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본 청동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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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차 례 -
1. 서론
1. 입성
2. 관람

2. 본론
3. 청동기 시대
기원
청동기 시대의 생활
-집터
-토기

3. 결론
마무리 - 관람 감상

** <국립 춘천 박물관>의 장점과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점

본문내용

금은 난감한 부분이 많았다. 그 곳에 있을 때엔 '아!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이건 이렇게 써야지'하고 생각했던 것들이 새카맣게 변해버린 기분 같다. 시험 기간과 겹치게 되어 불안한 마음에서 일까? 하여튼 조금은 여유로운 준비기간이 아니었던 것에 많이 안타깝다.
그러나 그 당시 설레던 기분은 조금은 전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것으로 저의 박물관 탐사를 마치겠습니다.
<국립 춘천 박물관>의 장점과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점
새 것과 같은 깔끔한 외관은 처음 땅을 밟은 사람으로 하여금 설레임을 갖게 했습니다. 내부도 아직까지 잘 관리되어서 깨끗함이 더 했고요.
무엇보다 직원 분들께서 너무 친절한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것 저것 챙겨주시고 팜플렛도 가져다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건물 중앙에 유치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걸린 것을 보고 또 빈 공간을 잘 활용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큰 건물에서 친숙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영상물이 매우 잘 되어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교동 동굴 유적을 영상 기계를 통해 마치 안에 들어간 것과 같이 볼 수 있어서 생생하고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러나 조금은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몇 가지의 불편함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부족한 설명이었습니다. 반달돌칼이 무엇에 쓰던 물건인지, 가락바퀴가 무엇에 쓰던 물건인지 처음 보는 사람은 이름과 그것만 봐서는 자세한 용도까지는 알 수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물에 대한 설명이 조금씩이나마 쓰여져 있으면 더 좋은 학습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설전시실Ⅰ· Ⅱ에서 시대의 구분이 잘 안 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충 눈대중으로 '아! 여기까지가 구석기 시대이구나. 여기까지가 신석기 시대이구나!' 알 수는 있었지만, 경계선이 명확하지 않아 유물 한 두개 쯤의 유물은 어느 시대의 것인지 가늠하기 힘들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은 너무 큰 건물이 헛되이 낭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보았습니다. 야외에도 공연장과 같은 것이 있었던 것 같은데, 날이 풀리게 되면 그 곳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열어서 이 좋은 공간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잠시 가져보았습니다.
지금의 장점은 앞으로 계속 지속시키고, 단점은 더 발전시켜서 많은 이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초보자인 저처럼 깊은 인상을 갖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는 국립 춘천 박물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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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3
  • 저작시기2004.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1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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