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스투스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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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우구스투스의 일대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머리말

아우구스투스의 일대기

인간 아우구스투스

아우구스투스와 주변인물들

본문내용

착하고 현명했던 면이 조화를 이루었다면 또 다른 로마가 탄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원한 사랑 리비아-아우구스투스는 살면서 네 번의 결혼을 했다. 첫 부인은 기원전 48년의 콘술이었던 세르빌리우스의 딸이었다. 하지만 기원전 43년 2차 삼두정으로 안토니우스와 맺은 동맹을 확고히 하기 위해 이혼하고 안토니우스의 의붓딸 클라우디아와 재혼하였다. 세 번째 부인은 딸 율리아를 낳아준 스크리보니아였고, 마지막 아내는 그가 죽을때까지 함께한 리비아 드루실라다. 아우구스투스와 리비아는 리비아가 19세일때 처음 만났다. 비록 티베리우스와 결혼한 상태였고, 임신까지 하고 있었지만 아우구스투스는 그녀에게 청혼했고 리비아가 티베리우스와의 사이에서 가진 두 번째 아기를 낳은 후 결혼했다. 당시 리비아와 결혼하는 것은 로마 최고의 귀족 가문에 속하는 클라우디우스 가문과 연을 맺게 되는 것이었고, 이 결혼으로 아우구스투스는 정치권력에 접근할 수 있었다. 현명한 아내였던 리비아는 항상 아우구스투스에게 진실한 조언자가 되어 주었고, 국가운영에 큰 공헌을 하였다. 정치적 결합도 있었겠지만 그는 리비아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아우구스투스가 죽고 유언장이 공개되었는데 유언장의 내용중에 아내를 입양한다는 유언이 있었다. 이로써 리비아는 아우구스투스의 딸이 되었고, 그녀의 이름은 율리아 아우구스타가 되었다. 이는 아우구스투스가 죽고 난 후에 아내의 입지가 강화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로써 자신은 아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세상에 보여준것이다. 물론 아우구스투스의 유언이 어떤 의미를 가졌었는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어찌됐던 간에 그는 죽으면서 까지 아내 리비아를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는 것이다. 냉정하고, 잔인했던 아우구스투스에게도 아내를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면이 있었다니 놀랍기도 하고 멋있었다.
리비아와 관련된 이야기로 자신의 아들 티베리우스를 제위에 올리기 위해 살인과 음모를 꾸며 마르켈루스, 가이우스, 루키우스를 죽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 아우구스투스가 자신의 마지막 손자 아그리파 포스투무가 유배 생활을 하는 플라나시아에 있을때 아그리파가 복귀해 티베리우스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해 무화과나무 열매들에 독을 묻혀놓아 자신은 독이 뭍지 않은 열매를 먹고, 아우구스투스에게는 독약이 묻은 열매를 건네 그를 죽게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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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9.03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9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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