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연어의 생김새는 어떠한가
◆ 연어의 본능
◆ 진짜 연어는 태어난 강의로 갈까 ?
◆ 연어의 일생
◆ 남대천 연어에 대해서 더 알아보면
◆ 양양 내수면 연구소란?
◆ 연어의 본능
◆ 진짜 연어는 태어난 강의로 갈까 ?
◆ 연어의 일생
◆ 남대천 연어에 대해서 더 알아보면
◆ 양양 내수면 연구소란?
본문내용
초가 절정을 이루는데, 양양군에서도 이 시기에 맞추어 연어낚시대회와 연어 현장체엄 등 연어축제를 열고 있다.
◆ 양양 내수면 연구소란?
우리나라의 국립 내수면 연구소는 3개소(청평, 진해, 양양)가 있습니다. 그 중 청평과 진해 연구소는 각각 우리나라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온수성 어류를 연구하고 있으며, 양양연구소는 우리나라 전체의 냉수성 어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양양내수면 연구소는 1984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424-1번지에 설립되어 연어자원 증강을 위한 연어치어 생산 방류를 비롯하여 무지개 송어, 산천어, 시마연어, 열목어 및 철갑상어를 대상
으로 종묘생산과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은 1913년 함경남도 고원에 연어 부화장이 설립된 이후부터 인위적인 관리가 시작되었고, 1967년 강원도, 경북, 경남 내수면 개발시험장에서 추진해 왔으며, 본격적인 사업은 1984년 양양내수면 연구소가 건립되면서 연어의 자원증강과 자원유지는 물론 동해안의 연어 어업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시설확충과 사육기술의 발전으로 친어 포획량은 1970년 410마리에서 1998년에는 27,000마리로, 치어 방류량은 1970년에 8,000마리에서 1999년에 1,450만마리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억 8천만마리를 방류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연어 어획량도 1994년에 408톤에서 1997년에는553톤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방류지역도 처음에는 인공 부화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류하였으나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강원도 고성군 명파천부터 경북 강구 오십천까지 12개 하천으로 증가되었으며, 최근에는 전방 DMZ 지역과 전남 섬진강에도 방류함으로써 방류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고, 회귀율은 방류 초기에는 0.3%이었으나 매년 증가하여 최근에는 약 1.5%까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양양군에서는 연어축제를 개최하여 연어낚시, 맨손잡이 행사를 실시하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연어 포획광경, 채란과정 및 연어전시실, VTR 상영 등 연어 생태 학교를 개설하여 연어에 대한 많은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무지개 송어, 산천어에 대한 우량종묘 확보 및 치어생산으로 하천에 방류함으로서 내수면 자원증강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내에 거의 멸종되어가는 철갑상어를 러시아에서 이식하여 시험 사육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시베리아 철갑상어와 베스테(Bester)를 이식하여 현재 약 전장 1m 내외, 체중 4~6㎏으로 성장하였으며, 앞으로 2~3년 정도만 사육하면 세계 3대 진미의 하나인 케비어 및 종묘생산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양양내수면 연구소는 우리나라의 내수면 양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가발전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와 동해안의 관광명소지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들은 다음과 같은 분들의 협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양양군청
양양 내수면 연구소
최광식 교수 강의록
◆ 양양 내수면 연구소란?
우리나라의 국립 내수면 연구소는 3개소(청평, 진해, 양양)가 있습니다. 그 중 청평과 진해 연구소는 각각 우리나라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의 온수성 어류를 연구하고 있으며, 양양연구소는 우리나라 전체의 냉수성 어류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양양내수면 연구소는 1984년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424-1번지에 설립되어 연어자원 증강을 위한 연어치어 생산 방류를 비롯하여 무지개 송어, 산천어, 시마연어, 열목어 및 철갑상어를 대상
으로 종묘생산과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어 인공부화 방류사업은 1913년 함경남도 고원에 연어 부화장이 설립된 이후부터 인위적인 관리가 시작되었고, 1967년 강원도, 경북, 경남 내수면 개발시험장에서 추진해 왔으며, 본격적인 사업은 1984년 양양내수면 연구소가 건립되면서 연어의 자원증강과 자원유지는 물론 동해안의 연어 어업도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시설확충과 사육기술의 발전으로 친어 포획량은 1970년 410마리에서 1998년에는 27,000마리로, 치어 방류량은 1970년에 8,000마리에서 1999년에 1,450만마리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1억 8천만마리를 방류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연어 어획량도 1994년에 408톤에서 1997년에는553톤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방류지역도 처음에는 인공 부화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방류하였으나 생산량 증가에 따라 강원도 고성군 명파천부터 경북 강구 오십천까지 12개 하천으로 증가되었으며, 최근에는 전방 DMZ 지역과 전남 섬진강에도 방류함으로써 방류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고, 회귀율은 방류 초기에는 0.3%이었으나 매년 증가하여 최근에는 약 1.5%까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양양군에서는 연어축제를 개최하여 연어낚시, 맨손잡이 행사를 실시하며, 우리 연구소에서는 연어 포획광경, 채란과정 및 연어전시실, VTR 상영 등 연어 생태 학교를 개설하여 연어에 대한 많은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우리나라 내수면 양식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무지개 송어, 산천어에 대한 우량종묘 확보 및 치어생산으로 하천에 방류함으로서 내수면 자원증강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내에 거의 멸종되어가는 철갑상어를 러시아에서 이식하여 시험 사육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 시베리아 철갑상어와 베스테(Bester)를 이식하여 현재 약 전장 1m 내외, 체중 4~6㎏으로 성장하였으며, 앞으로 2~3년 정도만 사육하면 세계 3대 진미의 하나인 케비어 및 종묘생산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양양내수면 연구소는 우리나라의 내수면 양식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가발전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와 동해안의 관광명소지로 발돋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의 자료들은 다음과 같은 분들의 협조로 만들어졌습니다.
양양군청
양양 내수면 연구소
최광식 교수 강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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