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믹스 완벽 감상문

소개글

휴머노믹스 완벽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부. 문제는 경제의 글로벌화가 아니라, 정치와 시민사회의 비글로벌화다

제 2부. 배우는 법을 배운다

제 3부. 모든 인간은 삶의 경영인이다

제 4부. 글로벌 마셜플랜으로 전환점을 마련한다.

본문내용

의 강력한 발전 동력이 될 것이다. 글로벌 통치의 표준 통합으로 국가들은 자국의 이익을 떠나 민주주의와 합법성, 그리고 인권을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이다.
감상문을 끝마치며...
경제학 책으로써 두껍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300p나 되는 책의 내용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 페터 슈피겔은 책 내용을 한 단어로 또렷이 전달한다. 그렇다. 바로 책 이름인 ‘휴머노믹스’이다. 페터 슈피겔은 다가올 새로운 글로벌화의 중심이 인간이라고 했다. 저도 인간이야 말로 가장 중요시 여겨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결국 모든 것을 인간이 결정했고 만들어나가며 계획할 것이다. 그렇기에 인간이 이기주의를 버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는 연대감을 가지고 현재 직면해 있는 문제를 다 같이 해결해 나간다면 보다 살기 좋은 글로벌화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인용 문헌 페이지를 보다가 익숙한 이름이 눈에 띄였다. 바로 ‘조니프 스티글리츠’이다. 저번 학기 때 그의 저서인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를 읽고 처음으로 세계화의 현실을 알았고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깊게 고민했던 적이 있다. 페터 슈페겔이 인용한 책은 내가 읽은 책이 아닌 조니프 스티글리츠의 또 따른 저서인 ‘세계화와 그 불만’이다. 겨울 방학을 이용해 꼭 읽으리라 생각해 본다.
아직까지 지식이 부족하고 관심이 적은 탓인지 경제관련 책을 읽기가 제게 조금은 벅찬감도 있지만, 다 읽고 나니 기분이 또 새롭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김진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감상문을 마칩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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