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버스를 읽고

소개글

에너지버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 책은 자기 일상에 지칠 대로 지쳐서 매사에 부정적이었던 조지라는 인물이 조이라는 버스운전사를 만나 삶의 큰 변화를 갖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조이는 조지에게 10가지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룰을 알려주는 데 이 룰은 조지처럼 팀장급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룰이 아니라 회사에 몸담은 모든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에 있는 10가지의 룰들이 모두 다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당신의 버스를 긍정에너지라는 연료로 가득 채워라’는 부분이 가장 많이 와 닿았던 것 같다. 무슨 공식도 있었다. E+P=O 라는 공식이었는데 우선 E는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 P는 받아들이는 태도, O는 결과라고 하였다. 너무나 당연한 공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어떠한 태도로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당연히 바뀌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조이가 얘기해주는 내용을 읽다보면서 긍정에너지를 가득 채운 나의 버스가 어떠한 일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원래 얻어낼 수 있는 결과에서 자기 자신에게도 뿌듯할 만큼의 더 알차고 커다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나 자신도 얼른 긍정에너지를 갖고 내 일을 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목표를 갖고 운전하라’는 룰을 읽어보면서 흐트러지지 않는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일한다면 좀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란 확신도 생기게 되었다. 이 룰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나의 미션선언서의 미션이 나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션이었는지, 그리고 비전이 명확한 목표가 담겨있는 비전이었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아직도 많이 모자란 미션선언서일지 몰라도 현재로써는 나의 버스가 싣고 가야할 목표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어졌다. 적어도 길 없는 곳으로 버스가 가지 않도록 언제나 목표를 가지고 부지런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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