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가사 작업 공간
• 가구배치에 따른 형태
- 일자형
- ㄱ 자형
- ㄷ 자형
- 병렬형
- 아일랜드형
- 페닌슐러형(반도형)
• 공간배치에 따른 형태
- 독립형
- 개방형
- 준개방형
- 실용형
• 가구배치에 따른 형태
- 일자형
- ㄱ 자형
- ㄷ 자형
- 병렬형
- 아일랜드형
- 페닌슐러형(반도형)
• 공간배치에 따른 형태
- 독립형
- 개방형
- 준개방형
- 실용형
본문내용
한쪽 편에 개수대, 가열대를 나열한 것과 개수대와 가열대를
양쪽으로 분리시킨 것이 있다. 개수대와 가열대 사이에는 적당한
작업공간을 확보한다. 기기는 코너에서 약간 떼어서 설치한다.
ㆍ두개의 벽면에 작업대를 배치하는 형태
ㆍ작업대 사이의 거리가 짧아져서 동선이 짧고, 작업 효율도 증대
ㆍ코너 활용형 부엌으로, 코너 부분에는 가전제품을 놓은 등 자투리
공간을 쓸모있게 활용할 수 있다.
ㆍ식당을 부엌내로 겸할 경우 바람직하고 작은 규모의 부엌에서
가장 효율적인 배치
ㆍ장애자용 부엌으로도 적합
- ㄷ 자형
개수대, 가열대, 냉장고를 "ㄷ" 자로 배치한 형태로서 "ㄷ" 자의 중심에
개수대, 그리고 가열대와 냉장고를 좌우로 놓으면 작업 동선으로 보아
가장 효율이 높고 수납 용량도 가장 많은 배치라 할 수 있지만,
코너 부분의 사용법 연구와 정확한 실측이 특히 요망되는 형태
ㆍ3면의 벽이나 또는 2면의 벽에 작업대를 배치하고 카운터를
연결하는 방법
ㆍ큰 부엌에서 가장 효율적인 배치 형태
ㆍ작업면이 가장 넓고 작업 효율도 가장 좋다.
ㆍ배치시 마주 보는 작업대간의 거리는 1.2 ~ 1.5 m 정도가 좋다.
ㆍ개수대와 가열대는 직각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 병렬형
주방 중앙에 통로를 만들고 좌우에 개수대, 가열대를 배치하거나 나란히
놓는 형태이다. 개수대와 가열대를 양쪽에 놓을 경우 대각선방향으로
놓는 것이 움직임에 편하고 위험이 적다.
간격(통로)은 최소 약0.9m이상이어야 하며 약1.2~1.5m정도가 이상적이다.
ㆍ두 벽면을 이용하여 서로 마주 보도록 작업대를 배치하는 방법
ㆍ작업동선이 짧고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ㆍ부엌의 작은 공간이 통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ㆍ마주보는 작업대의 거리는 1.2 ~ 1.5m 정도 되는 것이 좋다.
ㆍ작업시 몸을 앞뒤로 바꾸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 아일랜드형
작업대의 일부가 부엌 가운데 섬처럼 떠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외국의 부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할
수 있고, 부엌일을 하면서 자녀를 돌보는 등 다른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환기와 급·배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자형이나 ㄱ자형과 함께 배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일랜드 부분에
가열대와 보조 개수대를 끼워 사용하기도 한다. 부엌 가운데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 여유가 있어야 한다.
- 페닌슐러형(반도형)
오픈 감각의 부엌으로 조리대가 반도처럼 돌출된 스타일을 말한다.
식당과 부엌, 거실과 식당과 부엌이 함께 있는 복잡한 부엌에 좋은 배치다.
페닌슐러부분은 개수대, 가열대, 출입구 등을 배치시켜 변화를 줄 수 있다.
공간배치에 따른 형태
- 독립형
부엌과 식당, 거실이 따로 따로 있는 구조.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 때 나는
냄새, 소리 등이 식당이나 거실로 덜 가고 지저분한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식당으로 음식을 옮기거나 뒤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을 하는 동안
가족과 단절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다. 다른 가족들이 부엌에 들어올 일이
별로 없거나 주부가 방해받지 않고 요리에 전념하고 싶은 경우나 손님이
많이 오는 경우에 좋은 형태의 부엌이다.
- 개방형
LDK형 (living dining kitchen)은 거실과 식당, 부엌이 결합된 형태이다.
일의 양과 시간이 줄고, 부엌일을 하면서도 가족과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음식 냄새나 습기 등이 거실과 식당의 마감재와 가구 등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은 인테리어가
뛰어난 시스템부엌의 출현으로 개방형으로 설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개방감 넘치는 현대적 부엌이라 할 수 있다.
- 준개방형
DK형 (dining kitchen)은 식당과 부엌을 함께 쓰는 형태.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고
가족의 협동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선이 짧아 편리하지만, 식당 쪽으로
음식 냄새가 가기 때문에 환기, 쓰레기 처리 등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식사를 준비하고 난 어수선한 모습이 식당 분위기를 해치므로 손님을 초대할
경우에 곤란한 점이 있다.
- 실용형
UK형 (utility kitchen)은 부엌에 가사실의 기능을 더한 형태로, 요리
이외에 세탁이나 다림질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음식이 익기를 기다리면서
다림질을 하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세탁을 하는 등 일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가사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양쪽으로 분리시킨 것이 있다. 개수대와 가열대 사이에는 적당한
작업공간을 확보한다. 기기는 코너에서 약간 떼어서 설치한다.
ㆍ두개의 벽면에 작업대를 배치하는 형태
ㆍ작업대 사이의 거리가 짧아져서 동선이 짧고, 작업 효율도 증대
ㆍ코너 활용형 부엌으로, 코너 부분에는 가전제품을 놓은 등 자투리
공간을 쓸모있게 활용할 수 있다.
ㆍ식당을 부엌내로 겸할 경우 바람직하고 작은 규모의 부엌에서
가장 효율적인 배치
ㆍ장애자용 부엌으로도 적합
- ㄷ 자형
개수대, 가열대, 냉장고를 "ㄷ" 자로 배치한 형태로서 "ㄷ" 자의 중심에
개수대, 그리고 가열대와 냉장고를 좌우로 놓으면 작업 동선으로 보아
가장 효율이 높고 수납 용량도 가장 많은 배치라 할 수 있지만,
코너 부분의 사용법 연구와 정확한 실측이 특히 요망되는 형태
ㆍ3면의 벽이나 또는 2면의 벽에 작업대를 배치하고 카운터를
연결하는 방법
ㆍ큰 부엌에서 가장 효율적인 배치 형태
ㆍ작업면이 가장 넓고 작업 효율도 가장 좋다.
ㆍ배치시 마주 보는 작업대간의 거리는 1.2 ~ 1.5 m 정도가 좋다.
ㆍ개수대와 가열대는 직각 위치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 병렬형
주방 중앙에 통로를 만들고 좌우에 개수대, 가열대를 배치하거나 나란히
놓는 형태이다. 개수대와 가열대를 양쪽에 놓을 경우 대각선방향으로
놓는 것이 움직임에 편하고 위험이 적다.
간격(통로)은 최소 약0.9m이상이어야 하며 약1.2~1.5m정도가 이상적이다.
ㆍ두 벽면을 이용하여 서로 마주 보도록 작업대를 배치하는 방법
ㆍ작업동선이 짧고 수납공간이 충분하다.
ㆍ부엌의 작은 공간이 통로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ㆍ마주보는 작업대의 거리는 1.2 ~ 1.5m 정도 되는 것이 좋다.
ㆍ작업시 몸을 앞뒤로 바꾸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 아일랜드형
작업대의 일부가 부엌 가운데 섬처럼 떠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외국의 부엌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일할
수 있고, 부엌일을 하면서 자녀를 돌보는 등 다른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환기와 급·배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자형이나 ㄱ자형과 함께 배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일랜드 부분에
가열대와 보조 개수대를 끼워 사용하기도 한다. 부엌 가운데에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공간 여유가 있어야 한다.
- 페닌슐러형(반도형)
오픈 감각의 부엌으로 조리대가 반도처럼 돌출된 스타일을 말한다.
식당과 부엌, 거실과 식당과 부엌이 함께 있는 복잡한 부엌에 좋은 배치다.
페닌슐러부분은 개수대, 가열대, 출입구 등을 배치시켜 변화를 줄 수 있다.
공간배치에 따른 형태
- 독립형
부엌과 식당, 거실이 따로 따로 있는 구조.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 때 나는
냄새, 소리 등이 식당이나 거실로 덜 가고 지저분한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식당으로 음식을 옮기거나 뒤처리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을 하는 동안
가족과 단절되어 버리는 단점이 있다. 다른 가족들이 부엌에 들어올 일이
별로 없거나 주부가 방해받지 않고 요리에 전념하고 싶은 경우나 손님이
많이 오는 경우에 좋은 형태의 부엌이다.
- 개방형
LDK형 (living dining kitchen)은 거실과 식당, 부엌이 결합된 형태이다.
일의 양과 시간이 줄고, 부엌일을 하면서도 가족과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음식 냄새나 습기 등이 거실과 식당의 마감재와 가구 등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은 인테리어가
뛰어난 시스템부엌의 출현으로 개방형으로 설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개방감 넘치는 현대적 부엌이라 할 수 있다.
- 준개방형
DK형 (dining kitchen)은 식당과 부엌을 함께 쓰는 형태.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고
가족의 협동을 유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선이 짧아 편리하지만, 식당 쪽으로
음식 냄새가 가기 때문에 환기, 쓰레기 처리 등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식사를 준비하고 난 어수선한 모습이 식당 분위기를 해치므로 손님을 초대할
경우에 곤란한 점이 있다.
- 실용형
UK형 (utility kitchen)은 부엌에 가사실의 기능을 더한 형태로, 요리
이외에 세탁이나 다림질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음식이 익기를 기다리면서
다림질을 하거나 설거지를 하면서 세탁을 하는 등 일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가사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