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주장했다. 조조는 자신에게 유능한 인재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니 노쇠하고 잔소리 많은 순욱을 자연히 멀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둘의 사이를 갈라놓은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조조는 원래 황제를 옹립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오히려 헌제가 동승을 시켜 자신을 암살한 계획을 세우고 내막이 조조에게 전해지면서 조조는 더욱더 포악해졌으며 황제옹립의 뜻을 저버리게 되었다. 더욱 위기감을 느낀 헌제는 다시한번 조조암살을 뜻을 표명하지만 그 사실은 엉뚱하게 순욱에게 전해진다. 원래 같으면 당연히 그런 일은 주군에게 전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순욱은 전하지 않았다. 자기 선에서 해결하려 햇음이니라. 그런데 나중에 그 일이 전해지고 난 뒤에 조조는 순욱에게 큰 실망을 한다. 모든 일을 자기 스스로 했던 순욱에게 불만이 있었던 조조의 감정은 그 때 폭발한다. 나중에 순욱은 조조에게 빈 찬합을 선물 받는다. 그 말은 너는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순욱은 자살한다. 평생 조조와 함께 했던 그의 말로는 비참하기 짝이 없었다.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회사는 결국 사람들의 집합이며 어느 집단보다 사회적인 공간이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에서 일만 잘해서는 될 것이 아니고 인간관계에 더욱더 힘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사례를 통해서 그리고 역사적 사료가 책에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 비록 시험기간이 겹쳐서 책을 읽고나서 독후감을 쓴 텀이 길어져 내용이 다소 산만한 부분은 있는 것 같지만 워낙 책이 나한테 맞는 느낌이어서 읽은지 꽤 되었지만 즐겁게 독후감을 적을 수 있었다.
책에서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회사는 결국 사람들의 집합이며 어느 집단보다 사회적인 공간이라는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회사에서 일만 잘해서는 될 것이 아니고 인간관계에 더욱더 힘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여러 사례를 통해서 그리고 역사적 사료가 책에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책을 읽었다. 비록 시험기간이 겹쳐서 책을 읽고나서 독후감을 쓴 텀이 길어져 내용이 다소 산만한 부분은 있는 것 같지만 워낙 책이 나한테 맞는 느낌이어서 읽은지 꽤 되었지만 즐겁게 독후감을 적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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