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 연대(레온우드)

소개글

출애굽 연대(레온우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성경의 증거

2. 정복 연대에 관한 증거

3. 광야 방랑 시대에 대한 증거

4. 출애굽 시대에 대한 증거

결론

본문내용

0년 이후)에 사람들이 살았었던 모든 유적들 가운데 아주 심각할 정도로 퇴화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극소에 사람들이 살았던 것에 관한 모든 증거들을 거의 가능성이 없는 것이 되게 하고 있다.
③ 갈스탱이 무덤이나 둔덕에서 발견하였던 옹기, 곧 B. C. 1400년의 아멘호텝 3세의 통치 시기까지 계속적으로 발견되었다고 말하는 옹기는 사실상 대략 B. C. 1550년경인 중기 청동기 시대에 접어 들면서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 이는 갈스탱이 이 옹기와 관련하여 발견한 불탄 재의 층(a layer of ash)은 실상 여호수아의 파괴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아마도 힉소스 왕조의 추방 직후 애굽 사람들에 의해 초래된 것임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갈스탱은 B. C. 1400년경까지 여리고에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케년은 B. C. 1500년 이전부터 이미 사람들이 거주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 옹기들 바로 밑의 지층에는 불에 탄 아주 두꺼운 재의 층이 있는데, 이는 아주 중요한 파괴가 있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갈스탱은 여호수아의 파괴로 보고 있는 반면 케년은 그것이 이집트인들에 의한 것이라고 본다.
④ 샘터 위의 따로 떨어진 건물에서 발견한 옹기 조각들은 실제적으로 여호수아가 그 성을 파괴하였음을 보여주는 유일한 증거이다. 그렇다면, 그 성은 분명히 작은 것이었으며, 대략 B. C. 1325년경에 멸망된 것이 틀림없다.
◈가라스탱과 케년 모두 이 조각들이 B. C. 14세기 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연대를 추정하고 있지만 갈스탱은 이 조각들이 모압왕 에글론이 일시적으로 그 곳을 점령하였던데 기인한 것으로 보며, 케년은 이 조각들이 여호수아가 그 성을 파괴한 것을 나타내는 증거로 확신하고 있다. 케년은 단지 이것만이 여호수아의 시대로 연대를 추정할 수 있는 유일하게 사람들이 거주했던 시기이며, 그 이전에 사람이 거주하였던 시기는 대략 B. C. 1550년경에 막을 내렸고 그 중간에 긴 공백기간이 있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증거가 의미하는 바는 그 성읍은 한동안 벽조차 없었던 작은 성읍에 불과한 것이며, 그럴 경우 그 성읍은 완전히 성경의 이야기와 일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그녀 자신도 인정한다. 그래서 그녀는 보다 크고 튼튼한 벽을 지녔던 여리고 성의 증거는 완전히 씻겨 내려가 버렸을 것이라는 보충적인 견해를 제안한다.
반면 갈스탱은 비록 그 성읍이 보잘것없이 형태만 갖추었을 것이 분명한 것이, 여리고를 일시적으로만 점령하였던 에글론이 그 성을 광범위하게 재건하였을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또한 그 성읍에서 발견된 옹기들이 무덤들에서 그에 상응하는 옹기 조각들이 발견되지 않는 것도 모압의 왕이었던 에글론이 그곳에서 죽은 모압 사람들을 여리고에 묻지 않고 고향 땅으로 돌려보내 장사지내려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갈스탱의 설명이 케년의 설명보다는 훨씬 명백하게 그 증거에 잘 들어맞는다.
⑤ 두 개의 무덤에서 찾아낸 몇 점 안되는 옹기 조각들은 여호수아가 파괴한 성의 옹기들과 같은 시대에 속하며, 따라서 여리고 성의 파괴는 갈스탱이 생각했던 것과 같이 후기 청동기 2기에 일어나지 않았다.
(2) 라기스, 드빌, 하솔
출애굽 연대를 후기로 보는 이유는 여호수아가 점령한 다른 도시들의 파괴 단층들 때문이다. 라기스와 드빌은 여호수아가 남방을 정벌할 때에 점령되었으며(수 10:32, 38, 39), 하솔은 북방을 정벌할 때 점령되었다(수 11:10).
▲13세기에 있었던 멸망 : 라기스에서는 아멘호텝 3세(Amenhotep Ⅲ)와 라암세스 2세(Rameses Ⅱ) 시대의 갑충석들이 발견되었으며, 그 외에도 일반적으로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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