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기독교 -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

소개글

영화 속 기독교 - 영화관에서 만나는 하나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알게 모르게 나약해져 가고, 약아빠진 세상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이중의 탈을 쓰고 생활해야 되는 스스로를 보면서 많은 한계를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가난 속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교인들이 심각해져 가야 합니다. 매일 수많은 책이 나오고 수많은 정보가 나올 때 올바르지 못한 인식을 가지고 산다면 이런 문화에 잡아 먹혀버리고 말 것입니다. 올바른 문화인지 판단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경험하는 문화는 무의식적으로 그 문화를 수용해 버리고 맙니다. 지금의 현대시대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는 포스트모던 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문화가 교차하는 시기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대는 다행히도 문화에 대해 이질성이나 배타성 또는 회피, 경계를 느끼지 않고 수용 그리고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비록 변혁자의 위치는 아니지만, 무분별한 회피, 경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세대가 문화를 읽는 법을 안다면 지금의 울타리 안에서만 갇혀 살던 게토문화에서 벗어나는 개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문화의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세상 문화에 기독교 문화를 문화와 기독교 정신을 심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키워드

한남대,   기독교와 영화,   영화 속 기독교,   영화,   기독교,   최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