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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느꼈다. 또한 복수하고자하는 증오심을 명예를 지키고자 하는 욕망으로만 바꾸면 살인마저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예수회의 논리가 이 세상을 지배하는 논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학공부를 하는 동안 사실 죄라는 것에 그리 민감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교회에서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죄에 대해서 민감하지 못했던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파스칼이 고민하고 진리에 맞서 싸우고 변론하는 모습이 이 시대의 목회자들이나 보여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WCC와 시대의 혼합적인 신학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책을 통하여 보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물음은 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와 목회자에게도 꼭 필요한 것임은 자명하다.
한 학기 동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WCC와 시대의 혼합적인 신학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책을 통하여 보게 되었다.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물음은 나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와 목회자에게도 꼭 필요한 것임은 자명하다.
한 학기 동안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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