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디자인올림픽을 다녀와서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디자인 서울 올림픽
2. 사람들과의 소통 도구, 디자인
3.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하는 것

Ⅲ. 결 론

본문내용

이 아니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에 갔다 와서 받았던 인상, 나만의 생각들을 종합해보면, 예술과 디자인만큼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디자인 올림픽 견문이 예술에 대한 벽을 허물게 하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고, 최근 환경 디자인, 생태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움직임들을 보면서,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좋은 직업, 좋은 집, 넉넉한 살림살이가 진정으로 우리가 추구해야 되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다. 지금 세상은 나 혼자 잘 된다고 행복이 이루어지는 시대는 아니다. 우리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앞으로 우리 후손들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앞으로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산인 것이다.
지금 디자인을 통한 우리들과의 소통은 단순히 이야기를 하기 위한 연결통로가 아니다. 소통을 통해 우리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디자인 올림픽에서 느꼈다시피,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환경디자인, 생태디자인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디자인 정책들은 향후 사람들이 디자인을 통해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단순히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실천을 하는 사람’으로 발전시켜 놓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면, 디자인에 한국적인 요소를 첨가하는 노력들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 모두가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며, 디자인을 통한 우리나라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많은 행동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키워드

서울,   디자인,   올림픽,   소통,   노력,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