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의 이해(국민대)레포트

소개글

생명과학의 이해(국민대)레포트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무엇이든물어보세요(미생물을 먹는다)

2.생로병사의 비밀

3.한국의맛

4.GMO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본문내용

않고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라고 생각된다.
생명과학의 이해
(GMO의 생산이나 유통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나노전자물리학과
20092112
김 재 승
GMO의 생산이나 유통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은?
과학은 현세대에 크게 발전해오면서 인간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복제, 생물학적 무기의 발전, 유전자변형식품의 사용 등 많은 논란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중 지구상에 여전히 남아 있는 가장 큰 숙제중 하나는 바로 식량부족의 문제이다.
유엔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선진국의 인구증가는 미미한 반면에 아프가니스탄, 콩고,동티모르, 말리, 우간다 와 같은 가난한 국가에서는 인구가 3배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 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요즘 가장 큰 대안으로 손꼽히는 것은 유전자변형 식품이다.
여기서 유전자변형 식품은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하는데 유전자 재조합기술은 유전자 전달체(vector)에 원하는 DNA를 세균세포에 투입하여 배양액에서 키우면 세균이 분열하면서 원하는 DNA가 복제된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다양한 유전자를 도입하여 식량증대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좋은 기술을 두고도 이 기술을 사용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예측되는 위험성은 한유전자가 다른종 내로 유입될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므로 독성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있으며, 항생제 내성 표시유전자가 장내 박테리아와 병원균에 확산되면서 인체 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증대 되어 정작 아플 때 항생제를 쓰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과학자들이 예측하는 가정일뿐 GMO(유전자변형식품)가 인간의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GMO 식품이 사람에게 해를 끼쳤다는 어떠한 보도도 아직 나오적이 없고, GMO 관련 기업과 이해당사자들은 GMO의 위험성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지만 GMO생산을 반대하는 소비자 사이에서는 GMO의 안전성이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안정성도 보장되지 않은 상태의 GMO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실험대상으로 그렇게 소비하게 두어도 되는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
만약 유전자변형식품을 사용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정말 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세계 여러나라에 기근에 처해있는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엄청난 가치높은 기술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만약 이것이 조금이나마 환경에 잘못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위험이 도래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GMO의 생산이나 유통에 관한 나의생각은 아직 섣불리 사용하기엔 이르다는 생각이다.
정말 지구상의 생명체에게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이지만, 아직 그것에 대한 부작용도 확실하게 모르는 상태이고 만약이지만 섣불리 사용했다가 새로운 생명체의 출현으로 환경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인체에 또한 매우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구는 계속 증가해가고 있기 때문에 과학자들의 GMO에 대한 연구가 신속히 이루어져서 세계인류를 구원하는데 앞장서는 기술이 됐으면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생명과학의 이해
(한국의 맛)
나노전자물리학과 20092112
김 재 승
한국의 맛
옛날 농부들은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 잠시 쉬는 동안 아낙네들이 가져온 막걸리를 마시면서 힘들고 고된 일들은 즐겁게 해낼 수 있었다.
막걸리는 매우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의 전통술로써 옛 조상들이 자주 애용해왔었고 그러한 이유로 막걸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로 자리매김해왔다.
그렇다면 막걸리라는 술의 명칭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일까?
고려시대 때에도 우리 조상들은 술을 즐겨왔었는데, 그중에서도 탁주라고 불리는 술이 아마도 지금의 막걸리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의 명칭인 것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다.
이러한 막걸리의 맛을 좌우하는 것은 10일이내에 도종된 쌀과 잡균이 없는 깨끗한 물과 발효시키는 동안의 온도와 또한 누룩이 있는데 이러한 요소는 막걸리의 맛을 좌우한다.
이러한 제조과정을 지나서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과정은 술을 발효시키는 과정이다.
이러한 발효가 잘 일어나도록 하기위해선 하루에 한 두번씩 저어주면서 30도 미만의 온도로 맞추어 주어야 하며 또한 항아리의 재료와 상태에 따라서 술의 맛이 또한 달라진다고 한다.
재료과정과 발효과정이 지나면 막걸 리가 완성된다.
막걸리는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보관기관이 10일 정도로 매우 짧은 탁주와 이러한 보관 상태를 늘리기 위해서 살균처리를 한 살균탁주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현시대의 막걸리는 우리 젊은 사람들과 어른들 사이에서 많이 소비되고 있지만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맥주 같은 술들이 유입과 소비의 증가로 막걸리의 소비가 2000년대 까지 계속 줄어드는 추세였다.
그러나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점점 막걸리의 소비가 다시 증가하게 되었고, 막걸리 애용을 위해서 많은 축제들도 생겨나면서 우리 전통의 술 막걸리가 다시 애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막걸리를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술들과 다른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맥주와 소주와 같은 다른 술들은 마실수록 간에 부담을 줘서 간에게 해를 입히지만 1970년대 고려대학교의 연구결과 우리의 막걸리는 먹으면 오히려 간을 더욱 튼튼하게 해준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 신라대학교에서 전통 막걸리가 효모를 이용하여 만들어진다는 점에 주목하여 유산균이 살아있는 막걸리 농축액을 암세포에 투여한 결과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러한 효과가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막걸리를 수출하게 되었는데 이중 우리이웃 나라 일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김치와 불고기와 함께 막걸리가 매우 인기 있으며 회와도 매우 궁합이 좋아서 일본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
이렇게 일본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본에도 우리막걸리 양조장이 생기고 있다.
평소에 술집에서도 막걸리를 자주 애용하지만 이렇게 해외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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