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거환경

소개글

미래의 주거환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한다.
옆의 그림은 창문과 TV를 조합시켜 평소에는 유리창문으로 밖을 볼 수 있게 하고 필요시 TV로 사용하게 하는 그림이다.
또, 미래에는 고령화가 많이 되어서 아마 사회 전반에 지금의 노인들이 중장연층이 될거 같다.
※ 60세 이상의 인구비율이 2000년에는 10.7%, 2020년에는 17%에 이를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그리고 연금제도의 확대는 결과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한 노인층의 비중을 증가시킬 것이 예상된다.
그렇게 된다면 건강이 많이 신경이 쓰일 것이다. 그래서 추진하고 싶은 것이 가정용 자가진단 테스트기 같은 것을 구조물을 지을때 의무화 해서 그때 그때 자신의 건강을 체크 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정마다 가까운 응급실 등으로 통합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바로 응급환자가 있을 경우 즉각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여기서 환경 친화적인 구조물들을 살펴보자 아무리 딱딱한 구조물 일지라도 구조물에다 녹지공간을 접목시킨 구조물을 지어서 미래의 주택환경을 좀더 쾌적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밑의 그림을 참조)
옆의 그림들은 건물들의 옥상, 주변에 나무, 녹지 등을 심어서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려고 지어진 구조물들의 모습을 찍어놓은 사진이다.
미래의 주택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분명히 현재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화해 갈 것은 분명하지만 그 변화의 양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와 같이 첨단위주로만 변화해 갈 것도 아니고, 정보화 위주로만 변화해 갈 것도 아니다. 분명한 것은 다양한 욕구가 분출하면서 보다 다원적이고, 대립적이면서도 공존하는 다양성이 주거공간의 주를 이룰 것이다. 과거의 주택이 오늘날 어느 한 가지 모습으로 변화해 버린 것은 아닌 것과 같이 앞으로의 주택도 어느 한가지의 모습으로 일괄적으로 변화해 갈 것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그래 왔듯이 우리의 생활양식은 기술 그 자체에 의해서만 변화해 온 것이 아니며, 그 속에는 언제나 인간이 중심이 되어 본질적이고도 기본적인 가치관의 추구가 항상 있어 왔고 이러한 요인들이 우리 사회, 일상생활의 모습을 특징 지우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안다. 주택도 여기에서 예외일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획일적인 주택보다도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 즉, 자신이 생활하기 편한 그런 공간으로서 주택이 변모할 것이기에 앞으로의 주택환경은 무궁무진하게 진보할 것이라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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