내용
묵시의 원천이 하나님이라는 것은 이 편지가 요한이 스스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셔서 쓴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하나님이 묵시의 원천이라면 ‘하나님의 묵시’라는 것이 맨 앞에 나와야 할 것 같은데 그렇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라는 것이 맨 앞에 나온다는 점이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은 4-5절의 인사말에는 성부 성령 성자 삼위가 나오는 데 뒤이어진 송영의 대상이 성자라는 점에서도 드러나고, 9절 이하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요한이 그를 본 비전이 나온다는 점과 2-3장에서 7교회에 보낸 편지의 송신자가 성자라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1: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는 궁극적으로 주신 자(δωκεν ατ θε)가 성부이고 6장 이하의 사건 전개는 4장의 보좌에 앉으신 성부가 그원천이며 21-22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보좌는 성부와 성자의 보좌이다(22:1). 또 한 2-3장에 7교회에 보낸 편지의 송신자가 성자이지만 동시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고 하여 송신자가 성령이신 것으르 보여 준다. 5장의 성자 어린양은 “일곱 뿔과 일곱 영이 있는데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5:6). 성령을 “일곱 영들”이라고 한 것은 스가랴4:2,10에 나오는 “일곱 등잔들”과 병행되는 것이며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고 하는 표현과 연결되어 있다(계4:5). 성자께서 성부와 성령을 제쳐 두고 이편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령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라고 성자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구속자(Redeener) 예수 그리스도(5절)께서 피로 사신 교회(2-3장)와 세상(5장이하)을 다스리시고 계시는데 곧 재림하셔서(7절) 교회의 구원과 세상의 심판을 완성하실 것이 이 편지의 주제이기 때문이다. 이 편지는 성부와 성령을 제쳐놓기 위해서 성자에게 초점을 기울인 것이 아니라, 그 주제면에서 성자를 부각시킬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본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 = “속히 반드시 될 것들” = “그{요한}가 본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이런 등식이 성립된다. “속히 반드시 될 것들”은 계시록의 내용을 포괄하는 말이다.
본문은 계시의 전달방법으로 “지시하신(σμανεν)것”(1:1)과 “본 것”(1:2)을 언급했다. 이 두 가지는 묵시문헌의 특징적 표현을 암시한다. 전자는 과격하고 다양한 상징을 통해 표현하는 것을 암시하고 후자는 환상아르 통해 표현하는 것을 밝혀준다. 계시록에는 상당한 상징법이 등장한 동시에 “그리고 내가 보았다”(καεδον)는 표현이 많이 등장한다. 이것은 요한이 본 다양한 상징들을 담고 있는, 묵시적 환상들이 계시의 전달방법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은 요한이 다 본 것들이고 그것은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예수 그리스도께서 {주격적}하신 증거)이다. 요한은 그것을 남김없이 다 “증거하였다”고 했다. 여기 “증거하였다”(μαρτησεν)라는 동사의 부정과거 시제는 요한이 이미 기록한 바 있는 요한복음과 요한서긴(1,2,3서)의 내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독자의 입장에서 볼 때 요한계시록은 이미 과거에 쓰여진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서신적 부정과거(epistolary aorist)이다(alford, Swete, thomas).
결 론
교회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계시, 즉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행위를 찾아볼 수 있다. 요한으로 하여금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게 하신 분은 그리스도시다. 일곱 인을 때게 하신분도 그리스도시다(6:1). 교회의 수난을 계시하신 분도 그리스도시다(6:9). 성도의 기도를 바치시고(8:3), 요한에게 작은 책을 건내 주신 분도 그리스도시다(10:1-11). 따라서 비록 세상 역사의 흥망성쇠가 그 계시 속에 포함되어 있을지라도 그것은 살아 계신 분의 계시임을 알 수가 있다. R.터크 op.dit., p.346
그것은 무감각하고 죽은 채 무조건 전진하는 상황의 흐름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의 빛이시고 모든 역사의 생명이신 그분의 빛 속에서 인간과 나라의 삶이 펼쳐wu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는다. “알파와 오메가요, 창조의 출발점이며 최종적 안식인 존재는 살아 있는 자만이 될 수 있다.” 예수의 증거는 다른 모든 예언이 그렇듯이 이 예언에 있어서도 그 본질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다.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인류는 기대와 불안고 두려움과 ‘영광스러운 소망의 상태 속에서 살아 왔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 3:15)라는 이 예언은 임박한 무서운 투쟁과 확실한 최후의 승리에 대한 암시를 내포하고 있다. 이같은 기대가 이스라엘 백성의 가슴 속에서 농축되고 순화되었다. 그들은 늘 미래에 마음이 끌렸고 그들의 뜨거운 갈망은 하늘로 향한 길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예언으로 충족되었던 것이다. 예수를 통해서 이 거룩한 갈망은 교회의 것이 되었다. 계시로서의 요한 계시록은 모든 시대의 교회, 특히 십자가 아래 있는 교회를 위해서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보화가 담겨 있는 고귀한 그릇이다.
「 참 고 도 서 」
Jhon R.W.Stott “신약총론” 김근수역, 서울 : 한국기독교 교육연구원. 1982
“그랜드 종합 주석”, 서울 : 성서교재간행사. 1994
메릴 C , 테니. “요한계시록 해석” 김근수역, 서울 : C L C . 1988
qq
G, E, 래드 “반즈 성경주석(요한계시록)” 이남종역. 서울 : 크리스챤 서적. 1990
모리스 “틴텔 주석(요한계시록)” 김근수역. 서울 : C L C. 1983
"호크마 종합 주석10 (요한계시록) 강병도 편 서울 : 기독지혜사. 1993
R, 터크 “베이커 주석9요한계시록)” 장귀복 역. 서울 : 기독교문서. 1988
권성수 “요한계시록” 서울 : 도서출판 횃불 : 1999.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이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은 4-5절의 인사말에는 성부 성령 성자 삼위가 나오는 데 뒤이어진 송영의 대상이 성자라는 점에서도 드러나고, 9절 이하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요한이 그를 본 비전이 나온다는 점과 2-3장에서 7교회에 보낸 편지의 송신자가 성자라는 점에서도 드러난다. 1: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는 궁극적으로 주신 자(δωκεν ατ θε)가 성부이고 6장 이하의 사건 전개는 4장의 보좌에 앉으신 성부가 그원천이며 21-22장의 새 하늘과 새 땅의 보좌는 성부와 성자의 보좌이다(22:1). 또 한 2-3장에 7교회에 보낸 편지의 송신자가 성자이지만 동시에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고 하여 송신자가 성령이신 것으르 보여 준다. 5장의 성자 어린양은 “일곱 뿔과 일곱 영이 있는데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5:6). 성령을 “일곱 영들”이라고 한 것은 스가랴4:2,10에 나오는 “일곱 등잔들”과 병행되는 것이며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고 하는 표현과 연결되어 있다(계4:5). 성자께서 성부와 성령을 제쳐 두고 이편지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와 성령과 직결되어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라고 성자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어진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구속자(Redeener) 예수 그리스도(5절)께서 피로 사신 교회(2-3장)와 세상(5장이하)을 다스리시고 계시는데 곧 재림하셔서(7절) 교회의 구원과 세상의 심판을 완성하실 것이 이 편지의 주제이기 때문이다. 이 편지는 성부와 성령을 제쳐놓기 위해서 성자에게 초점을 기울인 것이 아니라, 그 주제면에서 성자를 부각시킬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다.
본문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묵시” = “속히 반드시 될 것들” = “그{요한}가 본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이런 등식이 성립된다. “속히 반드시 될 것들”은 계시록의 내용을 포괄하는 말이다.
본문은 계시의 전달방법으로 “지시하신(σμανεν)것”(1:1)과 “본 것”(1:2)을 언급했다. 이 두 가지는 묵시문헌의 특징적 표현을 암시한다. 전자는 과격하고 다양한 상징을 통해 표현하는 것을 암시하고 후자는 환상아르 통해 표현하는 것을 밝혀준다. 계시록에는 상당한 상징법이 등장한 동시에 “그리고 내가 보았다”(καεδον)는 표현이 많이 등장한다. 이것은 요한이 본 다양한 상징들을 담고 있는, 묵시적 환상들이 계시의 전달방법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반드시 속히 될 일”은 요한이 다 본 것들이고 그것은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예수 그리스도께서 {주격적}하신 증거)이다. 요한은 그것을 남김없이 다 “증거하였다”고 했다. 여기 “증거하였다”(μαρτησεν)라는 동사의 부정과거 시제는 요한이 이미 기록한 바 있는 요한복음과 요한서긴(1,2,3서)의 내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독자의 입장에서 볼 때 요한계시록은 이미 과거에 쓰여진 내용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는 서신적 부정과거(epistolary aorist)이다(alford, Swete, thomas).
결 론
교회 안에서의 그리스도의 계시, 즉 우리는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행위를 찾아볼 수 있다. 요한으로 하여금 일곱 교회에 편지를 쓰게 하신 분은 그리스도시다. 일곱 인을 때게 하신분도 그리스도시다(6:1). 교회의 수난을 계시하신 분도 그리스도시다(6:9). 성도의 기도를 바치시고(8:3), 요한에게 작은 책을 건내 주신 분도 그리스도시다(10:1-11). 따라서 비록 세상 역사의 흥망성쇠가 그 계시 속에 포함되어 있을지라도 그것은 살아 계신 분의 계시임을 알 수가 있다. R.터크 op.dit., p.346
그것은 무감각하고 죽은 채 무조건 전진하는 상황의 흐름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의 빛이시고 모든 역사의 생명이신 그분의 빛 속에서 인간과 나라의 삶이 펼쳐wu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닫는다. “알파와 오메가요, 창조의 출발점이며 최종적 안식인 존재는 살아 있는 자만이 될 수 있다.” 예수의 증거는 다른 모든 예언이 그렇듯이 이 예언에 있어서도 그 본질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안에서 소망을 찾을 수 있다.
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인류는 기대와 불안고 두려움과 ‘영광스러운 소망의 상태 속에서 살아 왔다.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창 3:15)라는 이 예언은 임박한 무서운 투쟁과 확실한 최후의 승리에 대한 암시를 내포하고 있다. 이같은 기대가 이스라엘 백성의 가슴 속에서 농축되고 순화되었다. 그들은 늘 미래에 마음이 끌렸고 그들의 뜨거운 갈망은 하늘로 향한 길에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예언으로 충족되었던 것이다. 예수를 통해서 이 거룩한 갈망은 교회의 것이 되었다. 계시로서의 요한 계시록은 모든 시대의 교회, 특히 십자가 아래 있는 교회를 위해서 이러한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보화가 담겨 있는 고귀한 그릇이다.
「 참 고 도 서 」
Jhon R.W.Stott “신약총론” 김근수역, 서울 : 한국기독교 교육연구원. 1982
“그랜드 종합 주석”, 서울 : 성서교재간행사. 1994
메릴 C , 테니. “요한계시록 해석” 김근수역, 서울 : C L C . 1988
G, E, 래드 “반즈 성경주석(요한계시록)” 이남종역. 서울 : 크리스챤 서적. 1990
모리스 “틴텔 주석(요한계시록)” 김근수역. 서울 : C L C. 1983
"호크마 종합 주석10 (요한계시록) 강병도 편 서울 : 기독지혜사. 1993
R, 터크 “베이커 주석9요한계시록)” 장귀복 역. 서울 : 기독교문서. 1988
권성수 “요한계시록” 서울 : 도서출판 횃불 :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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