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신경 요약 - 이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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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도신경 요약 - 이승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사도신경

본문내용

건실하게 준비하며 주의 가르침에 맞도록 재림을 준비해야 한다.
둘째, 그리스도 재림의 전조들.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 모든 일이 그리스도의 초림 이후로부터 계속해서 진행하여 가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증해 가며 최후에는 대 환란이 있게 된다. 먼저 여러 가지 전쟁, 기근, 지진 등 재난의 시작인 난리가 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특별한 환란과 핍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이 출현하게 되며, 이 모든 어려운 과정 속에서도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야만 끝이 온다고 한다.
셋째,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이 심판이 있기 전에 모든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을 것이고, 살아있는 자들도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하늘에 계신 예수님께서 그 날에 우리의 심판 주로 오시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속을 믿는 사람은 영생의 부활에 참여하지만, 그렇지 않는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영벌에 처해지게 된다. 주님을 믿어 의인이라 칭함을 받은 자들은 이 땅에서 감사하며 주님을 본받으며 사랑하며,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살아가게 된다. 이는 용서함 받은 죄인이기 때문이다(하이델베르크 제52문답).
제 4 부
성령님과 교회
19.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님은 과연 누구시며, 우리와 어떻게 관련되어지는가?
첫째, 성령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동일본질의 하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그 존재와 영광과 능력에 있어서 동등하시다. 그리고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다. 성령 하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시는 참 하나님이시므로 그 신성에 부족한 것이 전혀 없으신 참되고 온전하신 하나님이심을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님께 명령을 하거나 용어를 씀에 있어서 신중해야 하며, 성령님께 영예와 경배와 존경으로 합당한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한다.
둘째, 성령님은 우리로 참 신앙으로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유익에 참여하게 하신다. 중생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근거해서 발생한다. 성령님은 그리스도의 구속사적 사역이 있고서야 새 언약적 사역을 하신다.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의 구속적 유익을 우리에게 적용시키는 일의 시작이 바로 중생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값없이 의롭다함을 받은 자로서 평생을 회개하며 하나님을 믿어가는 성화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셋째, 성령님은 우리 안에 주어져 영원히 내주하신다. 서로가 서로 안에 있다는 표현은 가장 깊이 사랑하는 밀접한 관계를 표현하는 말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의 관계가 바로 이런 신비한 연합의 상태에 계신다. 그런데 성령님이 우리 안에 있고, 우리가 성령님 안에 있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고 계신다(하이델베르크 47문답).
넷째, 성령님으로 살고, 성령님으로 행하는 일. 성령님께 민감해서 그가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는 대로, 성령님의 힘에 의존해서 따라가는 인격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성령님으로 행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두 가지 시금석이 있는데, 먼저는 그리스도적인 품성이 온전히 드러나는 삶을 향해 참된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에 의존해서 나아간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교회의 지체로서의 사명을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감당해 나아간다. 성령님께서 이루시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인격이 나타나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를 드러내는 교회의 지체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간다고 말할 수 없다.
20. “하나의 거룩한 보편적 교회를 믿사오며”
교회란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에 근거해서 성령님의 사역과 말씀으로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서 얼마든지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의 백성들로 이루어진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이다(하이델베르크 제54문항). 교회는 하나님의 힘으로서만 세워질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힘으로 보호되며, 보존되는 것이다. 이 교회는 세상에 나타나기 전에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영원 전부터 있었고, 보이지 않는 교회가 이 땅위에서 보이는 교회의 형태로 드러나게 되었다. 이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공동체로서 교회가 마땅히 드러낼 특성이 있는데 이를 전통적으로 교회의 속성들이라고 불러왔다. 우리는 이미 교회이지만 아직 온전하지 않으므로 부지런히 교회의 교회됨을 향해 노력해 가야 한다(이미와 아직 아니).
첫째, 교회가 지향해 나가야 하는 교회의 속성인 교회의 통일성: 모든 교회는 하나이다. 교회의 통일성은 사도적 가르침에 충실해서 그리스도를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된 모습을 나타내는 일에 힘써야 한다. 교회가 진리를 모르거나 진리에서 멀리 떨어져서는 진정한 하나의 교회에 속할 수 없다. 모든 이단에 속해 있는 자들도 바른 사도적 가르침에 충실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공부해 나아가야 한다. 또한 교회의 성원들이 사랑하고 좀더 깊이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는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가 된 공동체이다. 따라서 오늘날 개교회주의는 교회의 교회 됨에 반하는 현상이다. 어느 지역의 교회이든지 모든 지교회가 다 사도적 가르침에 충실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풍성히 받으며, 힘써 사랑의 교제를 해 나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어떤 명백한 신학적 이유가 없는 한 모든 교단들은 하나의 교단이 되려고 노력해야만 한다.
둘째, 교회의 거룩성: 교회는 거룩한 교회이다. 하나된 교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이므로 그리스도의 객관적인 의로 말미암아 이미 의로운, 하나님께 드려진 거룩한 교회이다. 교회의 거룩성은 성도들의 성화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데 성화는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적인 것이고 공동체적인 것이다. 참된 교회는 그리스도와의 연관성에 근거해서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이다. 그러므로 과연 어떤 교회가 거룩한 교회일까? 먼저는 사도적 가르침에 충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잘 받아 나가며, 그 진리에 대해 적극적인 수호와 변증과 선포를 해 나가는 교회가 거룩한 교회이다. 또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성숙하고 성화를 온전히 이뤄가는 교회이다. 마지막으로 교회 모든 성원들이 다 같이 성장하고 성화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고 힘써 나가는 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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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6.03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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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16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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