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맥주란
맥주의 역사
독일 맥주의 역사
독일 맥주 문화
독일 지역별 맥주
맥주의 역사
독일 맥주의 역사
독일 맥주 문화
독일 지역별 맥주
본문내용
만들어지고 있으며, 유럽을 대표 하는 정통파의 필젠산 맥주이다.
엥겔 아이스
(Engel Eis Bier)
생산지: 독일
도수: 4.5%
형태: 아이스맥주
맥주로부터 얼음을 없애는 것에 의해 잡성분도 제거되므로, 깨끗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이다. 독일의 맥주 순수령(몰트, 호프, 효모, 물만 사용)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던 아이스 맥주이다.
에쿠 28 (Eku 28)
생산지: 독일
도수: 11%
형태: BOCK
진한 맛을 가진 매우 개성적인 맥주이다. 발효전의 보리즙의 엑기스 함유량이 28% 이상이며, 맥아의 달고 깊은 코크와 함께 섬세한 호프 향기를 갖고 색은 진한 호박색을 하고 있다.
엥겔 복 (Engle Bock)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BOCK
일정 온도를 유지해 맥주에 있어 제일 적합한 용기였고 그것을 현재라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 맥주이다. 보리를 낮은 온도로 그슬려 만들기 때문에, 묵직한 무거운 입맛과 보리의 쓴맛의 복크 맥주이다.
엥겔 캐사럼
(Engel Ceasarum)
생산지: 독일
도수: 6.9%
형태: 라거맥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도기에 넣어, 온도를 일정 유지하거나 빛을 막고 있었다. 본격적인 라거 맥주로, 보리와 호프의 균형 있는 섬세한 맛을 가지는 독일 맥주이다.
엥겔 알루미늄 비행기캔
(Engel Fliegerbier)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라거맥주
하면 발효된 고알코올 맥주로 3종류의 몰트가 사용되고 있다. 보리를 그슬린 것 같은 쓴 맛을 가지는 풍미가 있는 맥주이며, 이 병은 일찍이 경량을 위해 Zeppelin 비행기중에서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하늘에의 도전이라고 하는 국제적 파일럿들을 그려 디자인 되었다.
엔젤 피들러 크리스마스
(Engel Fiedler Christmas)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크리스마스 맥주
본격적인 100% 몰트의 맥주이며, 1상자에 2종류의 병이 들어가 있어 선물하기에 좋다.
< 참고사이트 : http://blog.naver.com/wlgml340/10023153094 >
< 참고사이트 : http://blog.daum.net/mcs703/2145624 >
7. 독일의 맥주 축제
< Oktoberfest>
독일의 맥주 축제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매년 뮌헨에서 열리는 시월축제, 즉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이다. 기간은 16일간으로 매년 10월의 첫째 일요일을 최종일로 한다. 따라서 축제의 시작일은 9월 말경의 토요일로 매년 조금씩 다르다. 예컨대 2002년의 경우 축제 기간은 9월 21일에서 10월 6일까지다. 사실 시월축제라 해도 축제 기간의 대부분은 9월에 속하는 것이다.
이 축제는 1810년 10월 12일 바이에른 공국의 황태자 루트비히 1세와 작센의 공주 테레지아의 결혼을 축하한 경마 모임에서 비롯되었다. 현재에는 이 축제에 참가하는 인원은 600∼700백만 명(최고 기록: 1985년의 710만 명)에 이른다. 그 가운데 인근 유럽 국가를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10%에 해당하는 60∼70여만 명이나 된다.
이처럼 수백만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기 때문에 이 기간 중에 소비되는 맥주와 음식의 양도 가히 천문학적이다. 이 기간 중 소비되는 맥주는 생맥주 500㏄잔으로 1,420만 잔에 해당하는 약 530만 리터(1985년 최고 기록)에 달하며, 그에 따르는 음식 또한 생선 40톤, 닭 65만 마리, 소시지는 110만 톤에 이르는 등 엄청난 규모이다.
축제는 축포 신호와 함께 뮌헨 시장이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시작된다. 시장은 대회장의 중심인 옛 궁정양조장 호프브로이하우스의 맥주통에서 그 해의 새로운 맥주를 꺼내 높이 쳐드는 것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이어서 거리에서는 시장이 탄 마차를 선두로 하여 검정과 흰색의 승복을 입고 말을 탄 여성들과 맥주통을 가득 싣고 화려하게 꾸민 마차와 민속의상을 입은 각 지역 그룹들이 차례로 뒤따르는 대형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이 퍼레이드의 관전을 위해 뮌헨 시는 주요거리에 간이 스탠드를 설치, 구경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축제의 중심지는 이전에 루트비히 1세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던 뮌헨 성문 앞 잔디밭인데, 그후 왕비의 이름을 따 테레지엔 비제(Theresien Wiese)라 부르고 있다. 뮌헨 사람들은 이 잔디 광장을 간단히 비즌(wies'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축제 기간 동안 맥주 회사들이 설치한 대형 텐트들이 즐비하며, 그 안에는 남녀노소나 인종의 구분 없이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항상 만원을 이룬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연일 생맥주 파티가 열리며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춤과 노래를 즐긴다. 악단이 연주하는 민속음악에 맞춰 어깨동무하여 노래도 부르고 흥이 나면 일어나서 함께 춤을 추기도 하며 어떤 때는 죽 늘어서서 기차놀이를 하는 등 한마음이 되어 마음껏 맥주를 즐긴다. 그러다 악단의 리더가 '프로스트!'(prost) 또는 '쭘 볼!'(zum Wohl)하고 건배를 선창하면 모두 일어나 잔을 높이 들고 건배를 한다. 그리고 텐트 주변에는 어린이를 위하여 회전목마·자동차·기차 등의 놀이기구가 설치되며, 각종 이벤트를 위한 가설무대가 세워진다. 이로써 옥토버페스트는 명실공히 어른과 어린이, 관광객이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가 되는 것이다.
뮌헨 시는 이 축제를 위해 연간 4,400만 마르크를 투입하여 10억 마르크 가량의 관광 수입을 올린다 한다. 즉 이 축제는 투자비용의 20배 이상을 거둬들여 뮌헨시의 재정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는 외국 관광객들로 인해 기간 중에는 뮌헨 시 인근 200㎞ 안에 있는 전 숙박업소가 동날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 참고사이트 :
http://www.ocu.or.kr/LectureDir/2004_2/81025501/13/독일의%20맥주5.htm
http://blog.naver.com/hong_jb/140029690405
http://www.ocu.or.kr/LectureDir/2004_2/81025501/13/bier20.htm >
엥겔 아이스
(Engel Eis Bier)
생산지: 독일
도수: 4.5%
형태: 아이스맥주
맥주로부터 얼음을 없애는 것에 의해 잡성분도 제거되므로, 깨끗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주이다. 독일의 맥주 순수령(몰트, 호프, 효모, 물만 사용)에 따라 만들어 낼 수 있던 아이스 맥주이다.
에쿠 28 (Eku 28)
생산지: 독일
도수: 11%
형태: BOCK
진한 맛을 가진 매우 개성적인 맥주이다. 발효전의 보리즙의 엑기스 함유량이 28% 이상이며, 맥아의 달고 깊은 코크와 함께 섬세한 호프 향기를 갖고 색은 진한 호박색을 하고 있다.
엥겔 복 (Engle Bock)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BOCK
일정 온도를 유지해 맥주에 있어 제일 적합한 용기였고 그것을 현재라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이 맥주이다. 보리를 낮은 온도로 그슬려 만들기 때문에, 묵직한 무거운 입맛과 보리의 쓴맛의 복크 맥주이다.
엥겔 캐사럼
(Engel Ceasarum)
생산지: 독일
도수: 6.9%
형태: 라거맥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도기에 넣어, 온도를 일정 유지하거나 빛을 막고 있었다. 본격적인 라거 맥주로, 보리와 호프의 균형 있는 섬세한 맛을 가지는 독일 맥주이다.
엥겔 알루미늄 비행기캔
(Engel Fliegerbier)
생산지: 독일
도수: 7%
형태: 라거맥주
하면 발효된 고알코올 맥주로 3종류의 몰트가 사용되고 있다. 보리를 그슬린 것 같은 쓴 맛을 가지는 풍미가 있는 맥주이며, 이 병은 일찍이 경량을 위해 Zeppelin 비행기중에서 사용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하늘에의 도전이라고 하는 국제적 파일럿들을 그려 디자인 되었다.
엔젤 피들러 크리스마스
(Engel Fiedler Christmas)
생산지: 독일
도수: 5%
형태: 크리스마스 맥주
본격적인 100% 몰트의 맥주이며, 1상자에 2종류의 병이 들어가 있어 선물하기에 좋다.
< 참고사이트 : http://blog.naver.com/wlgml340/10023153094 >
< 참고사이트 : http://blog.daum.net/mcs703/2145624 >
7. 독일의 맥주 축제
< Oktoberfest>
독일의 맥주 축제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은 매년 뮌헨에서 열리는 시월축제, 즉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이다. 기간은 16일간으로 매년 10월의 첫째 일요일을 최종일로 한다. 따라서 축제의 시작일은 9월 말경의 토요일로 매년 조금씩 다르다. 예컨대 2002년의 경우 축제 기간은 9월 21일에서 10월 6일까지다. 사실 시월축제라 해도 축제 기간의 대부분은 9월에 속하는 것이다.
이 축제는 1810년 10월 12일 바이에른 공국의 황태자 루트비히 1세와 작센의 공주 테레지아의 결혼을 축하한 경마 모임에서 비롯되었다. 현재에는 이 축제에 참가하는 인원은 600∼700백만 명(최고 기록: 1985년의 710만 명)에 이른다. 그 가운데 인근 유럽 국가를 비롯하여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10%에 해당하는 60∼70여만 명이나 된다.
이처럼 수백만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모이기 때문에 이 기간 중에 소비되는 맥주와 음식의 양도 가히 천문학적이다. 이 기간 중 소비되는 맥주는 생맥주 500㏄잔으로 1,420만 잔에 해당하는 약 530만 리터(1985년 최고 기록)에 달하며, 그에 따르는 음식 또한 생선 40톤, 닭 65만 마리, 소시지는 110만 톤에 이르는 등 엄청난 규모이다.
축제는 축포 신호와 함께 뮌헨 시장이 개회를 선언함으로써 시작된다. 시장은 대회장의 중심인 옛 궁정양조장 호프브로이하우스의 맥주통에서 그 해의 새로운 맥주를 꺼내 높이 쳐드는 것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이어서 거리에서는 시장이 탄 마차를 선두로 하여 검정과 흰색의 승복을 입고 말을 탄 여성들과 맥주통을 가득 싣고 화려하게 꾸민 마차와 민속의상을 입은 각 지역 그룹들이 차례로 뒤따르는 대형 퍼레이드가 벌어진다. 이 퍼레이드의 관전을 위해 뮌헨 시는 주요거리에 간이 스탠드를 설치, 구경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한편 축제의 중심지는 이전에 루트비히 1세의 결혼식이 거행되었던 뮌헨 성문 앞 잔디밭인데, 그후 왕비의 이름을 따 테레지엔 비제(Theresien Wiese)라 부르고 있다. 뮌헨 사람들은 이 잔디 광장을 간단히 비즌(wies'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는 축제 기간 동안 맥주 회사들이 설치한 대형 텐트들이 즐비하며, 그 안에는 남녀노소나 인종의 구분 없이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항상 만원을 이룬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연일 생맥주 파티가 열리며 사람들이 한데 어울려 춤과 노래를 즐긴다. 악단이 연주하는 민속음악에 맞춰 어깨동무하여 노래도 부르고 흥이 나면 일어나서 함께 춤을 추기도 하며 어떤 때는 죽 늘어서서 기차놀이를 하는 등 한마음이 되어 마음껏 맥주를 즐긴다. 그러다 악단의 리더가 '프로스트!'(prost) 또는 '쭘 볼!'(zum Wohl)하고 건배를 선창하면 모두 일어나 잔을 높이 들고 건배를 한다. 그리고 텐트 주변에는 어린이를 위하여 회전목마·자동차·기차 등의 놀이기구가 설치되며, 각종 이벤트를 위한 가설무대가 세워진다. 이로써 옥토버페스트는 명실공히 어른과 어린이, 관광객이 모두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가 되는 것이다.
뮌헨 시는 이 축제를 위해 연간 4,400만 마르크를 투입하여 10억 마르크 가량의 관광 수입을 올린다 한다. 즉 이 축제는 투자비용의 20배 이상을 거둬들여 뮌헨시의 재정에 크게 일조를 하고 있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는 외국 관광객들로 인해 기간 중에는 뮌헨 시 인근 200㎞ 안에 있는 전 숙박업소가 동날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 참고사이트 :
http://www.ocu.or.kr/LectureDir/2004_2/81025501/13/독일의%20맥주5.htm
http://blog.naver.com/hong_jb/140029690405
http://www.ocu.or.kr/LectureDir/2004_2/81025501/13/bier20.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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