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김정은 후계체제 과정 ……………………3
1. 후계체제 공식화
2. 친위 그룹과 연결
3. 대장 칭호 부여
4. 친족지도체제
Ⅱ. 후계자 김정은 ……………………………8
1. 김정은 프로필
2. 김정일의 총애
3. 김정일 자식들의 특징
4. 김정은 후계자 교육
5. 김정은 성격
Ⅲ. 후계자 공식 서두른 이유 ………………10
1. 김정일 건강 악화
2. 북한 체제의 건제함을 과시
Ⅳ. 북한의 변화 ……………………………11
Ⅴ. 시사점 ……………………………………11
1. 후계체제 공식화
2. 친위 그룹과 연결
3. 대장 칭호 부여
4. 친족지도체제
Ⅱ. 후계자 김정은 ……………………………8
1. 김정은 프로필
2. 김정일의 총애
3. 김정일 자식들의 특징
4. 김정은 후계자 교육
5. 김정은 성격
Ⅲ. 후계자 공식 서두른 이유 ………………10
1. 김정일 건강 악화
2. 북한 체제의 건제함을 과시
Ⅳ. 북한의 변화 ……………………………11
Ⅴ. 시사점 ……………………………………11
본문내용
고 있는데 이는 김정일이 김정은을 총애하는 이유로 손꼽힌다. 김정은은 다양한 스포츠를 할 줄 알며 통솔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호쾌한 성격이며 지도자로서의 많은 면모를 갖추고 있다.
Ⅲ. 후계자 공식 서두른 이유
1. 김정일 건강 악화
북한이 김정은 후계체제 구축을 서두른 것은 그만큼 김 위원장의 건강이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후계 구도를 통해 김 위원장의 급변 사태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켜 체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의도지만 뜻대로 될지는 미지수다.
20대 후반의 김정은이 예상보다 빨리 후계자로 전면 부상한 것은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가 결정적인 변수였다. 김 위원장 유고 시 북한 체제가 급변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대내외 우려를 조기에 종식시켜 체제안정을 꾀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후계자로 지명된 이유는 무엇보다 김정일의 건강 악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일의 건강이 악하되면서 후계자를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김정일이 사망하게 되면 체제의 유지에 어려움이 생기고 북한 사회에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후계자를 지정함으로서 체제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2. 북한 체제의 건제함을 과시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는 김 위원장의 세습과정에 비춰보면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22세에 당 조직지도부 지도원으로 일해오다가 32세에 정치국 위원,비서국 비서에 오르면서 후계자로 내정됐다. 그로부터 6년 뒤인 38세(1980년)에 정치국 상무위원,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임명되면서 공식 후계자로 등극했다. 총 16년이 걸렸다. 이에 비해 20대 후반인 김정은은 작년 1월 내부적으로 후계 지명을 받았으며 그로부터 2년도 채 되지 않아 후계자로 공식 추대됐다.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가 직접적인 계기였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김 위원장이 후계구도를 조기에 공식화 한 것은 그가 사망해도 체제가 붕괴되지 않는다는 점을 서방에 분명히 각인시키겠다는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급변사태 시 '핵 관리' 문제는 동북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최대 잠재 불안요인이다.
북한의 김정일의 건강이 악화됨으로서 국제적으로 북한의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서 이러한 국제적인 시각은 북한 자체에도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에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는 시각을 불식시키고 굳건한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서 후계자의 지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Ⅳ. 북한의 변화
김정은의 나이가 지나치게 어린 데다 지도력도 전혀 검증되지 않은 터다. 심각한 경제난까지 겹친 상황이어서 권력 장악 과정에서 내부 권력투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권력 장악 과정에서 내부 갈등을 외부로 돌리려 시도할 가능성이 큰 만큼 한국으로서는 당분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전망이다.
북한이 김정은에 대한 후계 구도를 공식화함에 따라서 김정일의 후계자 문제는 정해진 상태지만 앞으로 북한 체제의 유지는 그렇게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먼저 김정은의 지도력에 대한 내부적인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여진다. 김정은은 어린 나이이며 지도력이 검증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김정은이 후계자로 지명된 것에 대한 거센 반발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을 해소할 뚜렷한 방법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후계자를 정해서 체제를 보다 굳건히 한다고 하더라도 체제자체가 붕괴될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Ⅴ. 시사점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당분간 북한이 더 보수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경제적인 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내부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북한 내부의 권력구도가 급변하는 사태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일 수도 있지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김정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은의 경험 부족이나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 등을 감안했을 때에 북한 체제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이 있긴 하지만 김정은이 후계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이다.
김정일의 체제 하에서는 북한이 외국과의 활발한 경제적 교류나 남한과의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김정은으로 체제가 바뀌게 되면서 북한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북한의 후계 구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지도층의 성향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89941
<한국경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29003005
<서울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92221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87811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89051
<한국경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92214135&code=910303
<경향뉴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931821
<한국경제>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25485
<매일경제>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41504.html
<한겨례>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929004549&subctg1=&subctg2=
<세계일보>
Ⅲ. 후계자 공식 서두른 이유
1. 김정일 건강 악화
북한이 김정은 후계체제 구축을 서두른 것은 그만큼 김 위원장의 건강이 심각하다는 방증이다. 후계 구도를 통해 김 위원장의 급변 사태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불식시켜 체제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의도지만 뜻대로 될지는 미지수다.
20대 후반의 김정은이 예상보다 빨리 후계자로 전면 부상한 것은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가 결정적인 변수였다. 김 위원장 유고 시 북한 체제가 급변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대내외 우려를 조기에 종식시켜 체제안정을 꾀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어린 나이에 후계자로 지명된 이유는 무엇보다 김정일의 건강 악화가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일의 건강이 악하되면서 후계자를 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김정일이 사망하게 되면 체제의 유지에 어려움이 생기고 북한 사회에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후계자를 지정함으로서 체제를 유지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2. 북한 체제의 건제함을 과시
김정은의 후계 공식화는 김 위원장의 세습과정에 비춰보면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김 위원장은 22세에 당 조직지도부 지도원으로 일해오다가 32세에 정치국 위원,비서국 비서에 오르면서 후계자로 내정됐다. 그로부터 6년 뒤인 38세(1980년)에 정치국 상무위원,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에 임명되면서 공식 후계자로 등극했다. 총 16년이 걸렸다. 이에 비해 20대 후반인 김정은은 작년 1월 내부적으로 후계 지명을 받았으며 그로부터 2년도 채 되지 않아 후계자로 공식 추대됐다.
김 위원장의 건강악화가 직접적인 계기였다. 고유환 동국대 교수는 "김 위원장이 후계구도를 조기에 공식화 한 것은 그가 사망해도 체제가 붕괴되지 않는다는 점을 서방에 분명히 각인시키겠다는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의 급변사태 시 '핵 관리' 문제는 동북아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최대 잠재 불안요인이다.
북한의 김정일의 건강이 악화됨으로서 국제적으로 북한의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서 이러한 국제적인 시각은 북한 자체에도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에 체제가 무너질 것이라는 시각을 불식시키고 굳건한 체제를 유지시키기 위한 움직임으로서 후계자의 지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Ⅳ. 북한의 변화
김정은의 나이가 지나치게 어린 데다 지도력도 전혀 검증되지 않은 터다. 심각한 경제난까지 겹친 상황이어서 권력 장악 과정에서 내부 권력투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권력 장악 과정에서 내부 갈등을 외부로 돌리려 시도할 가능성이 큰 만큼 한국으로서는 당분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전망이다.
북한이 김정은에 대한 후계 구도를 공식화함에 따라서 김정일의 후계자 문제는 정해진 상태지만 앞으로 북한 체제의 유지는 그렇게 낙관적이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먼저 김정은의 지도력에 대한 내부적인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여진다. 김정은은 어린 나이이며 지도력이 검증된 사례가 없기 때문에 김정은이 후계자로 지명된 것에 대한 거센 반발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재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을 해소할 뚜렷한 방법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후계자를 정해서 체제를 보다 굳건히 한다고 하더라도 체제자체가 붕괴될 위험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Ⅴ. 시사점
조명철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당분간 북한이 더 보수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경제적인 면에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내부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북한 내부의 권력구도가 급변하는 사태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일 수도 있지만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김정일 위원장의 후계자로 김정은이 된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김정은의 경험 부족이나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 등을 감안했을 때에 북한 체제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회의적인 시각이 있긴 하지만 김정은이 후계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분명한 것이다.
김정일의 체제 하에서는 북한이 외국과의 활발한 경제적 교류나 남한과의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김정은으로 체제가 바뀌게 되면서 북한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은 북한의 후계 구도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지도층의 성향을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89941
<한국경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929003005
<서울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92221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87811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889051
<한국경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92214135&code=910303
<경향뉴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2931821
<한국경제>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0&no=525485
<매일경제>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41504.html
<한겨례>
http://www.segye.com/Articles/News/Politics/Article.asp?aid=20100929004549&subctg1=&subctg2=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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