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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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교육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새로운 정보를 지닐 때에는 제일 강세가 들어가는 복잡함이 영어 속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우리 한국인이 영어 발음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다.
④외래어
다른 언어에 비해서 한국어에는 외래어가 많다. 이러한 외래어는 방송매체를 통해 말로 전달되거나 아니면 한글로 표기되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외래어에는 한국어의 음성체계에는 없는 자음 음소들이 있다. 한국 사람들이 영어발음과 차이가 나게 사용하는 자음 음소 중에는 /w, f, v, e, o, r, s, z, n, l, /등이 있다. 예를 들자면 한국어로 말할 때 file을 파일 fan을 팬, vase를 베이스, van을 밴, three를 쓰리, thank you를 쌩큐, thinner를 신나, rice를 라이스, liver를 리버, announcer를 아나운서, comedy를 코메디와 같이 표기하여 발음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외래어의 전달에 따라 우리는 무의식중에 그러한 발음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올바르고 정확한 발음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1조의 수업에서 첫 번째 선생님은 banana의 엑센트를 자꾸 틀렸고, Is this an orange? 의 억양이 잘못되었다. 또한 Me, too을 발음할 때 감정을 좀 더 실었더라면, Yes, I do에서 표정을 밝게 하였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조의 두 번째 선생님은 four, face 의 발음을 바르게 구사하지 못하였다.
4조의 첫 번째 선생님은 Very good의 강약이 변하지 않았다.
교사는 아동에게 제대로 된 발음을 들려주어야 한다. 교사 또한 많은 연습을 통해서 올바른 발음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굳은 의지로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어와 친숙할 수 있는 환경을 의도적으로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것이 비 영어권에 거주하는 우리가 영어듣기와 발음향상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가까이서 해 볼 수 있는 영어 발음의 교정을 위한 노력으로 먼저 영어 발음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 발음 기호를 사전을 이용하여 꼭 살펴보는 것을 들 수 있다. 사전을 사용하지 않고 무심코 발음하게 되면 외국인이 알아듣지 못하는 발음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연음법칙에도 신경 써야 한다. 우리말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문장을 말할 때 단어 하나하나 발음하지 않고 연음으로 발음하게 된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발음을 할 때 연음에도 신경 써서 유창한 발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다음으로는 억양과 엑센트에도 신경을 써서 발음해야 한다. 엑센트의 위치에 따라 단어의 뜻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이런 것들에 신경을 써서 발음을 하도록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많이 사용하는 방법 '듣고 따라서 말하기'를 활용한다. 그러나 아무 것이나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발음을 따라해야 발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발음 능력 향상 방법으로 자신의 발음을 스스로 모니터링 해 보는 것을 들 수 있다. 일정량을 녹음 테이프에 녹음하고 자신이 녹음한 것을 직접 들어보고 잘못된 점을 찾아 고치는 방법이다.
널리 알려진 방법으로 외국인이 한 발음을 듣고 따라하는 것들도 효과적일 수 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외국인과의 만남을 직접적으로 만나 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원어민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그들의 생생한 영어표현과 발음에 익숙해짐으로써 영어와 그들의 문화에 친근해질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기회를 이용하여 책을 통하여 배워온 실력을 발휘해 보는 것도 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과감하게 발음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 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아동은 교사의 모든 것을 따라하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은 어린 아동들의 학습 기반을 마련해주는, 그 비중이 상당히 높은 곳이다. 그런데 국제화 시대에 회화의 중요성이 높아가고 있는 때에 중요한 ‘발음’ 을 초등교사가 한국식의 콩글리쉬로 반복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 교사의 발음 하나 하나가 아동들에게는 영향을 미친다. 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유창성과 정확성은 “수레의 양쪽바퀴와 같다고 하였다. 정확하긴 한데 유창하지 못하거나 아무리 유창하더라도 어법에 맞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언어를 너무 지식으로만 배우는데 많은 중점을 두었다. 초등학교에서는 너무 정확성에 초점을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교사는 무엇보다 아동에게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능력을 길러주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의사소통의 종류에는 언어적 의사소통 (말과 글) 30~35%를 차지하고 비언어적 의사소통(말과 글을 제외한 수단 몸짓, 표정, 대상물, 시간, 공간, 자세, 눈빛 등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이 60%를 차지한다. 인간의 언어는 배부르면 행복한 표정을 짓거나, 머리 아플때 머리를 짚는 등 보편적인 부분이 있다. 이로 보았을 때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교육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생활 속에서 우리의 철학, 보현적인 가치를 집어넣는 일이 교육인 셈이다. 영어교육도 마찬가지이다. 교사는 생활 속에서 영어에 대한 아동의 관심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주어야 한다. (주당 1~2시간 가지고는 불가능하다. 교사의 생활 속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영어로 의사소통하지 않고서는 살아가기 힘든 시대에서 우리는 장차 내가 가르칠 아이가 세계시민이 되도록 하는데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있다. 이를 잊지 않고 노력하는 부끄럽지 않은 교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초등영어교육2를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교육대학 영어 교육 이수과정에서 바라는 점이 있다면 1,2학년 때는 이론을 배우고 3학년 때 구체적인 지도안을 가지고서 모의 수업을 해본다. 2학년 때 각종 교수법에 대해서 배운 적이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2학년 때에도 각 교수법에 맞는 모의 수업을 해본다면 3학년 때, 보다 유창한 교사의 모습과 더욱 특성있고 기발한 수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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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27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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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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