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

소개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면서

2. 줄거리
(1) 결단 - 해리 트루먼 대통령 : 공은 여기서 멈춘다.
(2) 지혜 - 솔로몬 왕 : 나는 지혜를 찾아 나선다.
(3) 행동 - 체임벌린 대령 : 나는 행동을 선택하는 사람이다.
(4) 운명 - 콜럼버스 : 내 운명은 내가 개척한다.
(5) 선택 - 안네 프랑크 : 오늘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선택하겠다.
(6) 용서 - 링컨 : 나는 매일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겠다.
(7) 믿음 - 가브리엘 : 나는 물러서지 않는다. 나에겐 믿음이 있다.
3. 결론

4. 느낀점

*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어린 주인공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급성장을 한다는 설정이다. 이 책을 보면서 그 영화를 잠깐 떠올렸다.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그 안에는 풍부한 상상력을 토대로 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있다. 나를 비롯한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감동을 받고 그것이 주인공 폰더씨처럼 사명감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는 작가의 그런 생각들이 충분히 반영된 것 같다. 아마 이 책은 누군가에게는 나처럼 알고 있던 말이지만 새삼 전달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에게는 잊고 있었던 꿈과 신념을 일깨워주는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의 길을 보여준 책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여러모로 잊지 못하는 책이 될 것 같다. 나는 이 책 덕분에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힘들지만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처럼 남아있던 지난 죄책감과 후회들로부터 나 자신을 놓아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 학창 시절의 도덕 선생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학창시절 친구와 싸우고는 그 친구를 미워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그 친구가 악마처럼 느껴졌었다고. 그런데 어느 날 거울을 보는데 그 친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자기 자신이 바로 악마 같더라는 것이다. 그 악마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자신이 바로 악마 같아서 그 친구를 용서하게 되었다는 말이셨다. 그 용서는 그 친구를 미워하고 있는 자신을 놓아준 것이었다. 그때는 그 말이 막연히 머리에 맴돌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이해되고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
* 참고자료
앤디 앤드루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이종인 역, 세종서적,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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