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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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 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는 문명이다!”라는 문구가 있었으며 십자가, 이슬람 마크, 태극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그 것들을 보니 9.11 테러,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공격 등등이 생각났다. 그리고 아직까지 세계정세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지식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읽었다.

본문내용

지도자인 케말이 했던 것으로 자신의 문화를 철저히 배척하고 서구의 문화 및 기술을 전부 배우는 것이었다. 실제로 많은 것을 얻었지만 국민 정체성에는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서구화만 되는 것인데 기술의 습득 보다는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로 이집트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서구에 의존 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문화를 바탕에 깔고 서구의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것은 동아시아의 한, 중, 일이 전부 한 것으로 성공하기는 어렵지만 성공하면 굉장히 좋다.
평상시에 많이 느끼는 것이지만 헐리우드 영화 및 유럽영화들이다. 반지의 제왕에서 악마에게서 세상을 구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은 백인들이고 악마의 편에서 싸우는 자들은 전형적인 이슬람복장을 있는 아랍인들이었다. 그리고 다른 영화에서도 돈에만 관심 있는 아시아인들을 표현한다. 이런 것들과 교수님이 얘기 하신 제국시대에는 정글북과 보물섬과 같이 제국주의를 옹호하는 소설들이 나온 것을 연결해서 생각을 하면 지금 서구인들이 생각하는 아랍인과 아시아인들을 그들의 적으로 여기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세계정세를 똑바로 보고 국익을 얻을 수 있을지에 생각을 해보았다.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이 우리나라 주위에 이 책에 나온 4개문명의 핵심국인 러시아, 미국, 중국, 일본이 있다는 것이었다. 정말 한치 앞을 모르는 것이 우리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뿐이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주위는 급변하기 때문에 정보를 끊임없이 모아야 하고 주위나라들의 관계형성에 주의를 가하는 수밖에 없고 국력을 증강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키워드

문명권,   서구,   핵심국,   이슬람문명,   현대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