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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들어가며.
Ⅱ. 본론
ⅲ . 인도의 카스트 제도
1. 인도
2. 인도의 관광동향 및 관광도시로서의 인도
3. 인도의 문화 ‘카스트’
4. 카스트제도의 이해
- 카스트의 어원
- 카스트의 계층
- 카스트의 특징
5. 카스트제도에 전통문화
6. 카스트제도에 따른 파급 영향
7. 관광과 카스트 - 카스트문화와 관광과의 관계
8. 문화관광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
9. 오늘날의 시사점
Ⅲ. 결론
1. 느낀 점
2.참고문헌
-들어가며.
Ⅱ. 본론
ⅲ . 인도의 카스트 제도
1. 인도
2. 인도의 관광동향 및 관광도시로서의 인도
3. 인도의 문화 ‘카스트’
4. 카스트제도의 이해
- 카스트의 어원
- 카스트의 계층
- 카스트의 특징
5. 카스트제도에 전통문화
6. 카스트제도에 따른 파급 영향
7. 관광과 카스트 - 카스트문화와 관광과의 관계
8. 문화관광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
9. 오늘날의 시사점
Ⅲ. 결론
1. 느낀 점
2.참고문헌
본문내용
것도, 모두 인정 될 수 있는 나름의 한 문화일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때 천민, 노예, 상인, 양반으로 신분을 나누듯이 인도 그 나라도 그 나라만의 신분제도가 아직 존재 할 뿐이고 그것이 무너지고 변화하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인도 그 나라 사람들이 고통스럽고 괴롭다면 그건 문화가 아닐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그 또한 문화로 보고 인정 해 주어야 할 것이다.
- 인도라는 나라를 조사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카스트 제도.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된 채 스스로 계급을 나눠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지금은 법적으로 카스트제도가 폐지되었다지만, 아직 그 관습이 남아 여전히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자들이 많다고 한다. 인도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우리나라보다 낙후된 곳, 계급이 존재하는 나라, 갠지스 강 한쪽에서는 시체가 떠내려가고, 황소가 몸을 담그고 있고 또, 그 물이 신성하다고 여기며 그 물에서 수행하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등 부정적인 부분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인도의 많은 부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와 다른 점을 평가·비교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세계의 음식문화를 요약하고 인도라는 나라의 문화인 카스트제도에 대한 발표 자료를 만들면서 문화라는 것에 대한 상대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음식문화를 조사하고 나서 인도라는 나라의 불가촉천민의 진흙 떡을 보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카스트제도 때문에 일어난 모든 부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정말 잘못 성립된 문화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스트제도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가면서 내가 인도의 불가촉천민이라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나도 저 사람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젠드라 나자브를 보면서 어디에서든 나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문화의 상대적인 면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관광을 배우면서 가장 이해하고 접해야 할 부분이 문화라는 것을 느낀다.
문화를 알면서 우리는 그 나라의 역사적인 자원 등을 이해력있게 통찰하고 알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세계가 점점 정보화 되어감에 따라 타문화를 접하는 것이 더욱 용이하게 되었다. 문화에 대한 견해와 사람마다의 관념 등은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세계가 발전함에 따라서 관광사업 또한 발전하고 있으며 관광지의 경관 또한 매력과 특이성을 지니고 있다. 관광지의 경관에는 눈에 보이는 건축물, 그리고 관광시의 장소적 환경도 포함되며 맛있는 음식 또한 그 경관체험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웅장하고 반듯함의 호텔들, 지역의 고유적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그 시대의 여인들을 표출하는 식문화의 최고 정점인 음식문화 그리고 이번 조사로 가장 가고 싶은 나라가 된 인도 이 많은 부분들은 나의 가치관과 관점에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문화가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화를 나쁘다, 좋지 않다 로 판단하기 이전에 문화를 관찰하는 관점으로 바꾸어 타문화에 있어서 그 문화 속에 사람들을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 사실 어느 사회에서든 집단은 나누어져 있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각자에게 주어진 의무가 있다. 저는 카스트제도의 전반적인 부분을 조사했는데 태어날 때부터 출생이라는 형태로 집단이 결정되고 절대적 신분을 갖게 된다는 것이 참 씁쓸하게 느껴졌다. 인도 독립 후 헌법의 제정으로 카스트는 법적으로는 적어도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어떤 경우도 이를 없앨 수는 없었고 오히려 카스트의 수는 세분, 증대 되어 지금까지도 카스트는 인도사회의 불변하는 진리처럼 보인다. 카스트 제도는 힌두교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 사회, 정치, 문화 등의 인도의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카스트 제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면 이는 환생할 때의 계급이 전혀 중요하지 않게 되므로 힌두교의 뿌리가 뽑혀져 나가는 것이 된다. 수천 년 간 자손 대대로 믿어온 종교가 사라진다는 것은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인도인들에게는 곧 세상의 종말과 다름없다. 그러므로 도덕심을 심어 주고 영원한 환생이 삶의 기쁨이자 보람인 인도인에게 힌두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신앙이며, 힌두교를 유지시키는 카스트 제도도 버릴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급변하는 현대 사회와 글로벌화 되어 가는 세계의 물결 속에서 인도 사회가 어떻게 시대 착오적인 카스트 제도 철폐와 힌두교를 조화시키는가 하는 점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다. 언젠가 카스트 제도는 희미해지고 그 구조 역시 변할지 모르지만 ‘ 우리 ’ 라는 정체성은 지속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곳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으며,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교과서의 호텔문화, 음식문화를 요약하면서 문화는 사람이 만들어감으로써 다양하고 항상 변화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고, 인도의 문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우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에겐 성스러운 문화가 있고 그것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런 것이 문화의 고유성이며, 관광객들은 그 고유성과 차이점을 경험해 보기 위해 문화관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관광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사업이다. 항상 변화하는 다양한 문화는 관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그런 문화를 잘 습득하고 전승하여, 우리만의 문화를 세계 속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2. 참고문헌
- 카스트 지속과 변화 (이광수, 김경학, 박정석 지음)
- 암베드카르 (이명권 옮김, 코나투스 펴냄)
- 인도의 오늘 (한국외국어대학교)
- 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 네이버, 다음 백과사전
- 사진출처 - 최윤영의 ‘W’ (동영상을 캡쳐 하여 사용)
- 인도 100배 즐기기
- 인도사
- 인도, 21세기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남상욱 지음. 일빛 출판사)
- 해외 지역정보 인도 , 인도 관광산업의 최근 동향 (마현규 . 한국수출입은 행)
- 연합뉴스
- 인도 문화의 이해 ( 이은구 )
우리나라가 조선시대 때 천민, 노예, 상인, 양반으로 신분을 나누듯이 인도 그 나라도 그 나라만의 신분제도가 아직 존재 할 뿐이고 그것이 무너지고 변화하는 데 시간이 걸릴 뿐이다.
인도 그 나라 사람들이 고통스럽고 괴롭다면 그건 문화가 아닐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안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그 또한 문화로 보고 인정 해 주어야 할 것이다.
- 인도라는 나라를 조사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카스트 제도.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된 채 스스로 계급을 나눠 인간답지 못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지금은 법적으로 카스트제도가 폐지되었다지만, 아직 그 관습이 남아 여전히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자들이 많다고 한다. 인도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우리나라보다 낙후된 곳, 계급이 존재하는 나라, 갠지스 강 한쪽에서는 시체가 떠내려가고, 황소가 몸을 담그고 있고 또, 그 물이 신성하다고 여기며 그 물에서 수행하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등 부정적인 부분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인도의 많은 부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우리와 다른 점을 평가·비교하기보다는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 세계의 음식문화를 요약하고 인도라는 나라의 문화인 카스트제도에 대한 발표 자료를 만들면서 문화라는 것에 대한 상대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음식문화를 조사하고 나서 인도라는 나라의 불가촉천민의 진흙 떡을 보았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카스트제도 때문에 일어난 모든 부정적인 부분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에 정말 잘못 성립된 문화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스트제도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가면서 내가 인도의 불가촉천민이라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나도 저 사람들과 비슷한 삶을 살아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나젠드라 나자브를 보면서 어디에서든 나에 대한 신념이 강하다면 행복한 삶을 살아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문화의 상대적인 면을 이해하게 된 것이다.
관광을 배우면서 가장 이해하고 접해야 할 부분이 문화라는 것을 느낀다.
문화를 알면서 우리는 그 나라의 역사적인 자원 등을 이해력있게 통찰하고 알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세계가 점점 정보화 되어감에 따라 타문화를 접하는 것이 더욱 용이하게 되었다. 문화에 대한 견해와 사람마다의 관념 등은 다른 것이라 생각한다.
세계가 발전함에 따라서 관광사업 또한 발전하고 있으며 관광지의 경관 또한 매력과 특이성을 지니고 있다. 관광지의 경관에는 눈에 보이는 건축물, 그리고 관광시의 장소적 환경도 포함되며 맛있는 음식 또한 그 경관체험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웅장하고 반듯함의 호텔들, 지역의 고유적 특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그 시대의 여인들을 표출하는 식문화의 최고 정점인 음식문화 그리고 이번 조사로 가장 가고 싶은 나라가 된 인도 이 많은 부분들은 나의 가치관과 관점에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문화가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화를 나쁘다, 좋지 않다 로 판단하기 이전에 문화를 관찰하는 관점으로 바꾸어 타문화에 있어서 그 문화 속에 사람들을 이해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 사실 어느 사회에서든 집단은 나누어져 있기 마련이고 이에 따라 각자에게 주어진 의무가 있다. 저는 카스트제도의 전반적인 부분을 조사했는데 태어날 때부터 출생이라는 형태로 집단이 결정되고 절대적 신분을 갖게 된다는 것이 참 씁쓸하게 느껴졌다. 인도 독립 후 헌법의 제정으로 카스트는 법적으로는 적어도 무용지물이 되었지만 어떤 경우도 이를 없앨 수는 없었고 오히려 카스트의 수는 세분, 증대 되어 지금까지도 카스트는 인도사회의 불변하는 진리처럼 보인다. 카스트 제도는 힌두교와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 사회, 정치, 문화 등의 인도의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카스트 제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면 이는 환생할 때의 계급이 전혀 중요하지 않게 되므로 힌두교의 뿌리가 뽑혀져 나가는 것이 된다. 수천 년 간 자손 대대로 믿어온 종교가 사라진다는 것은 믿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인도인들에게는 곧 세상의 종말과 다름없다. 그러므로 도덕심을 심어 주고 영원한 환생이 삶의 기쁨이자 보람인 인도인에게 힌두교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신앙이며, 힌두교를 유지시키는 카스트 제도도 버릴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급변하는 현대 사회와 글로벌화 되어 가는 세계의 물결 속에서 인도 사회가 어떻게 시대 착오적인 카스트 제도 철폐와 힌두교를 조화시키는가 하는 점이 가장 큰 숙제인 것 같다. 언젠가 카스트 제도는 희미해지고 그 구조 역시 변할지 모르지만 ‘ 우리 ’ 라는 정체성은 지속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곳에는 그들만의 문화가 있으며, 우열을 가릴 수 없다. 교과서의 호텔문화, 음식문화를 요약하면서 문화는 사람이 만들어감으로써 다양하고 항상 변화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고, 인도의 문화에 대해 조사하면서 우리로써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들에겐 성스러운 문화가 있고 그것이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는 것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이런 것이 문화의 고유성이며, 관광객들은 그 고유성과 차이점을 경험해 보기 위해 문화관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관광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사업이다. 항상 변화하는 다양한 문화는 관광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며 없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그런 문화를 잘 습득하고 전승하여, 우리만의 문화를 세계 속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2. 참고문헌
- 카스트 지속과 변화 (이광수, 김경학, 박정석 지음)
- 암베드카르 (이명권 옮김, 코나투스 펴냄)
- 인도의 오늘 (한국외국어대학교)
- 신도 버린 사람들 (나렌드라 자다브)
- 네이버, 다음 백과사전
- 사진출처 - 최윤영의 ‘W’ (동영상을 캡쳐 하여 사용)
- 인도 100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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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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