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형장애(신체화장애, 감별 불능 신체형 장애, 전환장애, 동통장애, 건강염려증, 신체변형장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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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체형장애(Somatoform Disorder)
1. 신체화장애(Somatization Disorder)
2. 감별 불능 신체형 장애(Undifferentiated Somatoform Disorder)
3. 전환장애(Conversion Disorder)
4. 동통장애(Pain Disorder)
5. 건강염려증(Hypochodriasis)
6.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본문내용

질병에 걸렸다는 믿음이 망상적 강도는 아니며 일정부위에 한정되지도 않는다.
- 집착이 사회, 직업 등에 불편이나 장애를 초래한다.
- 장애기간은 최소한 6개월 이상이다.
- 다른 신체형장애로 진단되지 않을 것
3) 경과 및 예후
경과는 회복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 등 삽화적이다. 한삽화는 수개월 내지 수년간 지속된다.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되어 흔히 나타난다. 예후가 좋은 조건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을 때, 치료효과가 있는 우울불안이 있을 때, 갑작스러운 발병, 인격장애가 없을 때, 다른 신체질환이 없을 때 등이다. 대인관계의 장애, 능률의 저하, 이차적인 기직적 질환 등이 합병되기도 한다.
4) 치료
약물치료 및 적절한 정신치료를 겸하면서 확신과 재교육적 지지치료를 시도한다.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한다.
6. 신체변형장애(Body Dysmorphic Disorder)
외모에 대한 가성적 결함에 집착하는 것으로 만일 가벼운 신체적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이에 대해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신체변형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흔히 호소하는 것으로는 여드름, 주름살, 흉터, 두드러진 혈관, 창백하거나 붉은 안색, 눈, 코, 입, 성기, 유방 등 다양하다.
신체변형장애가 있는 사람은 일상적인 행동을 회피함으로써 심한 사회적 고립이 초래되며 친구가 거의 없고 결혼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의 가상의 결함을 교정하기 위해 일반적인 의학적, 치과적, 외과적 치료를 받는데, 이러한 치료는 장애를 더욱 악화시키고 강화시켜서 또 다른 시술(성형수술)을 하게 되지만 여전히 만족하지 못한다.
15~20세 사이의 사춘기 시기에 시작되며, 여자에 약간 많다. 다른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우울증이 가장 많고 다름 불안장애, 정신병적 장애 등이 많다.
1) 원인
대체로 미상이다. 다른 정신질환(정신분열증, 기분장애, 인격장애) 때문일 수도 있다. 사회나 가족문화 내에세 미모에 대한 개념이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2) 진단기준
- 외모의 상상적 결함에 과도히 집착한다.
- 이러한 집착은 직업상 대인관계 등에서 장애를 초래한다.
- 변형에 대한 집착이 다른 정신장애로 설명되지 않는다.
3) 경과 및 예후
경과는 서서히 경감과 악화가 번갈아 가며 만성으로 진행된다. 의시에게 오기 전에 몇 년간 혼자 고민하는 수가 많다.
4) 치료
대개 직접 정신과적 치료 받기를 거부한다. 다른 정신질환이 있다면 그것부터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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