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사상체질 진단법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의 외모/ 심성/ 장부적 특징/ 병인병리>
소음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소양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태음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태양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의 외모/ 심성/ 장부적 특징/ 병인병리>
소음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소양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태음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태양인
- 외모
- 심성
- 장부적 특징
- 병인병리
본문내용
간의 조열이 병의 원인이기 때문에 땀을 흘리게 하고 변을 내보내면서 이를 풀면 병이 낫는다. 태음인에게는 땀을 흘리게 하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다.
태양인의 진단법
외모
태양인은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이다.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대신 허리 아랫부분이 약한 편이다.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위축되어 서 있는 자세가 안정되어 보이지 않는다. 하체가 약한 편이므로 오래 걷거나 서 있기에 힘이 든다.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다. 태양인의 여자는 몸이 건강하고 실하지만, 옆구리나 허리가 빈약하여 자궁의 발육이 나빠서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체 사상인 중 가장 숫자가 적어서 흔히 알아볼 수 없는 체질이다.
심성
다른 사람과 사교하는데 소통을 잘 하는 장점이 있고 과단성이 있다. 사회적 관계에 유능하다. 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인간관계에 적극성이 있어서 남과 쉽게 교통한다. 급박지심이 있다. 이것은 조급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태양인은 급박지심을 자제해야 간혈이 부드러워진다고 하였는데 태양인이 생활과 일을 잘 할 때는 이 조급성을 자제하고 여유가 있을 때이다. 반면 무언가 지나치고 무리를 할 때는 이 항심이 드러나서 일을 그르치고 건강을 그르치고 만다.
태양인은 항상 용맹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려 하지 않으며 남성적인 성격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고 여성스러운 면모가 결핍된 형이며 방종지심이 있다. 여성스러움을 갖지 않으려 하는 마음이 너무 많아지면, 자기 멋대로 하는 마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항상 나아가려고만 하고 되돌아 생각해볼 줄도 모르고, 저돌적인 대신 후퇴할 줄도 모르게 되며, 강한 대신
부드러움이 없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심해지면 방종한 마음이 생겨나 제멋대로만 하려하며 주위 누구의 간섭도 꺼려한다.
장부적 특징
폐의 기능이 튼튼하고 간 기능이 약한 체질로 폐대간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병인병리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하였으니, 소변이 잘 나오다가 잘 안 나오면 일단 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태양인이 담백하고 한랭한 음식 대신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면, 식도나 위장부위에 병이 올 수 있다. 하체가 원래 허약해서 서 있거나 걷는 것을 싫어하는데, 그렇게 하체를 운동시키지 않고 버려두면 하체에 병이 올 수 있다. 또 감정적으로 쉬이 분노를 터뜨리거나 지나치게 슬픈 감정을 간직하거나 하면 간장 부위에 병이 생기기 쉽다.
태양인의 체질병증으로는 열격증, 반위증, 해역증 등이 있으며 증세가 중하기 전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열격증이라는 병은 태양인의 체질병증이며, 이 병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넘기기가 어렵고 넘어갔다 해도 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이내 토하고 마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에 식도 부위에서 서늘한 바람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이런 증세가 있으면 중병이며 위급한 증세이다.
반위증은 음식을 삼켜 넘기는 것은 문제되지 않으나 먹은 후에 명치 부근이 그득하여 거북하고 몇 시간 후에 다시 토해내는 증상이다.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토한다.
해역증은 권태감이 심하고 하체에 힘이 없어 다리가 풀리고 행보를 하기 싫어하는 병이다. 다리가 마비되었거나 붓고 아파서 생긴 병이 아니며 요척에 병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태양인은 대변이 순조롭게 나오고 덩어리가 크고 양이 많으면 건강하다.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한 것이다. 자신이 평소 건강할 때는 소변이 잘 나오다가 몸이 불편하면 항상 소변부터 불편해진다면 태양인 체질이다. 또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오는 상태면 대병이다.
태양인의 진단법
외모
태양인은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이다. 목덜미가 굵고 실하며 머리가 크다. 대신 허리 아랫부분이 약한 편이다. 엉덩이가 작고 다리가 위축되어 서 있는 자세가 안정되어 보이지 않는다. 하체가 약한 편이므로 오래 걷거나 서 있기에 힘이 든다. 용모가 뚜렷하고 살이 비후하지 않다. 태양인의 여자는 몸이 건강하고 실하지만, 옆구리나 허리가 빈약하여 자궁의 발육이 나빠서 임신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전체 사상인 중 가장 숫자가 적어서 흔히 알아볼 수 없는 체질이다.
심성
다른 사람과 사교하는데 소통을 잘 하는 장점이 있고 과단성이 있다. 사회적 관계에 유능하다. 상대방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하지 않고 인간관계에 적극성이 있어서 남과 쉽게 교통한다. 급박지심이 있다. 이것은 조급성을 가리키는 것이다. 태양인은 급박지심을 자제해야 간혈이 부드러워진다고 하였는데 태양인이 생활과 일을 잘 할 때는 이 조급성을 자제하고 여유가 있을 때이다. 반면 무언가 지나치고 무리를 할 때는 이 항심이 드러나서 일을 그르치고 건강을 그르치고 만다.
태양인은 항상 용맹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앞으로 나아가려고만 하고 물러서려 하지 않으며 남성적인 성격만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고 여성스러운 면모가 결핍된 형이며 방종지심이 있다. 여성스러움을 갖지 않으려 하는 마음이 너무 많아지면, 자기 멋대로 하는 마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항상 나아가려고만 하고 되돌아 생각해볼 줄도 모르고, 저돌적인 대신 후퇴할 줄도 모르게 되며, 강한 대신
부드러움이 없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심해지면 방종한 마음이 생겨나 제멋대로만 하려하며 주위 누구의 간섭도 꺼려한다.
장부적 특징
폐의 기능이 튼튼하고 간 기능이 약한 체질로 폐대간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병인병리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하다고 하였으니, 소변이 잘 나오다가 잘 안 나오면 일단 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태양인이 담백하고 한랭한 음식 대신 맵고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면, 식도나 위장부위에 병이 올 수 있다. 하체가 원래 허약해서 서 있거나 걷는 것을 싫어하는데, 그렇게 하체를 운동시키지 않고 버려두면 하체에 병이 올 수 있다. 또 감정적으로 쉬이 분노를 터뜨리거나 지나치게 슬픈 감정을 간직하거나 하면 간장 부위에 병이 생기기 쉽다.
태양인의 체질병증으로는 열격증, 반위증, 해역증 등이 있으며 증세가 중하기 전에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열격증이라는 병은 태양인의 체질병증이며, 이 병이 진행되면 음식물을 넘기기가 어렵고 넘어갔다 해도 위에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이내 토하고 마는 증상을 보이는데, 이때에 식도 부위에서 서늘한 바람이 나오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이런 증세가 있으면 중병이며 위급한 증세이다.
반위증은 음식을 삼켜 넘기는 것은 문제되지 않으나 먹은 후에 명치 부근이 그득하여 거북하고 몇 시간 후에 다시 토해내는 증상이다. 아침에 먹은 것을 저녁에 토하고 저녁에 먹은 것을 아침에 토한다.
해역증은 권태감이 심하고 하체에 힘이 없어 다리가 풀리고 행보를 하기 싫어하는 병이다. 다리가 마비되었거나 붓고 아파서 생긴 병이 아니며 요척에 병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태양인은 대변이 순조롭게 나오고 덩어리가 크고 양이 많으면 건강하다. 태양인은 소변량이 많고 잘 나오면 건강한 것이다. 자신이 평소 건강할 때는 소변이 잘 나오다가 몸이 불편하면 항상 소변부터 불편해진다면 태양인 체질이다. 또 입에서 침이나 거품이 자주 나오는 상태면 대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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