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문 국어사개설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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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기문 국어사개설 총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구급방언해의 뒤를 이은 의학서. 현재 중간본 몇 권만이 전함.
8) 금양잡록(衿陽雜錄) - 강희맹이 은퇴하여 농사에 관하여 적은 것. 성종 23년.
9) 이로파 - 15세기 사역원에서 간행된 역학서 중 유일한 현존본. 매우 진귀한 것. 일본 문자에 정음 문자로 표음한 것으로 일본 음운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
<연산군 때 간행된 문헌>
1) 육조법보단경언해(六祖法寶壇經諺解), 시식권공(施食勸供) - 연산군 2년. 한자음 표기에 있어 동국정운을 사용하지 않고 현실음을 위주로 한 새로운 것을 택함. 획기적
16세기 문헌 -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오는 과도기에 대한 연구 자료.
<중종 때에 간행된 문헌>
1) 속삼강행실도(續三綱行實圖)- 삼강행실도의 규식을 본받아 편찬. ㅸ,ㆆ 까지 보여주는 특 이한 책. 초간본은 전해지지 않음.
2) 이륜행실도(二倫行實圖) - 朋友에 관하여 뛰어난 행실들을 글과 그림으로 보여줌.
3) 번역소학(飜譯小學) - 5권만이 전해지는데 모두 중간본 인 듯 함.
4) 여씨향약언해(呂氏鄕約諺解), 정속언해(正俗諺解) - 같은 마을 사람들이서로 도우며 사는 규악과 바른 풍습을 지키는데 관해 씀.
5) 간역벽온방, 우마양저염역치료방 -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적은 책.
6)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 번역박통사(飜譯朴通事), 노박집람(老朴集覽) - 당대 한학의 대 가였던 최세진이 전래의 한학서인 노걸대와 박통사를 언해하였으나 번역노걸대 권상, 권하와 번역박통사 권상이 전함해짐.
<선조 때 간행된 문헌>
1) 칠대만법(七大萬法) - 경상도 방언을 부분적으로 반영함.
2) 선가귀감, 천자문 이종(광주판 천자문, 석복천자문), 교정청에서 간행 된 소학과 사서 언 해 (중세어의 마지막 모습을 보여주는 자료)
第二節. 訓民正音 體系
훈민정음 창제의 이론적 기초 - 한 음절을 초성, 중성, 종성을 삼분
- 초성과 종성의 동일성 확인.(終聲復用初聲)
훈민정음 체계는 순수한 국어 단어와 한자음의 표기를 아울러 생각 - 동국정운(東國正韻)
1. 초 성(初聲)
- 중국 음운학의 자모 체계와 관련되어 있다. (牙音, 舌音, 脣音, 齒音, 喉音, 半舌音, 半 齒音, 또는 全淸, 次淸, 全濁, 不聽不濁 등의 용어 사용)
아음
설음
순음
치음
후음
반설음
반치음
전청
ㄱ 君
ㄷ 斗

ㅈ 卽
ㅅ 戌

차청
ㅋ 快
ㅌ 呑
ㅍ 漂
ㅊ 侵
ㅎ 虛
전탁
ㄲ 叫
ㄸ 覃
ㅃ 步
ㅉ 慈
ㅆ 邪

불청불탁

ㄴ 那
ㅁ 彌
ㅇ 欲
ㄹ 閭

- 초성 기본자는 조음하는데 관여하는 발음기관의 모습을 본 떴다. (ㄱ, ㄴ, ㅁ, ㅅ, ㅇ)
- 다른 초성자들은 이에 가획하거나 약간의 이체를 형성함으로써 만들어졌다.
- ‘’은 한자음 표기에 사용. 해례 용자례에서 제외.
- ‘’은 15세기 중엽에 초성을 쓰이나 16세기 초엽에 없어지고 종성에만 쓰이게 됐다.
- 둘 또는 세 문자를 좌우로 결합하는 방법 : 병서.
각자병서 : 동일 문자를 결합하는 병서 ㄲ ㄸ ㅃ ㅆ ㅉ(전청), (차청)
합용병서(서로 다른 문자를 결합하는 병서)
- 연서 : 두 문자를 위아래로 결합.
2. 중 성(中聲)
- 중국 음운학에 그 대상이 없는 것이어서 독자적으로 만들어짐.
- 중성의 기본자는 天, 地, 人 삼재의 모양을 본떠 만듦.


상형





소축
불심불천


불축


- 다른 중성자들은 기본자의 합성으로 이루어졌다.
- 국어의 모음조화 체계를 제자에 반영. (ㅗ 와 ㅜ, ㅏ 와 어 등의 대립)
3. 종 성(終聖)
- 초성을 다시 쓰되, 8자로 규정하였다. ‘ㄱㄷㄴㅂㅁㅅㄹ’
- 용비어천가와 월인천강지곡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잘 지켜짐.
- ‘’이 특수한 경우 종성으로 표기되었으나, 16세기에는 음절의 초성으로 되면서 이러한 예외가 없어짐.
- 사이시옷을 제외한 종성 합용병서는 ‘ ’ 뿐이다.
4. 합 자(合字)
- 훈민정음 : 초성 중성 종성이 음절을 표시하는 결합체를 형성.(初中終三聲合而成字)
때문에 음소와 음절에의 이중적인 대응 관계를 수립.(음절을 지극히 중시)
5. 방 점(傍點)
- 훈민정음 체계에 있어 중세어의 성조를 표기. 중국 음운학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 나 중국어의 四聲체계가 아닌 국어의 성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적합한 표기 마련.
- 低調(平聲)와 高調(去聲) 그리고 이들의 병치(上聲)가 있었다. 각각 無點, 一點, 二點으로 표기하도록 함.
第三節. 15世紀 正書法의 原理
1. 일차적 원리 : 각 음소를 충실히 표기한다. 형태음소론적 교체가 표기상에 반영.
(‘값’ 이라는 글자가 ‘갑시, 갑도’ 등으로 실현. ‘깊-’→‘기프니, 깁고’)
그러나 자음 동화는 반영하지 않았다.
2. 이차적 원리 : 각 음절을 충실히 표시한다. (사람→‘사미, 사’, 먹-→‘먹고 머그니’)
3. 15세기의 정서법은 음절 경계의 문제와 관련하여 다음의 혼란을 보여준다.
1) 종성의 ‘ㅅ’은 다음 음절의 첫 음이 ‘ㄱㄷㅂㅅㅈ’등일 때 한해서 내려 쓰는 수가 있다.
2) ‘’은 초성으로 쓰이는 것이 창제 당년의 원칙이었으나, 곧 앞 음절의 종성으로 쓰이는 것이 더욱 일반화되었다.
4) 사이시옷 ‘ㅅ’ - 속격어미. 음운론적 특징은 선행어의 말음을 내파화하고 후행어의 두음 을 된소리화하는 것이었다.(용비어천가, 훈민정음언해의 특수한 표기법 중 고정화)
- 향찰 표기 ‘叱’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종성으로 표기되는 것이 원칙이며, 선행어가 한자로 표기된 경우에는 따 로 쓰였다.
第四節. 漢字音 表記法
1. 동국정음 표기법 : 91운, 23자모. 실제 한자음은 아니었다. 비현실적인 것으로 성종 때에 와서는 일부 불경 언해를 제외하고 폐지되었다.
2. 동음을 기초로 한 한자 표기 : 세조 때의 것으로 생각된다. 언해 문헌에 전반적으로 채택 된 것은 연산군 때의 일이다. 16세기의 모든 문헌의 한자 음은 이 표기음으로 되어 있다. (訓蒙字會)
第五節. 音 韻
1. 子音 體系
1) 평음(ㅂㄷㄱㅈ)과 유기음(ㅍㅌㅋㅊ)이 존재 - 유기음은 출현이 매우 적음.(특히 어휘)
- ‘ㅎ’과 평음이 합쳐 유기음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 다=타 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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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01
  • 저작시기2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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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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