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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적들을 청산하지 않았나 의심이 드는 사람들 속에서 또 다른 김규항인 그 형의 삶은 역사적 정체성을 부여받지 못한 불쌍한 90년대 나에게 있어 나름대로의 삶의 좌표를 제공해 주는 것 같다.
행동하는 양심만이 진정한 양심이라는 내 생각에 나의 행동이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과연 나는 좌파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두려운 나에게 있어서는 말이다.
행동하는 양심만이 진정한 양심이라는 내 생각에 나의 행동이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과연 나는 좌파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두려운 나에게 있어서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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