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당뇨병의 개요
(1) 당뇨병의 정의
(2) 당뇨병의 원인
(3) 당뇨병의 합병증
(4) 당뇨병 치료
2. 당뇨병의 악화요인
(1) 당뇨병과 민간요법
(2) 당뇨병과 술
(3) 당뇨병과 스트레스
(4) 당뇨병과 담배
3. 식사요법
(1) 올바른 식사방법
(2) 주의해야 할 음식
(3)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4. 약물 요법
(1) 경구용 혈당 강하제
(2) 인슐린 주사법
5. 운동요법
(1) 운동의 시작
(2) 운동의 선택
(3) 운동 시간
(4) 운동량
(5) 운동 빈도
(6) 운동 방법
(7) 운동시 주의 할 점
6. 결론
(1) 당뇨병의 정의
(2) 당뇨병의 원인
(3) 당뇨병의 합병증
(4) 당뇨병 치료
2. 당뇨병의 악화요인
(1) 당뇨병과 민간요법
(2) 당뇨병과 술
(3) 당뇨병과 스트레스
(4) 당뇨병과 담배
3. 식사요법
(1) 올바른 식사방법
(2) 주의해야 할 음식
(3) 자유롭게 섭취할 수 있는 음식
4. 약물 요법
(1) 경구용 혈당 강하제
(2) 인슐린 주사법
5. 운동요법
(1) 운동의 시작
(2) 운동의 선택
(3) 운동 시간
(4) 운동량
(5) 운동 빈도
(6) 운동 방법
(7) 운동시 주의 할 점
6. 결론
본문내용
라고 하면 당장 내일 새벽부터 하겠다는 당뇨인이 많다. 그러나 당뇨인에게서 혈당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는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이므로 운동의 최적 시기는 식후 30분 이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직장이나 생활 환경상 식후 30분 후의 운동이 불가능 할 경우에는 이 시간대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직업이나 생활여건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시간대를 정하여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매일 일정량의 인슐린 주사나 많은 양의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공복 혹은 식전 운동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 시간대의 무리한 운동은 저혈당을 초래하게 되어서 혈당 조절에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굳이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운동 30분전쯤에 소량의 당분을 섭취하던지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해야 한다.
(4) 운동량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 정도 운동에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운동을 한다고 해도 운동의 시간은 하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가벼운 산책이라고 하면 대략 30분 내지 한시간 정도, 경보라고 하면 10분 내지 30분 정도,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15내지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짧게 하기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당뇨병을 위한 운동에는 더욱 바람직하다. 운동의 시간을 한꺼번에 모두 해버리는 것보다는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반복하거나, 혹은 가능하다면 하루에 몇 번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당뇨인에게 비교적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로 예를 들면 1분에 약 80미터(30분에 2.4킬로미터)정도 걷는 속도로 한 번에 15분 이상, 일일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이다. 걸음으로 치면 대략 1만보 정도로 보통 직장인의 하루동안의 걸음인 5,000~6,000보의 2배 정도를 걷는 것이 좋다. 대부분 당뇨병환자에게 이상적인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가 바람직하다.
최대심박수란 심장에 어떠한 문제도 발생되지 않고 도달할 수 있는 최대의 심박수를 말한다. 이는 운동부하 검사를 하면 알 수 있다. 만약 최대 심박수가 175회/분(分)이라면 175×0.6(또는 0.75)=105(또는 131)회/분이 운동시 적정 심박수가 되는 것으로 이 정도의 심박수를 유지해야만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운동 부하검사를 할 수 없을 때에는 보통 220에서 자기 나이를 뺀 공식으로(예를 들어 50세 환자인 경우 220-50세 = 170) 최대 심박수를 결정할 수 있다.
(5) 운동 빈도
운동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이 피로하여 탈진하게 되고 운동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없게 된다. 또 운동 간격이 너무 멀어지면 매번 새롭게 운동하는 느낌을 받게되면서 운동의 효과도 감소하게 되므로 가급적 매일 혹은 격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정생활이나 직장형편이 이를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꼭 여기에 구애되지 말고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라도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6)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
가급적 혼자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여럿이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서 한다. 복장이나 신발은 하는 운동에 알맞게 갖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한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고통이 남는 운동은 피하며, 운동 후 피로감이나 운동의 후유증이 남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본격적인 운동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난 후에도 역시 가벼운 정리운동을 한다. 운동의 강도를 갑자기 늘리지 말고 서서히 올리도록 하며, 휴식을 충분히 갖도록 한다. 운동시간이 길어지거나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야 한다. 운동 중에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즉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몸의 상태가 나쁠 때는 쉬도록 한다. 운동 후에는 운동의 내용(예를 들면 보행보수, 운동시간, 운동거리, 힘들지는 않았는지, 혹은 운동전후의 혈당 상태는 어땠는지 등등)을 기록해 두거나 스스로 운동의 내용에 대하여 평가해 보는 것이 좋다.
(7) 운동시 주의 할 점
과도한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가져오고 저혈당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공복시의 운동이나 장기간의 산행은 저혈당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킨다. 따라서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운동요법이 아무리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도, 당뇨병 상태와 합병증 유무에 따라서 안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안저출혈의 급성기, 신장 합병증이 심한 경우, 신장염, 폐렴과 같은 급성 감염성 질환이 동반된 경우, 시력장애가 심한 경우, 혈관 합병증 즉 심장 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호흡기 질환에 의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제한하거나 혹은 운동 방법을 동반된 합병증에 따라 알맞게 조정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조갈이 나면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즉 식사요법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식사량이 많아지거나 간식의 양이 많아져서 운동의 효과를 무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 항상 조심해야 하고, 스스로 절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6. 결론
생활습관병중 가장 흔한 비만으로 오는 당뇨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폭넓게 알게 되었다. 그중 약물요법을 제외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등은 건강관리학과 학생으로써 꼭 알아야 하고 처방할수 있는 것이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처방을 한다면 심하지 않은 당뇨병은 약물치료 없이도 정복할수 있다고 본다. 본인의 주변에 당뇨환자가 있는데 꾸준한 운동으로 약물치료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 환자를 모델로 삼아서 당뇨환자의 운동 처방을 실천으로 옮겨봐야 하겠다.
<끝>
참고 문헌
‘당뇨병의 예방법 및 치료방법’/ 가정건강관리연구원 / 근영출판사(1992)
‘당뇨병을 치료하는 좋은 식사’ / 김성욱 / 국일미디어(2001)
‘당뇨병 두렵지 않다’ / 손호영 / 한울(2002)
‘국제당뇨병교육자협회’ 홈페이지 http://www.idea21.org/
‘대한 당뇨병 학회’ 홈페이지 http://www.diabetes.or.kr/
그러나 매일 일정량의 인슐린 주사나 많은 양의 경구혈당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공복 혹은 식전 운동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이 시간대의 무리한 운동은 저혈당을 초래하게 되어서 혈당 조절에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다. 굳이 공복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운동 30분전쯤에 소량의 당분을 섭취하던지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가지고 해야 한다.
(4) 운동량
운동을 시작해서 어느 정도 운동에 자신감을 가지고 매일 운동을 한다고 해도 운동의 시간은 하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게 책정해야 한다. 예를 들면 가벼운 산책이라고 하면 대략 30분 내지 한시간 정도, 경보라고 하면 10분 내지 30분 정도,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15내지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또한 가급적 강도 높은 운동을 짧게 하기보다는 강도가 약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당뇨병을 위한 운동에는 더욱 바람직하다. 운동의 시간을 한꺼번에 모두 해버리는 것보다는 중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반복하거나, 혹은 가능하다면 하루에 몇 번으로 나누어서 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다.
당뇨인에게 비교적 적당하다고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로 예를 들면 1분에 약 80미터(30분에 2.4킬로미터)정도 걷는 속도로 한 번에 15분 이상, 일일 30분~1시간 정도 하는 것이다. 걸음으로 치면 대략 1만보 정도로 보통 직장인의 하루동안의 걸음인 5,000~6,000보의 2배 정도를 걷는 것이 좋다. 대부분 당뇨병환자에게 이상적인 운동강도는 최대심박수의 60~75% 정도가 바람직하다.
최대심박수란 심장에 어떠한 문제도 발생되지 않고 도달할 수 있는 최대의 심박수를 말한다. 이는 운동부하 검사를 하면 알 수 있다. 만약 최대 심박수가 175회/분(分)이라면 175×0.6(또는 0.75)=105(또는 131)회/분이 운동시 적정 심박수가 되는 것으로 이 정도의 심박수를 유지해야만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운동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운동 부하검사를 할 수 없을 때에는 보통 220에서 자기 나이를 뺀 공식으로(예를 들어 50세 환자인 경우 220-50세 = 170) 최대 심박수를 결정할 수 있다.
(5) 운동 빈도
운동을 너무 자주 하게 되면 오히려 근육이 피로하여 탈진하게 되고 운동의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없게 된다. 또 운동 간격이 너무 멀어지면 매번 새롭게 운동하는 느낌을 받게되면서 운동의 효과도 감소하게 되므로 가급적 매일 혹은 격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가정생활이나 직장형편이 이를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꼭 여기에 구애되지 말고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라도 운동을 지속해야 한다.
(6) 안전하게 운동하는 방법
가급적 혼자보다는 다른 사람과 함께 여럿이 운동하는 것이 좋으며,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서 한다. 복장이나 신발은 하는 운동에 알맞게 갖추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한다. 운동 중이나 운동 후에 고통이 남는 운동은 피하며, 운동 후 피로감이나 운동의 후유증이 남는 것은 피해야 한다. 본격적인 운동으로 들어가기 전에 가벼운 준비운동을 하고, 운동이 끝난 후에도 역시 가벼운 정리운동을 한다. 운동의 강도를 갑자기 늘리지 말고 서서히 올리도록 하며, 휴식을 충분히 갖도록 한다. 운동시간이 길어지거나 더운 날씨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해야 한다. 운동 중에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즉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몸의 상태가 나쁠 때는 쉬도록 한다. 운동 후에는 운동의 내용(예를 들면 보행보수, 운동시간, 운동거리, 힘들지는 않았는지, 혹은 운동전후의 혈당 상태는 어땠는지 등등)을 기록해 두거나 스스로 운동의 내용에 대하여 평가해 보는 것이 좋다.
(7) 운동시 주의 할 점
과도한 운동은 근육에 무리를 가져오고 저혈당의 위험을 높인다. 특히 공복시의 운동이나 장기간의 산행은 저혈당의 위험성을 더욱 증가시킨다. 따라서 저혈당에 대한 충분한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운동요법이 아무리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도, 당뇨병 상태와 합병증 유무에 따라서 안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안저출혈의 급성기, 신장 합병증이 심한 경우, 신장염, 폐렴과 같은 급성 감염성 질환이 동반된 경우, 시력장애가 심한 경우, 혈관 합병증 즉 심장 질환이 동반되어 있거나 호흡기 질환에 의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에는 운동을 제한하거나 혹은 운동 방법을 동반된 합병증에 따라 알맞게 조정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조갈이 나면서 식욕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다. 즉 식사요법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는, 식사량이 많아지거나 간식의 양이 많아져서 운동의 효과를 무산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대해 항상 조심해야 하고, 스스로 절제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6. 결론
생활습관병중 가장 흔한 비만으로 오는 당뇨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서 당뇨병에 대한 지식을 폭넓게 알게 되었다. 그중 약물요법을 제외한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등은 건강관리학과 학생으로써 꼭 알아야 하고 처방할수 있는 것이다.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처방을 한다면 심하지 않은 당뇨병은 약물치료 없이도 정복할수 있다고 본다. 본인의 주변에 당뇨환자가 있는데 꾸준한 운동으로 약물치료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 환자를 모델로 삼아서 당뇨환자의 운동 처방을 실천으로 옮겨봐야 하겠다.
<끝>
참고 문헌
‘당뇨병의 예방법 및 치료방법’/ 가정건강관리연구원 / 근영출판사(1992)
‘당뇨병을 치료하는 좋은 식사’ / 김성욱 / 국일미디어(2001)
‘당뇨병 두렵지 않다’ / 손호영 / 한울(2002)
‘국제당뇨병교육자협회’ 홈페이지 http://www.idea21.org/
‘대한 당뇨병 학회’ 홈페이지 http://www.diabete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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