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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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래된 미래'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오래된 미래』를 읽고.

-우리는 정말로 ‘효율적인’ 길을 가고 있는가.


▶들어가면서
▶‘오래된 미래 -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개발 전의 라다크.
 -라다크의 ‘개발’
 -‘개발’은 진정으로 효율적인 길인가.
▶마치면서…….

본문내용

리는 맹목적으로 서구의 문물을 좇았다. 라다크도, 다른 동양의 여러 나라들도 마찬가지였다. 전통적인 가치를 내던지고 뒤를 돌아보지 않은 채 앞만 보고 달렸다. 하지만 다시 봐야 한다. 우리가, 그들이 좇은 것이 진정 ‘앞’이었는가?
‘미래’를 논하기 전에 현재를 보자. 지금 모든 나라들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에 앞장서 있으며, 실제로는 ‘효율적이지 않은’ 많은 것에 가치를 쏟고 있다. ‘개발’은 언제나 ‘환경’보다 앞서있고, ‘개인주의’는 언제나 ‘공동체 주의’보다 앞서있다. 세계 경제의 ‘단일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실업상태에 있으며, 정작 그럴 필요가 없는 곳에 더욱 많은 노동력과 자본을 소비하고 있고(몽골에서도 많은 치즈가 생산되지만, 실제로 그곳에 있는 버터는 모두 독일에서 수입한 것이었다. 몽골에서 생산한 치즈로 자급자족한다면, 수출과 수입 과정에서 지출되는 운송비, 노동력 등을 절감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개발들은 ‘지구’를 계산하지 않은 것이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진정한 ‘미래’는 무엇이 될까. 머지않아 지구의 생태계가 심각하게 파괴되고, 인류의 생존권이 당장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과연 인간은 ‘개발’을 외칠까? 진정으로 ‘개발’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으로 눈을 돌리는 때에 선진국의 개념은 바뀔 수 밖에 없다. 그 때는 분명 ‘환경오염이 덜한 나라’, ‘환경을 빨리 복구시킬 수 있는 나라’가 선진국이 될 것이다.
진정한 앞이 어디인지를 바로 깨닫고, 지금에라도 급격한 ‘서구화’보다는 느리고도 ‘우리다운’ 개발을 이어가는 것이 진정으로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11.29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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