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디자인 - 계기,정의,원리,실제사례,일상생활에서의 UD 문제점과 개선안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UD가 시작된(주목 받게된) 계기

■ UD 성공사례

■ UD란?

■ Universal design 의 원리

■ 문제점 및 개선안

본문내용

되어집니다.
2. 복지카드 및 신분증에 있어서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제점 및 개선안
-문제점-
현재 쓰이고 있는 장애인복지카드나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지폐 등에 시각장애인이 식별할 수 있는 표시가 없어 시각장애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신분증의 경우 본인이 정보를 확인할 수 없어 개인정보 유출의 위험마저 높은 실정입니다.
장애인복지카드의 경우 앞면에는 복지카드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장애종류, 장애등급, 주소, 사진, 발급일, 발급기관, 발급기관의 직인이, 뒷면에는 주소 변경란, 보호자 연락처, 장애인 등록일이 표기돼 있지만 정작 점자 표시가 돼 있지 않다. 이는 운전면허나 주민등록증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이들 카드와 신용카드 등은 모두 재질과 크기가 같아 헷갈리기 십상입니다.
문제점의 실제 사례
# 전남장애인인권센터에 따르면 식별표시가 없어 피해를 본 시각장애인들의 사례들이 많았다. 은행통장 개설을 하는 과정에서 주민증으로 잘못 알고 제시한 복지카드 때문에 어렵게 한 발걸음을 다시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 또 한 시각장애인 부부의 경우 남편이 부인의 장애인 복지카드를 자신의 것으로 오인해 소지해 다니다가 낯 뜨거운 일을 당한 사례도 있었다.
# 시각장애인 ㄱ씨는 지하철을 이용할 때마다 난감하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장애인복지카드를 제시해야 하지만 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난감한 상황을 겪을 때가 많다.
#시각장애인 ㅈ씨는 택시를 탈 때 본의 아니게 손해보는 경우가 많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신권 지폐의 경우 1만원권인지 5000원권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ㅈ씨는 그래서 주머니 두 개에 구별해서 넣고 다니는 방법을 쓰고 있다.
-개선안-
어떤 카드가 됐든 그 곳에 담긴 정보를 당사자가 알 수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 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카드의 종류를 각 용도별로 정리 후 용도별 카드에 대한 점자 표시 기준을 제시하고 그들이 그 카드에 대해서 점자를 통한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카드에 맞는 점자 표시 기준의 크기
에 대한 제안과 함께 이러한 규격에 대한 공통의 규칙을 그들에게도 전달해 주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 없이 생활 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그 밖의 다양한 개선안-
-같은 회사의 샴푸와 린스 뚜껑을 보면 주로 린스 뚜껑에 일반인은 잘 느끼지못하는 요철이 있다. 보통사용자는 그냥 뚜껑을 눌러 쓰지만,시각장애자들은 점자처럼 만져서 샴푸와 린스를 식별해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
-제품을 보고 무엇에 쓰는 물건이고? 라고 말하게 하면서 망설임을 가져다 주는 것은 절대 안됨. 참고로 이대근씨주연 방화"무엇에 쓰는 물건이고"는 방화사상 최초의 액서스빌리티,유저빌리티를 문제시한 영화가 되겠습니다.
-사용법이 단순해서 그방 외워지도록, 핸드폰이나 전자제품의 아이콘을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합니다.
-무리한 자세를 취하게 하지않고 적은 힘으로 사용할 수 있게
- 공중전화 둔턱이 없어 휠체어도 들어갈수 있고 휠체어 사용자가 쓰기 정당한 높이에 전화가 있어야 합니다.
  • 가격3,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10.16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3536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