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창은 동심(童心)의 문학으로 애정의 갈등을 잘 그렸으나, 춘향과 이도령이 오리정(五里亭)에서 이별하는 대목에서 끝나므로 사실상 미완성작품이라 하겠다.
마지막으로 민요 모음곡을 연주했었는데 따라 부르는 것도 재미있었고 경기민요와 남도민요를 한자리에서 다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날 연주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연주를 나에게 보여주었지만, 연주를 보는 내내 연주의 좋은 점을 마음으로 느끼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지 않고 "누가 실수는 하지 않나..??" 혹은 "ㅇㅓ.. 저건 저렇게 하면 안돼는데.."라는 마음으로 연주를 봐서 공부하는 자세로 연주를 본 것 같지는 않다. 내 귀가 아직 청소가 덜 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많은 연주를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민요 모음곡을 연주했었는데 따라 부르는 것도 재미있었고 경기민요와 남도민요를 한자리에서 다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날 연주는 내가 기대했던 것 이상의 연주를 나에게 보여주었지만, 연주를 보는 내내 연주의 좋은 점을 마음으로 느끼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하지 않고 "누가 실수는 하지 않나..??" 혹은 "ㅇㅓ.. 저건 저렇게 하면 안돼는데.."라는 마음으로 연주를 봐서 공부하는 자세로 연주를 본 것 같지는 않다. 내 귀가 아직 청소가 덜 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앞으로 많은 연주를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