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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권의 성과에도 주목하고, 그것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파악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호동, 『동방기독교와 동서문명』, 까치, 2002.
김호동, 『황하에서 천산까지』, 사계절, 1999.
다시로 가즈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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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권에 속한 사람들이 하나의 사회 안에서 살 수 있는 방법 혹은 상이한 문명권의 국가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문제가 현대의 핵심 과제가 아니라고 말하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공조의 방법에 대해 심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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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권의 차이와 공통에 대한 연구는 다원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즉, 언어가 곧 문화의 보고라는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며 실용성의 문제로 사장되어 가고 있는 많은 언어들에 대한 재조명의 필요성을 일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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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닮아 감을 관찰할 수 있다.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이미 신세대라는 그들 또한 한국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했던 유교의 그늘 아래서 자랐다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유교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에 어울린다고는 할 수 없다. 지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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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권의 동질성과 이질성」. 지식산업사, 1999
10. 조동일. [한국문학사 동아시아문학사 세계문학사의 상관관계], {比較文學} Vol.19. 한국비교문학회, 1994.
11. 조동일.「세계문학사의 전개」(주)지식산업사. 2002
12. 조동일.「한국문학사상시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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