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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예][서예가][판본체][궁체][서예의 자세][서예의 운필방법]서예의 역사, 서예의 서예가, 서예의 준비물, 서예의 판본체, 서예의 궁체, 서예의 자세, 서예의 운필방법, 향후 서예의 활성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서예의 역사와 서예가
1. 한국 서예사
1) 고구려의 서예(BC 37년~AD 668년)
2) 백제의 서예(BC 18년~AD 660년)
3) 신라의 서예(BC 57년~AD 668년)
4) 고려의 서예(BC 918년~1392년)
5) 조선의 서예(1392년~1392년)
2. 중국 서예사
1) 진(秦) 이전의 서예(BC 221년)
2) 한(漢) 시대의 서예(BC 206년~AD 220년)
3) 남북조선시대의 서예(420년~589년)
4) 수(隋), 당(唐)시대의 서예(589~907년)
5) 송(宋)시대의 서예(960면~1279년)
6) 원(元), 명(明)나라의 서예(1271년~1644년)
7) 청(淸)시대의 서예(1644년~1912년)
3. 우리나라의 서예가
1) 김생
2) 석탄연
3) 김정희

Ⅲ. 서예의 준비물
1. 종이
2. 붓
3. 먹
4. 벼루
5. 그 외 문방구

Ⅳ. 서예의 판본체
1. 판본체의 특징
2. 방필과 원필
1) 방필
2) 원필

Ⅴ. 서예의 궁체
1. 임서 청서 하기
1) 임서방법
2) 청서방법- 먹물농도 조절, 화선지 지면, 교본정확히 파악
2. 기본점획 쓰기
1) ㅡ, ㅣ, 점
2) 자음(닿소리) 쓰기

Ⅵ. 서예의 자세와 운필방법
1. 몸의 자세
1) 앉아서 쓰기
2) 서서 쓰기
2. 집필법(執筆法)
1) 단구법(單鉤法)
2) 쌍구법(雙鉤法)
3. 완법(腕法)
1) 현완법(懸腕法)
2) 제완법(提腕法)
3) 침완법(沈腕法)
4. 운필법(運筆法)
1) 붓의 구조
2) 중봉(中鋒)과 편봉(偏鋒)
3) 장봉(藏鋒)과 노봉(露鋒)
4) 삼절삼과(三折三過)

Ⅶ. 향후 서예의 활성화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장을 받지 않았거나 10년 전이나 현재 작품이나 뻔하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즉 작가의 생각이나 작품 제작의 텍스트가 바뀌지 않는 현실에서는 대중들은 고사하고 서예작가들 조차도 작품으로만 본다면 외면하는 것이다. 더욱이 작가들이 외면하는 전시를 대중들이 찾아가기란 만무한 것이다. 작가는 그 작품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관객이 존재할 때 비로소 존재이유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엄연한 사실은 관객으로서 대중은 이미 지필묵도 한자도, 그리고 씀에 있어 이렇고 저렇고 하는 법도를 모두 골치 아픈 것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당연히 전시장에는 일반인은 물론 서예작가들 중에서도 자기 작품이 걸리지 않으면 아무도 오지 않는 현실이 되었다.
여기서 서예뿐만 아니라 어떤 예술 장르가 100% 대중을 다 만족시킬 수 있는가 반문할 수 있다. 이것은 당연한 질문이고 사실은 따지고 보면 어떤 분야이던지 정도의 문제이지 소위 고급예술이라고 칭하는 분야는 위기를 호소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문제는 각 장르의 현실적 존재이유를 입증하는 소비자가 존재하는가, 있다면 또 얼마나 많은가의 문제이다. 이것은 작가 중심의 과거 예술 시장과는 달리 소비자가 이제 특정 예술의 생사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말이다. 여전히 이러한 문제에 가장 큰 의사 결정 변수로 작용하는 것은 비록 소수일지라도 진정하게 그 장르를 음미하는 매니아들이다. 즉 골수분자들의 박수 소리에 의해서 콘서트도 오페라도 연극도 미술도 활력을 얻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매니아들의 입소문과 언론 방송의 지면과 전파를 타고 대중은 다시 전시장 공연장으로 운집한다. (사실 기자도 매니아의 일종이다. 우선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고, 재미없으면 쳐다보지 않는다. 정말 기자의 의무감에 서예를 보도해 달라고 호소하기란 분명한 한계가 있어 보인다. 기자를 조정하는 것은 대중이고, 그것은 곧 신문부수와 시청률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서예에 있어 문제는 서예 여론을 객관적으로 주도할 진정한 매니아가 없다는 것이다.
흔히 서예인구를 500만이라고 하지만 정말로 자기 작품 남의 작품 다 떠나서 작품 그 자체의 감동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 유료 관객이 예술의전당의 기획전의 경우 앞에서 본대로 대체로 50~100명 남짓한 것이 사실이다.
작가만 있고 관객, 즉 그것을 소비할 사람이 없는 예술이란 존재할 가치가 있는가를 이제 대중들이 심판하고 있다.
서예는 작가가 소비자나 감상자가 될 수 있는 소지를 가장 강하게 가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3대 간판 공모전의 초대작가가 700명을 헤아리는 시점에 있다. 여기에 한국서예가 현재 안고 있는 문제와 해결 방향이 다 담겨 있다고 생각된다. 이들이 전시 현장에서 작품을 놓고 작가와 정직하게 대화하는 길밖에는 현재의 한국서예 활성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없다고 본다.
지금은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대로 상품뿐만 아니라 예술 역시도 소비의 대상이 되지 않으면 시장의 논리에 의해서 추출되고, 외면당하고 마는 시대인 것이다.
과연 지금까지 서예를 본격적인 소비의 대상으로(이 말은 꼭 작품을 사고파는 의미에서 시장뿐만 아니라 이미지로서 작품의 감상 자체가 더 적극적인 소비 행위가 되는 이 시대에서) 생산자인 작가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지금까지의 경우처럼 작품의 유통을 주로 자급자족에 의존하는 입장이라면 아무 할 말이 없어진다. 그렇다면 굳이 서예를 시장에 내놓고자 할 필요도 없으며, 서예시장이라 할 전시장도 서예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교도 굳이 만들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의 입맛은 생산자인 작가가 아무리 무식한 소비자라고 욕을 하더라도 바뀌어 버렸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된다. 이제는 작가가 아니라 소비자가 예술시장을 바꾸어 버리는 때가 된 것이다.
장기적으로 대중(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여기서 대중과 소통에 있어 서예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활발함을 기본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미술에 있어서의 자정력(自淨力)을 볼 필요가 있다. 서예만큼이나 현대미술이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비난, 관객의 외면과 무관심이 현실화되자 미술판에서 관행이 되다시피 한 ‘작가와 평론가, 그들만의 잔치’에 급속한 변화의 회오리가 불어닥치고 있다.
작가들이 가장 먼저 소비자의 일상을 미술적으로 해석하고(도구나 재료, 주제나 소재 등 모든 방면에서) 접근하여 미술을 일상에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을 미술로 바꾸면서 우리 생활 속에 파고들고 있다.
누구도 이것이 과거 미술과는 다르다거나 미술의 장르가 확장되었다고는 할지언정 미술의 타락이나 미술이 아니니 캔바스로 돌아가자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여전히 캔바스는 캔바스 대로 바쁜 붓질을 받아들이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서예의 타락이 아니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서예는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소비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작품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 전문작가가 동시에 소비자일 때 서예와 서예를 아예 모르는 대중이 소비자일 때 서예는 동시에 어떻게 가능한가 하는 문제이다.(이것은 서예에 대한 앎의 수준에 따른 문제, 즉 영자팔법을 이야기 할 것인가 서보를 써 보일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서예가 가지고 있는 고도의 미학적 가치를 이 시대 관점에 맞게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의 문제이다)
그리고 이것은 서예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하는 문제와도 직결되는데 도구와 재료, 그리고 문자뿐만 아니라 문학과 그림과의 관계에 따라 다양하게 전개될 여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서예는 어떤 고정된 불변의 실체가 아니라 시대와 환경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병종 저, 미술강의, 통나무, 1994
김영목, 초등학교 서예 지도에 관한 연구, 한남대교육대학원 논문, 1993
손인식, 먹빛찾기, 동인서원, 2000
유홍준·김정희, 알기 쉽게 간추린 완당평전, 학고재, 2006
이규선·김동영·전성수 공저, 미술교육학 개론, 서울 과학사, 1994
전성수·최윤재·김정선공저, 야! 미술이 보인다,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연구회, 예경, 1997

키워드

서예,   서예가,   판본체,   궁체,   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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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27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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