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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입시제도에서 점수경쟁이 무엇보다도 치열한 우리나라에서 그 경쟁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줄 대학제도가 바로 이 대학입학사정관제도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으로 또 다른 사교육이 심화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항상 천편일률적인 답안과 생각을 강조하는 점수 경쟁의 공부만이 아니라 학생의 여러 가지 면들을 총제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요즘 최고 일류대학을 나오고도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학생의 지식적인 면만을 너무 강조한 결과가 아닐까 다시 반문해볼 수도 있다. 입학경쟁 해소는 물론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의 하나로 입학사정관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이 새로운 대학입학사정관제도가 우리 학생들의 창의력, 잠재력, 소질, 경험 이런 것을 토대로 본다면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었던 교육의 진정한 목적일 것이고, 또한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학교생활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금의 입학사정관제도의 문제점을 잘 극복하여, 점수 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효율적으로 발휘하여 대학에 들어 갈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자료>
http://uao.kcue.or.kr/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44301.html
<학교당 지원 학생 수만명…입학사정관은 10명도 안돼> 한겨레, 2009.03.15(일)
http://cafe.naver.com/gosus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06
<참고자료>
http://uao.kcue.or.kr/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44301.html
<학교당 지원 학생 수만명…입학사정관은 10명도 안돼> 한겨레, 2009.03.15(일)
http://cafe.naver.com/gosus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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