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권력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시되어야 할 사회이다.
왜냐하면, 윤리란 인간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도리로서 인간행위를 옳고 그름 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윤리가 잘 지켜질 때 정보사회의 어두운 면은 최소화되어 바람직한 정보사회를 구축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보화사회에서 요구되는 윤리적 자세를 살펴보면?
-손기영외.저"지식정보화사회의 역기능해소 및 실천방안 연구"에서요약
1) 인간존중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보의 이용가치나 효율성에만 매달려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인간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2)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규범을 지키고 행동을 신중히 하는 소위 "신독(愼獨)"의 자세가 필요하다.
인터넷과 PC통신의 가상공간에서는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일탈해위가 발생되기 쉽다. 그러므로 정보화사회
에서는 더더욱 이러한 신독의 자세가 중요하다.
3) 자신의 행위에 대한 강한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
자신의 행위의 결과에 대하여 신중하게 고려하고 행동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질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4)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의식을 지녀야 한다.
정보화사회에서 우리 모두는 유익하고 건전한 정보의 제공자인 동시에 수혜자가 되어야 한다. 정보사회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스스로 주인이 되어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5) 공동체 의식을 지녀야 한다.
정보사회에서는 고립된 개인주의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PC통신이나 인터넷의 가상공간은 시공을 초월한 문화
공간이며 풍부한 정보와 자유 토론장 이기 때문에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6) 자율적인 도덕적 태도를 지녀야 한다.
정보사회에서는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윤리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적절한 규범이나 정책이 미처 마련되지 못해 윤리적 혼란이 커지고 있다.
따라서 정보화사회의 윤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도덕 규범을 지키는 자율적 태도가 요구된다.
7)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요구되는 도덕규칙이나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이는 일상 생활에서 요구되는 예의범절은 가상 공간에서도 여전히 중요하다. 이와같이 정보화사회에서 지켜야할 윤리적 자세를 가상공간에서 실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소위 네티켓(Netiquette) 이라는 통신예절이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6.18
  • 저작시기2003.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03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