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도서 소개
2. 저자 소개
3.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
4. 이 도서를 통해 알게 된 사실
5. 도서를 읽고 난 후의 소감
2. 저자 소개
3.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
4. 이 도서를 통해 알게 된 사실
5. 도서를 읽고 난 후의 소감
본문내용
있다는 것으로 결론을 맺는다.
완전한 통일 이론을 위해서는 일단 일반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간의 모순이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시작하는 11장은 최근에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끈이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공이 4차원 이상의 추가 차원들이 있을 때만 모순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완전한 통일 이론을 발견하게 된다고 해도 불확정성 원리와 그 이론에 의한 방정식을 모두 정확하게 풀 수는 없다는 사실 때문에 모든 사건들을 예견할 수 있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 12장은 신과 관련한 설명으로 결론을 끝맺고 있다. 즉, 통일 이론의 발견이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우주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다만 그러한 논의에 누구나 참가하여 활발히 토론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토론이 ‘결론났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 인류는 우리의 존재 이유를, 신의 의도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5. 도서를 읽고 난 후의 소감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끼기에 ‘시간의 역사’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점점 많아졌다. 따라서 책의 부분 부분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개념들도 있었고, 특히 10장 이후의 내용들은 상당부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에 이해했던 내용에 비하면 더 깊은, 더 많은 이해를 했다고는 생각하나 아직도 한계가 남아있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이 3번째 독파인데도 그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들과, 현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의 방향들을 너무나 많이 제시해주고 있어서 확실히 무엇이든 간에 ‘아는 만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공간과 시간에 대한 개념, 그리고 우주는 무엇이며 어떻게 흘러가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과학적인 설명 및 역사적 추적과정은 다소 어렵긴 했지만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세계관을 다시금 뒤흔들어 놓았고 이것에 의해 뭔가 철학적인 의문과 생각들이 계속 머리에 떠오르고 하면서 다소 굳어져가는 느낌을 받던 두뇌가 점점 빨리 돌아가고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것은 지금까지 주로 읽어왔던 인문과학 또는 사회과학적인 교양서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근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이런 (사고의) 세계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서 1차 레포트를 쓰면서 생각했듯이 과학이란 그 이용을 위한 도구적 가치만을 지닌다는 ‘도구적 과학관’에서 벗어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시간의 역사’처럼 철학이 아닌, 가장 최신의 현대 물리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이러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물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나의 지적 수준이 아직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에는 낮은 수준이라서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하지 못한 내용도 많고, 그나마도 뒤죽박죽 되어있어서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완전한 통일 이론을 위해서는 일단 일반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간의 모순이 제거되어야 한다는 것으로 시작하는 11장은 최근에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끈이론’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시공이 4차원 이상의 추가 차원들이 있을 때만 모순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완전한 통일 이론을 발견하게 된다고 해도 불확정성 원리와 그 이론에 의한 방정식을 모두 정확하게 풀 수는 없다는 사실 때문에 모든 사건들을 예견할 수 있지는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 12장은 신과 관련한 설명으로 결론을 끝맺고 있다. 즉, 통일 이론의 발견이 실제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우주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는 알 수 없고 다만 그러한 논의에 누구나 참가하여 활발히 토론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토론이 ‘결론났을’ 때에야 비로소 우리 인류는 우리의 존재 이유를, 신의 의도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5. 도서를 읽고 난 후의 소감
개인적으로, 읽으면서 느끼기에 ‘시간의 역사’는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점점 많아졌다. 따라서 책의 부분 부분에서 잘 이해되지 않는 개념들도 있었고, 특히 10장 이후의 내용들은 상당부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었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에 이해했던 내용에 비하면 더 깊은, 더 많은 이해를 했다고는 생각하나 아직도 한계가 남아있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이 3번째 독파인데도 그 전까지는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들과, 현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생각의 방향들을 너무나 많이 제시해주고 있어서 확실히 무엇이든 간에 ‘아는 만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공간과 시간에 대한 개념, 그리고 우주는 무엇이며 어떻게 흘러가는지와 같은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스티븐 호킹의 과학적인 설명 및 역사적 추적과정은 다소 어렵긴 했지만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세계관을 다시금 뒤흔들어 놓았고 이것에 의해 뭔가 철학적인 의문과 생각들이 계속 머리에 떠오르고 하면서 다소 굳어져가는 느낌을 받던 두뇌가 점점 빨리 돌아가고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것은 지금까지 주로 읽어왔던 인문과학 또는 사회과학적인 교양서들과는 다른 의미에서 ‘근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이런 (사고의) 세계도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면서 1차 레포트를 쓰면서 생각했듯이 과학이란 그 이용을 위한 도구적 가치만을 지닌다는 ‘도구적 과학관’에서 벗어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시간의 역사’처럼 철학이 아닌, 가장 최신의 현대 물리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서도 이러한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물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나의 지적 수준이 아직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기에는 낮은 수준이라서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하지 못한 내용도 많고, 그나마도 뒤죽박죽 되어있어서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추천자료
[올해최신A+자료]생태주의자예수[생태주의자예수 독서감상문][생태주의자예수 독후감][생태주...
[올해최신A+자료]아름다운세상을위하여[아름다운세상을위하여 영화감상문][아름다운세상을위...
[올해최신A+자료]에이트 빌로우 영화감상문[에이트 빌로우 감상문][에이트빌로우 영화감상]
[올해최신A+자료]빅피쉬 영화감상문[빅피쉬 감상문][빅 피쉬 영화감상]
[올해최신 A+자료]부당거래 영화감상[부당거래 감상문][부당거래 영화감상문][부당거래 감상]...
[올해최신A+자료]데드맨워킹[데드맨 워킹 영화감상문][데드맨워킹영화감상문][사형제도 영화 ...
[올해최신A+자료]뻐꾸기둥지위로날아간새 영화 감상문
[올해최신A+자료]라스트모히칸 영화감상[라스트모히칸 감상문][라스트모히칸 영화감상문][라...
[올해최신A+자료]세렌디피티 영화감상문[세렌디피티 감상문][세렌디피티]
[A+우수자료][프라이드그린토마토감상문][페미니즘영화-프라이드그린토마토를 보고나서][프라...
[A+우수자료][맨온파이어영화감상문][맨온파이어 영화분석&영화비평][맨온파이어]
[최신A+자료] : 인터스텔라영화감상문, 인터스텔라영화감상및 분석, 영화인터스텔라에대한...
[최신A+자료]언터처블 1%의우정영화감상문[언터처블 1%의우정 영화감상[영화언터처블 1%의우...
[A+ 독후감]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독서감상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