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관람기

소개글

창덕궁 관람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창덕궁을 다녀오게 된 계기
현장에서 느낀 생활문화 내용

본문내용

했었던 소박하고 아름다운 생활문화를 볼 수가 있었다. 순종의 왕세자였던 효명세자가 궁궐 안에 지었다는 전통양반가옥인 연경당. 궁궐의 후원이면 더 화려하고 자신들만의 문화를 꽃피웠을 것 같은데 백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사대부집을 그대로 지어 백성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그 안에서 은은한 아름다움을 만들어낸 조선시대의 문화가 정말 아름답고 존경스러웠다. 요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디자인과 그 외 많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세계적인 진출이 아마 우리가 그들의 소박함 속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만들어 낼 수 있는 피를 이어받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화려한 궁궐에 살았지만, 평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소박하게 지은 사대부집을 보니 옛날도 지금도 사람 사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효원세자가 자주 머물며 공부에 힘썼던 곳이라고 전해지는 의두합은 정갈한 모습으로 높은 자리에서도 항상 공부를 하고 노력하는 효원세자의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답사를 통해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궁궐의 전통문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더 깊게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창덕궁,   생활문화,   희원,   정원,   조경,   한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