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과 식사요법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뇌졸중이란
2. 뇌졸중의 종류
* 뇌출혈 뇌실질내출혈 / 지주막하출혈 / 동정맥 기형
* 뇌경색 뇌혈전증 / 뇌색전증
3. 뇌졸중의 증상
구음장애, 안면 마비, 실어증, 반신감각장애, 시야장애, 복시, 운동실소, 두통,
의식장애
* 뇌출혈 뇌실질내출혈 / 지주막하출혈
* 뇌경색 뇌혈전증 / 뇌색전증
4. 뇌졸중의 원인
- 고혈압 / 유전적 요인 / 나이 / 스트레스 / 계절 / 담배 / 술 / 과로 / 비만
5.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 스트레스 / 운동 / 일상생활 / 아침식사
6. 뇌졸중 예방을 위한 식사요법
- 항 혈전식품 / 당근,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비타민A / 녹차 /
식이섬유와 비타민 C
7. 피해야 할 식품

Ⅲ. 결론

본문내용

양파, 마늘, 청어, 등 푸른 생선, 목이버섯, 고추, 올리브기름, 생강.
- 당근, 시금치의 베타카로틴, 비타민A : 당근을 일주일에 5회 이상 먹는 사람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68%나 낮았다. 시금치도 뇌졸중의 유발을 억제 하는 자연식품이다. 당근과 시금치 속의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콜레스테롤이 유해물질로 변해서 동맥을 막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한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액 중에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은 사람이 뇌에 산소가 부족할 때 뇌가 손상을 덜 입게 되어 사망률이 더 낮아진다고 한다.
- 녹차 : 1967년, 영국에서 발행되는 잡지 네이처에 발표된 토끼혈관 연구결과에 따르면 물을 먹은 토끼보다 녹차를 먹은 토끼가 대동맥의 상처가 더 적고, 고지방식에 대한 파괴정도도 가벼웠다고 한다. 녹차의 타닌성분이 혈소판의 응집을 방지하여, 혈전의 용해성을 높인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이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동맥의 손상을 방지 하는 것이다. 하루에 최저 5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절반 가량 뇌졸중의 발생빈도가 적었다.
- 식이섬유와 비타민 C : 채소와 과일을 가장 많이 먹는 사람이 가장 강력한 혈전용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채소와 과일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비타민C는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주고 고혈압의 억제에 큰 역할을 한다.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즐겨먹는 사람들보다 피의 점도가 낮으며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서, 고혈압과 뇌졸중뿐 아니라 심장계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한다.
7. 피해야 할 식품
고지방식품은 혈전을 만드는 원인이 된다. 고지방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며, 과잉지방은 혈액의 응고경향을 높여 혈전을 만든다. 특히 동물성 지방에는 혈액을 엉기게 하는 성분이 있다. 그리고 염분은 혈압을 높이는 요인으로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일반적으로 과도한 염분섭취는 건강을 해치는 길이다. 카페인은 평소에 혈압상승의 주원인이 되지 않지만 스트레스가 있을 때 혈압을 높인다. 평소 한두 잔 마시는 것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다섯 잔 이상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술은 적당한 양을 마치고 과음을 하지 않아야 한다. 금연은 필수 이고, 어묵과 라면 같은 가공식품도 먹지 말아야 한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Ⅲ. 결론
여기까지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뇌졸중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중의 하나로 사망률이 가장 높고 완치율은 매우 낮은 질병이다. 과거에는 나이가 많으면 많이 걸린다고 믿었으나, 최근에는 성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자리 잡았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사망률은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들게 되었다. 몇 해 전 한 신문기사에 성체 줄기세포로 뇌경색을 치료 한다는 내용이 실린 적이 있듯이 뇌졸중도 다른 질병과 같이 ‘완치되었다’는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뇌졸중은 자신에게도 상당히 큰 충격과 좌절은 안겨주지만 가족 전체에도 큰 부담을 안겨주고 모두에게 상처를 주는 병이다. 나의 가족이 완치 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지금은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사회활동을 하고 있지만 나는 늘 마음이 졸인다. 그 당시의 상처가 너무 컸으며, 동시에 재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의 마음을 언제나 붙잡고 긴장을 하게 만든다.
뇌졸중. 우리도 선진국과 같이 국가차원에서 이런 중요한 질병에 대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하고, 사람들에게 인식 시키는 활동을 해서 뇌졸중의 발병률을 줄일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든다.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라도 만약에 사태에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노력해서 뇌졸중을 예방하고 그 발생빈도가, 사망률이 점점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참고 문헌
김종성최스미 저, 뇌졸중의 모든 것, 1998년
김성학 저, 뇌졸중 알아야 이긴다, 1999년
기사자료
뇌혈관질환, 계절 · 나이 · 성별 가리지 않는다
[시사파일 2006년 01월 05일 10:06:03 / 수정 : 2006년 01월 05일 10:19:28]
한국인,뇌출혈보다 뇌경색이 3∼4배 많아…인스턴트·동물성 기름 섭취 등 영향
[국민일보 2004-12-24 18:35]
뇌경색 75% > 뇌출혈 25%…한국인 뇌졸중 유형 서구화
[파이낸셜뉴스 2004-12-27 19:12]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1.01.04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4715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