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본능 (수다쟁이)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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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본능 (수다쟁이) 요약

본문내용

다. 다만, 선천적인 몸의 결함과 후천적인 환경에 따라서 어느 정도 바뀔 수는 있는 듯하다.
그러므로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중추에 손상이 있게 되면 언어에 장애를 겪게 되는데, 책에 표현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증상이 심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잊히게 될 정도로 가슴 아픈 일이다. 언어를 정상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보통 'slang‘ 등으로 표현되는 언어에 있어서 단지 그들의 피부색이나 행동 양식 등과 결부시켜서 좋지 않게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그러한 부분이 해소되었다. 그들도 그들 나름의 문화가 있고, 정제된 언어가 있는 것이다. 언어를 할 수 있는 인간은 누구나 언어에 있어서 적어도 뇌 기능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는, 차별되지 않는 존재이다.

키워드

언어본능,   인간 언어의 이해,   인어무,   인언무,   강옥경,   수다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