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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력자가 31.3%나 된다는 것은 청산이 아니라 오히려 온존된 일제의 잔제가 이 땅의 구석구석에서 민족의 정기를 좀먹고, 민족의 가치관을 학살하는 명백한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이 흙탕물을 걷어내지 못하는 한 민족의 자주는 공염불이요, 따라서 민족의 통일도 백일몽일 수밖에 없다.
친일은 어제의 문제였고, 또한 한 시대의 민족의 비극이었다. 하지만 민족의 정기는 오늘의 또한 내일의 문제이며, 이 민족의 생존의 전제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이러한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올바로 인식하게 되었고 친일파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우리는 이 나라의 밝은 장래를 위해서 이러한 민족사적인 문제들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청산을 위해 온 국민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이 흙탕물을 걷어내지 못하는 한 민족의 자주는 공염불이요, 따라서 민족의 통일도 백일몽일 수밖에 없다.
친일은 어제의 문제였고, 또한 한 시대의 민족의 비극이었다. 하지만 민족의 정기는 오늘의 또한 내일의 문제이며, 이 민족의 생존의 전제가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이러한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올바로 인식하게 되었고 친일파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우리는 이 나라의 밝은 장래를 위해서 이러한 민족사적인 문제들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청산을 위해 온 국민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