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자포동물(자포류)
Ⅱ. 윤형동물(윤충류)
Ⅲ. 포유동물(포유류)
Ⅳ. 연체동물(연체류)
1. 백합
2. 피조개
3. 바지락
4. 가무락
5. 맛조개
6. 홍합
7. 대수리
8. 낙지
Ⅴ. 반색동물(반색류)
1. 익새강(Pterobranchia)
1) 두반충목(Cephalodiscida)
2) 간벽충목(Rhabdopleurida)
2. 장새강(Enteropneusta)
Ⅵ. 희귀동물(희귀류)
1. 옴개구리
2. 아무르장지뱀
3. 오소리
참고문헌
Ⅱ. 윤형동물(윤충류)
Ⅲ. 포유동물(포유류)
Ⅳ. 연체동물(연체류)
1. 백합
2. 피조개
3. 바지락
4. 가무락
5. 맛조개
6. 홍합
7. 대수리
8. 낙지
Ⅴ. 반색동물(반색류)
1. 익새강(Pterobranchia)
1) 두반충목(Cephalodiscida)
2) 간벽충목(Rhabdopleurida)
2. 장새강(Enteropneusta)
Ⅵ. 희귀동물(희귀류)
1. 옴개구리
2. 아무르장지뱀
3. 오소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 물가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 항상 물가에서 채식이나 휴식을 하며, 사람이 접근하면 물 속으로 뛰어 들어 바위 밑에 들어가 숨는다. 물 속 바위 밑에서 동면한다. 제주도에서는 희귀한 편으로 저지대 논밭의 수로와 서귀포 천지연 폭포 아래 개천 주변에서 서식한다.
2. 아무르장지뱀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몸은 갈색이고 옆면에는 진한 갈색 또는 검은색의 넓은 띠가 있다. 암컷에 비해 수컷의 머리가 크다. 넓적다리 부근에 3쌍의 서혜인공이 있다. 눈꺼풀이 발달되어 있고 혀는 긴 편이다. 등 부분에 8개의 세로 줄이 있으며, 22~28개의 가로줄이 있다. 성체의 크기는 몸통 7~9cm, 꼬리의 길이 10cm 정도이다.
제주에서는 희귀한 편으로, 초지와 산지가 연결되는 곳이나 산림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곳에 서식한다. 보통 나뭇가지에 올라가 곤충을 잡아먹기고 하며, 일광욕을 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곤충류, 거미류, 지렁이, 달팽이 등을 먹는다. 다른 장지뱀류와 달리 번식기에는 세력권 다툼을 한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2~3회 산란하며, 한 배의 산란수는 4개 정도이다.
3. 오소리
· 분포 : 유럽에서 극동까지 유라시아 북부에 넓게 분포(영국, 스칸디나비아 남부 이북의 유럽, 러시아, 이란, 티벳, 중국남부, 한반도)
족제비과의 동물로 몸 전체가 갈색으로 사지와 복부에 짙은 갈색을 띠고 있다. 눈 주위는 검은 갈색, 눈 사이에는 흰색으로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되는 안면을 갖고 있다. 체장 15~20cm, 몸통의 길이 44~61cm, 꼬리 14~18cm, 체중은 수컷12kg, 암컷 10kg 정도, 뒷발의 길이는 57~91cm 정도이다. 강한 발톱을 갖고 있는 앞발로 구멍을 파서 생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보금자리의 입구에는 흙을 파서 나온 30~40cm 정도의 흙을 쌓아 놓아 쉽게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동굴 가까운 곳이나 행동권 경계지역에 배설물이 쌓여 있다. 갑충류의 곤충을 많이 먹기 때문에 너구리의 배설물과 구별된다. 유럽에서 극동 지역까지 유라시아 북부까지 넓게 분포하는 종으로 나무가 드문 산림이나 관목림, 구릉지의 계곡 주변에 굴을 파거나 바위굴을 이용해서 생활한다. 야행성이며, 12월초부터 동면에 들어가지만 따뜻한 날에는 굴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집단생활을 하며, 토양동물(지렁이, 땅강아지 등)이나 소형동물을 주로 포식한다. 교미시기는 10월경이며, 이듬해 5월경에 2~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먹이는 계절적으로 변하며, 균일 분포하는 소동물을 이용할 때에는 단독성, 과실이나 소동물 등이 풍부하게 집중적으로 분포할 때에는 무리사회로 이동한다.
참고문헌
고철환 외 8명, 해양생물학, 서울대학교출판부
김윤희 외(2000), 발생생물학, 정문각
이종욱·김창환·문태영(2000), 동물계통학, 형설출판사
최기철·강영선 외 6인(1997), 일반생물학, 향문사, 1997
한국의 위기 및 위기동식물도감 포유류(1989), 한국자연보존협회
Wallace, 일반생물학, 을유문화사
2. 아무르장지뱀
·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몸은 갈색이고 옆면에는 진한 갈색 또는 검은색의 넓은 띠가 있다. 암컷에 비해 수컷의 머리가 크다. 넓적다리 부근에 3쌍의 서혜인공이 있다. 눈꺼풀이 발달되어 있고 혀는 긴 편이다. 등 부분에 8개의 세로 줄이 있으며, 22~28개의 가로줄이 있다. 성체의 크기는 몸통 7~9cm, 꼬리의 길이 10cm 정도이다.
제주에서는 희귀한 편으로, 초지와 산지가 연결되는 곳이나 산림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곳에 서식한다. 보통 나뭇가지에 올라가 곤충을 잡아먹기고 하며, 일광욕을 하면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한다. 곤충류, 거미류, 지렁이, 달팽이 등을 먹는다. 다른 장지뱀류와 달리 번식기에는 세력권 다툼을 한다. 봄에서 여름에 걸쳐 2~3회 산란하며, 한 배의 산란수는 4개 정도이다.
3. 오소리
· 분포 : 유럽에서 극동까지 유라시아 북부에 넓게 분포(영국, 스칸디나비아 남부 이북의 유럽, 러시아, 이란, 티벳, 중국남부, 한반도)
족제비과의 동물로 몸 전체가 갈색으로 사지와 복부에 짙은 갈색을 띠고 있다. 눈 주위는 검은 갈색, 눈 사이에는 흰색으로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되는 안면을 갖고 있다. 체장 15~20cm, 몸통의 길이 44~61cm, 꼬리 14~18cm, 체중은 수컷12kg, 암컷 10kg 정도, 뒷발의 길이는 57~91cm 정도이다. 강한 발톱을 갖고 있는 앞발로 구멍을 파서 생활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보금자리의 입구에는 흙을 파서 나온 30~40cm 정도의 흙을 쌓아 놓아 쉽게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동굴 가까운 곳이나 행동권 경계지역에 배설물이 쌓여 있다. 갑충류의 곤충을 많이 먹기 때문에 너구리의 배설물과 구별된다. 유럽에서 극동 지역까지 유라시아 북부까지 넓게 분포하는 종으로 나무가 드문 산림이나 관목림, 구릉지의 계곡 주변에 굴을 파거나 바위굴을 이용해서 생활한다. 야행성이며, 12월초부터 동면에 들어가지만 따뜻한 날에는 굴 밖으로 나오기도 한다. 집단생활을 하며, 토양동물(지렁이, 땅강아지 등)이나 소형동물을 주로 포식한다. 교미시기는 10월경이며, 이듬해 5월경에 2~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먹이는 계절적으로 변하며, 균일 분포하는 소동물을 이용할 때에는 단독성, 과실이나 소동물 등이 풍부하게 집중적으로 분포할 때에는 무리사회로 이동한다.
참고문헌
고철환 외 8명, 해양생물학, 서울대학교출판부
김윤희 외(2000), 발생생물학, 정문각
이종욱·김창환·문태영(2000), 동물계통학, 형설출판사
최기철·강영선 외 6인(1997), 일반생물학, 향문사, 1997
한국의 위기 및 위기동식물도감 포유류(1989), 한국자연보존협회
Wallace, 일반생물학,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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