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 통증완화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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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실 통증완화 교육자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요가

- 남편과 함께하는 삼법체조

- 경혈요법

- 라마즈 호흡법

본문내용

와 같은 호흡을 해도 좋고 이완이 더 잘되도록 1번 끊어 내쉬기를 해도 좋다. 코로 들이마시고 1번 짧게 끊어 내쉰 후에 나머지를 길게 내쉰다. 내쉴 때 '츳-츠' 소리가 나도록 한다. 이때부터 변보고 싶은 느낌이 든다. 초산인 경우는 변의와 혼동이 되어서 주저할 수 있는데 심한 진통을 충분히 겪은 후에 변보고 싶은 듯한 느낌은 거의 아기가 곧 나오려는 것이다. 이런 느낌이 들면 즉시 간호사를 불러 분만준비를 할 수 있게 한다.
4) 힘을 줄 때는 변 보듯이 항문, 질 주변 근육에 힘을 모아준다. 직장이 아기머리에 의해 눌리기 때문에 변의와 같은 느낌이 든다. 또 아랫방향으로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결정적으로 힘을 몰아주는 것은 분만실에서 해야 하므로 대기실에서 너무 힘을 빼지 않도록 한다. 분만실에서는 적어도 15초 이상 힘을 주어야 한다. 힘을 짧게 주면 머리가 나오려다가 힘을 빼면 다시 들어간다. 호흡은 가득 들이마시고 조금만 내쉬고 숨을 참고 힘을 길게 준다. 힘주기 연습은 말기 기체조 중 일어나기 동작을 남편과 함께 한다.
분만호흡시 주의할 점
① 분만 당시는 3초, 2초 호흡에 집착하지 말고 속 도로 몸 상태에 맞게 택한다. 중요한 것은 호흡 에 계속 집중하는 것이다. 절대로 호흡을 놓치 지 말자.
② 입이 많이 마르면 코로 내쉬는 호흡을 병행한 다.
③ 몸이 저리거나 마비되는 듯한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을 조금 천천히 하거나 두 손을 입에 모으 고 자기가 내뱉은 숨을 다시 들이마신다. 과호 흡으로 인해 산소가 너무 많아져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균형이 깨져 생기는 현상이다.
◆ 자, 아빠도 담배만 피우고 있을 수는 없지
남편들은 '분만 당시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준비를 해야 한다.
그 당시에는 임산부가 마음을 편안히 하고, 몸의 긴장을 풀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때 아빠는
- 임산부가 진통간격에 따라 호흡을 계속하도록 다 그칠 필요가 있다.
- 호흡을 함에 따라 점점 임산부의 입안과 입술이 타게 되므로 물을 조금씩 줘야 한다.
- 허리주변을 부드럽게 규칙적으로 쓰다듬도록 한 다.
- 손발이 저리기도 하고, 팔, 다리가 맥이 풀리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럴 때 꼬집거나, 손발을 충분히 주물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기가 나오려는 순간 임산부가 제대로 힘을 줄 수가 없게 되어 분만의 시간은 점점 길어지게 될 것이다.
심리적 안정 통해 진통을 최소화한다
라마즈 분만은 자연 분만 때 일어나는 진통을 심리
요법으로 최소화하는 분만법이다.
라마즈 분만법은 출산 진행에 따른 자신의 몸 변화
와 아기의 상태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연상법과 이완법, 호흡법을 통해 진통의
강도를 줄이고 출산 진행을
빠르게 한다.
출산이라는 급박한 상황에서 몸을 이완하고 정해
진 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중에라도 몸을 이완하고 호흡하도록 반복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라
마즈 분만법의 특징은 남편이 분만에 참여할 수
있다
는 점이다.
연상법
연상법은 산모가 기분 좋았던 상황을 머리 속에 그
려 엔돌핀을 증가시킴으로써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다. 긴장을 하면 근육에서 피로 물질인 젖산이 분비
되어 피곤이 가중되기 때문에 고통으로 긴장된 근
육을 의식적으로 풀어 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진통이 시작되면 연상하기가 쉽지 않
기 때문에 평소에 연상할 만한 소재를 많이 찾아
두고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흡법
가슴을 들썩이며 하는 흉식 호흡을 기본으로 하며
자신의 평소 호흡 횟수를 알아야 한다.
보통 1분 동안에 하는 정상 호흡 수는 17~20회다.
*자궁문이 3cm까지 열리는 시기에는 정상 호흡 수
보다 1/2~1/3회 정도 천천히 호흡한다.
이 때 연상과 이완을 함께 해야 하며 호흡은 둥글게
들이마시고 내쉰다.
*자궁문이 3cm부터 8~9cm까지 열리는 개구기에
는 정상 호흡 수보다 1.5~2배 가량 많아야 좋다.
보통 1초는 들이마시고 1초는 내쉬는 형태로 하면
된다.
*후기 호흡은 자궁문이 완전히 열리는 이행기에하는
호흡이다. `히-히-후`호흡이라고도 하는데 세 번에
한 번씩 한 숨을 쉬듯이 하면 된다. 호흡을 할 때에
는 가급적 코로 하여 입 안이 마르는 현상을 방지
하도록 한다.
*만출기 때 진통이 오면 우선 심호흡을 크게 하여
숨을 들이마신 뒤 입을 다물고 아래에 힘을 주어
그 숨을 못 참을 때까지 견디면 되는데 가능하면
여덟 혹은 열까지 세어 보고 다시 숨을 크게 들이
마시어 참으면서 힘주기를 반복한다.
한번 진통이 올 때마다 3~5회 하는 것이 좋다.
이완법
진통으로 수축된 자궁문 주변 근육을 풀어 주어
자궁문이 빨리 열리도록 돕는 것이 이완법이다. 이완
연습은 팔, 다리, 복부, 전신, 골반저 순서로 한
다. 먼저 낮은 베개를 베고 위를 향해 누운 후 무
릎 아래를 낮은 베개로 받친다.
천천히 호흡을 하여 몸 전체 힘을 빼고 그 감각을
익힌다.
다음으로 오른팔을 똑바로 뻗쳐 조금 올리듯이 하여
긴장시키고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이완시켜 그 감각
을 익힌 후 왼팔과 오른발, 오른팔과 왼발을 동시에
긴장시키고 이완시키기를 반복한다.
복부를 이완시킬 때에도 위를 보고 누워 복부에 힘

약간 준 후 완전히 이완시키기를 반복한다.
전신 이완은 심즈 체위로 한다.
심즈 체위는 옆으로 누운 자세를 말하는데 태아의
등이 있는 쪽을 아래로 하여 옆으로 누운 뒤 아래쪽
팔과 다리는 뒤로 뺀다. 다음으로는 의자에 앉은채
배뇨, 배변을 억제하는 기분으로 항문을 끌어올리듯
이 골반저 근육을 중앙으로 당겨 꽉 죄도록 한다.
그렇게 5초동안 계속하고 나서 느슨하게 풀어 줌
으로써 골반저를 이완시킨다.
참고서적 및 사이트
http://blog.empas.com/onyou78/2585589
shop.aromatopia.co.kr/goods_detail.asp?g_idx=1
http://blog.empas.com/onyou78/253139
http://www.yogasb.co.kr/baby-1.ht
내 몸을 살리는 요가 30분, 넥서스 books, 송방호
미래여성산부인과 site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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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3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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