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가톨릭 교회로 갔을까 - 오늘 날의 한국 교회, 카톨릭 교회, 한국인의 종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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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들은 왜 가톨릭 교회로 갔을까 - 오늘 날의 한국 교회, 카톨릭 교회, 한국인의 종교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몸 말
(1) 오늘 날의 한국 교회
(2) 오늘날의 가톨릭 교회
(3) 한국인의 종교성
(4) 그들은 왜 가톨릭 교회로 갔으며,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3. 나가는 말

본문내용

이 성행할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이미 천주교가 이머징 워십의 방식을 추구하는 데에는 최적이므로 천주교가 부흥하게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라는 것이다. 그런데, 먼저 한국인들의 종교성이 정체성 없는 것이 특징이라는 말에 의하면, 천주교의 이머징 워십에 끌린다는 이야기는 영적으로 끌린다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세상적인 의미에서의 안식을 위해 끌린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이는 일종의 휴가 정도의 의미가 될 테이고, 또한 어쨌든 영성이 목적이 아니었다면, 안식 후에는 다시 각자의 포스트모더니즘 속 사회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에 이것이 진짜 부흥이겠냐는 반문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이머징 워십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반론이 클 수 있다. 우선 가장 좋은 방향은 이 시대 문화를 도구 삼은 구도자 예배와 이머징 예배가 혼합적인 형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구도자 예배가 문화를 도구 삼는다고 해서 이 시대의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는 예배는 아니다. 오히려 이 시대의 문화를 사용함으로써 전통 종교보다 더 편하게 드릴 수 있으면서, 오히려 이머징 워십의 특징인 안식을 줌으로써 이머징 워십 역시 스며들어 올 수 있다는 것이다.
몇 가지 반론이 있을 수 있지만, 이 책의 논지는 분명 분명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국 교회가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으며, 그에 대한 대안은 이미 앞에서 많이 다루었다. 나 또한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기독교는 지금 하나님의 중심에 서지 않고, 철저히 세상의 중심에 서있다. 물론 세상의 중심에 서있는 것이 마냥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러나 형용사 변형을 두 개 모두 쓸 수 없다는 것이다. BEST를 얻으려면, GOOD을 포기해야 한다. GOOD을 가지고 BEST를 얻을 수 없다. 전적인 포기가 전적인 최선을 낳는 법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한국 교회도 더 이상 지금 모습 그대로를 계속 고집하고, 계속 추구하려고 하지 말고, 이제 전적으로 버려야 한다. 물론 지금의 모습처럼 교회를 크게 만드는 것 등과 같은 일들은 GOOD이다. 그러나 지금 이런 모습이 여러 방면에서 지금의 모습이 결코 최선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으니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그렇게 전적으로 지금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에 서는 BEST를 추구할 때, 다시금 기독교는 회복의 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깊게 되새기게 되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9.07
  • 저작시기201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2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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