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없음
본문내용
욕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어릴 적 불우한 환경들에 동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하고, 그들의 살인 행위에 낭만적인 시선을 보내며 그들을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고들이 현실화 되어 모방범죄라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연쇄살인범들은 정말이지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인간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용서할 수 없는 잘못과 함께 이들을 연쇄살인범으로 자라나게 하는 우리의 현실도 돌아봐야 한다. 아이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부모들, 범죄자라는 꼬리표를 단 사람들은 인간이하로 취급하는 사람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을 도와주지 못하는 제도의 부실함 등은 반성하고 고쳐야 할 점이다. 이들이 힘들었던 어린 시절 이들을 이해하고 바른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어른들이 있었더라면, 이들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줄 제도들이 있었더라면 아무 죄 없이 끔찍하게 죽어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살인마는 이 사회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고 이들 또한 남들과 다름없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표창원, 『한국의 연쇄살인 :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범죄수사와 심리분석』, 서울 : 랜덤하우스중앙, 2005.
이수정 외 공저, 『범죄심리학』, 서울 : 북카페, 2006.
◎논문
오윤성, 「현장에서의 연쇄행동 평가를 통한 범인심리 분석 및 행동 추정에 대한 연구 -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韓國公安行政學會報 第24號』 2003. 1.
김상균, 「연쇄살인범의 범죄심리학적 특성분석 - 유영철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범죄심리연구 창간호』, 2005. 12.
※참고문헌
◎단행본
표창원, 『한국의 연쇄살인 : 희대의 살인마에 대한 범죄수사와 심리분석』, 서울 : 랜덤하우스중앙, 2005.
이수정 외 공저, 『범죄심리학』, 서울 : 북카페, 2006.
◎논문
오윤성, 「현장에서의 연쇄행동 평가를 통한 범인심리 분석 및 행동 추정에 대한 연구 - 화성연쇄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韓國公安行政學會報 第24號』 2003. 1.
김상균, 「연쇄살인범의 범죄심리학적 특성분석 - 유영철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범죄심리연구 창간호』, 2005. 12.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