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 종류와 조경에서의 수목의 쓰임 환경보호와 수목 수목의 관리에관한 레포트

목차

수목의 종류
조경에서의 수목
수목의 관리
환경 보호와 수목
우리나라의 수목 현황

본문내용

향으로 산림생태계를 파괴하며, 중금속류의 미립자 역시 산림지역에 유입되어 토양을 오염시킨다. 이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는 먼저 오염물질의 종류와 오염원에 따른 산림생태계의 피해정도 범위를 조사 하여 산림피해를 사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장기피해 예측모델을 개발하고, 특정 오염물질에 대해서 특히 민감한 수목을 조사하여 대기오염도의 판단지표 로 활용할 것이며, 오염원 부근은 대기오염에 대해 저항성이 큰 임분 구조로 전환을 유도하여 피 해를 억제시킬 방법에 의한 피해회복 시업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토양 중화제(석회, 마그네슘비료 등)를 처리하여 산성화된 산림토양을 중 성화 시켜야 하고, 지력회복을 위해 유기물질 또한 투입해서 환경오염에 의한 피해임지 회복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또, 우리 나라의 대기오염 및 산성비는 중국과 같은 인접국가의 영향을 고려해 야 하므로 동북아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구축, 공동연구 활성화 및 정보교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우리나라의 수목 현황
우리나라의 산림은 침엽수가 약 43%(2,742만㏊), 활엽수가 약 26%(1,675만㏊)이며 혼효림은 28%(1,839만㏊), 나머지는 무립목지이다.기후의 남북차를 반영하여, 북부에는 냉대림, 중부에는 온대림, 남부는 난대림 지역으로 구분된다. 우리 나라의 최대 삼림 지역은 개마고원 일대의 냉대림 지역이며, 이 곳에서 벌채된 원목은 혜산선·만포선 등의 삼림 철도나 압록강·두만강을 이용하여 뗏목 등으로 운반된다. 우리 나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온대림과 난대림 지역은 수종이 복잡하여 경제성이 낮고 일찍부터 거주지로 이용되어 왔기 때문에 삼림 면적이 협소하고 임업 활동이 미약한 편이다. 우리 나라의 산림은 매우 어린 상태로, 자원화는 물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 동안 황폐지 녹화에 급급하여 조림수종 선정과 식재 후 관리상의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토착수종과 외래수종, 인공침엽수림과 천연혼효림이 서로 뒤섞이는 등 불안정한 산림생태계가 많이 존재하고 있다. 생산능력이 부족한 산림자원의 구조적 특성 때문에 필요한 목재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뚜렷한 변화가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국내 산림자원의 증대, 해외임업의 장려,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정책지원 등의 대응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수종중-낙엽송, 이팝나무, 해송(곰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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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