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쯔쯔가무시병(Tsutsugamushi fever)
2. 결핵(Tuberculosis)
3. 매독(Syphilis)
4. 임질 (gonorrhea)
5. AIDS
6. 나병(Leprosy, 한센병)
7. B형간염(Hepatitis B)
2. 결핵(Tuberculosis)
3. 매독(Syphilis)
4. 임질 (gonorrhea)
5. AIDS
6. 나병(Leprosy, 한센병)
7. B형간염(Hepatitis B)
본문내용
나누어 볼 수 있다. 대부분 B형 간염은 비경구적으로 감염되며, 우리나라에서 주된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감염이고, 술잔을 통한 전파나 일상생활을 통한 B형 간염의 전파 위험은 없다. 잠복기는 50-180일 정도이다. 특이치료법은 없으며, Corticosteroid, 인터페론 등이 사용된다. 전염성이 강한 간염환자와 면도날, 주사바늘 등을 같이 사용해서는 안되고, 예방을
위한 백신은 항원과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에게만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간염바이러스 보균자율이 7∼10%로 추정되고 있으며, 주된 사망 원인인 간경변, 간암의 원인이 되는 등 가장 큰 보건문제 중의 하나이다.
1> 병원체 - Hepatitis B virus
- 종류: 작은 구형입자(직경22㎚), 관상입자(직경22㎚, 길이 200㎚), Dane 입자(직경 42㎚)
-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 Ag)은 B형 간염과 밀접한 관계
- 감염력과 항상 상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 안정성이 높아서 -20°C에서 20년 이상 항원성 보유
- 100°C에서 1분 또는 60°C에서 10시간 정도 경과하면 불활화
- 혈장이나 혈액산물에 자외선을 조사하여도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 Ag)이나 감염력은 파괴되지 않는다.
- HBe Ag은 바이러스의 core 부분에 있는 항원으로서 보균자 혈액 내의 감염성과 관련
2> 감염경로
- 대부분 비경구적으로 감염
(오염된 주사기, 주사침 도는 기타 의료기기를 불완전하게 멸균하여 재사용시 이를 통하여 많이 전파되며 피부나 점막에 생긴 사소한 상처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 전염원: 신체의 모든 분비물이나 배설물
-혈액, 타액, 정액 및 뇨 등 (타액에 의한 감염 위험은 실제로 없다.)
- 잠복기: 50∼180일(평균60∼90일)정도
- 경로: 모자감염, 성접촉, 수혈 (우리나라에서 주된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감염)
- 밀접한 접촉에 의한 전파도 가능하며 특히 성상대자들 사이 그 중에서도 동성연애자들간 전파가 가장 빈번하다. 칫솔과 면도날을 함께 쓰고 사는 단체생활에서 드물긴 하지만 경 피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
3> 임상적 특징
- 일정한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
- 전구기 : 황달 출현전 약 1∼2주동안 급격히 심한 피로감, 몸살감기, 구토증과 소화불량, 경우에 따라서는 열이 나거나 콧물과 근육통 (감기증세와 비슷)
황달 출현 1∼5일 전부터 소변색이 진해진다.
- 황달기 : 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빌리루빈이 배설이 안되고 체내에 축적, 노란색의 침착이 일어난다. 1∼2주 경과시 혈중의 빌리루빈 값이 가장 높아진다. 진찰 소 견상 간이 비대되어 있고, 그 부위를 누를 때 약간의 통증을 호소한다.
- 회복기 : 황달이 서서히 소실되며, 전신증상도 좋아진다.
황달이 소실되는 기간은 2∼12주 정도로 다양하고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보통 3∼4개월이 소요된다.
4> 치료 및 간호
- 확진: B형간염 표면항원(HBs Ag)이 양성이고, 간기능검사상 효소치(sGOT, sGPT) 또는 혈청 빌리루빈치의 이상으로 뒷받침되는 간염의 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임상적 추정진단: 지속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 e항원(HBe Ag) 또는 e항체의 양성여부는 만성간염 여부의 기준이 아니며 감염전파력의 지표로 일반화하여 적용할 수 없다.
- 진단시 HBs Ag이 양성이지만 여타 소견이 정상이면 바이러스 건강보유자로 진단하며 이 진단을 위해 간조직검사를 따로 할 필요는 없다.
- 격리는 혈액, 체액이 해당되는데 HBsAg가 사라지고 항HBs가 나타날 때까지 조심한다. - 환경소독에 있어서는 정액, 타액, 혈액으로 오염된 기구를 철저히 소독함이 중요하다.
- 점막이나 피부를 찔려서 폭로되었을 때에는 HBIG(0.06ml/kg체중) 단일량을 즉시 투여하 고 적어도 24시간 이내에 HBV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다. HBIG가 없을 때는 동일량의 IG 를 투여한다. 능동면역을 하지 않을 때는 첫 번째 HBIG 혹은 IG를 폭로 14일 이내에 주 사한다. 이성간 폭로인 경우 발단자가 발견 후 3개월 뒤까지도 항원양성이고 성 관계가 계속될 때는 HBIG를 투여한다. 발단자가 HBsAg 보유자이고 6개월 이상 양성일 때는 HB 백신을 성적 접촉자들에게 권유해야 한다.
- 동성연애자들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 해야하므로 HBIG를 투여할 때 예 방 접종을 시작한다.
- 특이요법은 없다.
-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는 급성 혹은 만성 B형간염에 쓰면 안 된다. 아데닌 아라비 노시드와 같은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연구는 진행중이다.
5> 예방관리
- 혈액은행의 엄격한 기준을 강화한다.
- 응급으로 불가피한 상황이외에는 검사 받지 않았거나 위해가능성이 있는 혈액은 일체 쓰 지 않는다.
- 수혈 후 간염에 걸린 모든 사람들과 이들에게 공혈한 사람들을 등록하고 감시한다.
- 주사바늘을 포함하는 모든 천자용바늘은 철저히 소독하고 가능하면 일회용을 쓴다.
- 항원을 가진 사람들은 전파기회를 피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 관할보건소에 신고한다.
- 면역지역에서는 광범위한 영아 및 아동들의 예방 접종만이 효과적인 관리를 가능케 한다.
- 감염률이 낮은 지역, 특히 감염위험이 몇몇 고위험군에만 한정되어 있는 곳에서는 선별적 으로 이들만 예방 접종한다.
- 전염성이 강한 급성이나 만성 간염, 간암 환자와 면도날, 가위, 손톱깎이, 바늘 등을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 개발된 안전한 백신이 있으며, 항원과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에게만 투여
- 수동면역: 인공 신장실이나 암센타에 내왕하는 환자 또는 의료요원, 활동성인 급성 간염 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배우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주사침에 찔린 경우 에는 면역 글로불린을 1개월 간격으로 2회에 걸쳐서 주사
- 사람의 혈장, 혈청, 혈액이나 그 산물 및 백신 등은 사용 전에 철저히 검사하여 양성인 제재는 모두 폐기한다.
- 주사기나 주사바늘, 수술용 기구들은 철저히 소독해야만 한다.
위한 백신은 항원과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에게만 투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간염바이러스 보균자율이 7∼10%로 추정되고 있으며, 주된 사망 원인인 간경변, 간암의 원인이 되는 등 가장 큰 보건문제 중의 하나이다.
1> 병원체 - Hepatitis B virus
- 종류: 작은 구형입자(직경22㎚), 관상입자(직경22㎚, 길이 200㎚), Dane 입자(직경 42㎚)
-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 Ag)은 B형 간염과 밀접한 관계
- 감염력과 항상 상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 안정성이 높아서 -20°C에서 20년 이상 항원성 보유
- 100°C에서 1분 또는 60°C에서 10시간 정도 경과하면 불활화
- 혈장이나 혈액산물에 자외선을 조사하여도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HBs Ag)이나 감염력은 파괴되지 않는다.
- HBe Ag은 바이러스의 core 부분에 있는 항원으로서 보균자 혈액 내의 감염성과 관련
2> 감염경로
- 대부분 비경구적으로 감염
(오염된 주사기, 주사침 도는 기타 의료기기를 불완전하게 멸균하여 재사용시 이를 통하여 많이 전파되며 피부나 점막에 생긴 사소한 상처를 통해서도 전염된다.)
- 전염원: 신체의 모든 분비물이나 배설물
-혈액, 타액, 정액 및 뇨 등 (타액에 의한 감염 위험은 실제로 없다.)
- 잠복기: 50∼180일(평균60∼90일)정도
- 경로: 모자감염, 성접촉, 수혈 (우리나라에서 주된 문제가 되는 것은 모자감염)
- 밀접한 접촉에 의한 전파도 가능하며 특히 성상대자들 사이 그 중에서도 동성연애자들간 전파가 가장 빈번하다. 칫솔과 면도날을 함께 쓰고 사는 단체생활에서 드물긴 하지만 경 피전파가 일어날 수 있다.
3> 임상적 특징
- 일정한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
- 전구기 : 황달 출현전 약 1∼2주동안 급격히 심한 피로감, 몸살감기, 구토증과 소화불량, 경우에 따라서는 열이 나거나 콧물과 근육통 (감기증세와 비슷)
황달 출현 1∼5일 전부터 소변색이 진해진다.
- 황달기 : 간염으로 간세포가 파괴되어 빌리루빈이 배설이 안되고 체내에 축적, 노란색의 침착이 일어난다. 1∼2주 경과시 혈중의 빌리루빈 값이 가장 높아진다. 진찰 소 견상 간이 비대되어 있고, 그 부위를 누를 때 약간의 통증을 호소한다.
- 회복기 : 황달이 서서히 소실되며, 전신증상도 좋아진다.
황달이 소실되는 기간은 2∼12주 정도로 다양하고 완전히 회복되는 데는 보통 3∼4개월이 소요된다.
4> 치료 및 간호
- 확진: B형간염 표면항원(HBs Ag)이 양성이고, 간기능검사상 효소치(sGOT, sGPT) 또는 혈청 빌리루빈치의 이상으로 뒷받침되는 간염의 소견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 임상적 추정진단: 지속 기간이 6개월 이상으로 확인되지 않는 경우
- e항원(HBe Ag) 또는 e항체의 양성여부는 만성간염 여부의 기준이 아니며 감염전파력의 지표로 일반화하여 적용할 수 없다.
- 진단시 HBs Ag이 양성이지만 여타 소견이 정상이면 바이러스 건강보유자로 진단하며 이 진단을 위해 간조직검사를 따로 할 필요는 없다.
- 격리는 혈액, 체액이 해당되는데 HBsAg가 사라지고 항HBs가 나타날 때까지 조심한다. - 환경소독에 있어서는 정액, 타액, 혈액으로 오염된 기구를 철저히 소독함이 중요하다.
- 점막이나 피부를 찔려서 폭로되었을 때에는 HBIG(0.06ml/kg체중) 단일량을 즉시 투여하 고 적어도 24시간 이내에 HBV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다. HBIG가 없을 때는 동일량의 IG 를 투여한다. 능동면역을 하지 않을 때는 첫 번째 HBIG 혹은 IG를 폭로 14일 이내에 주 사한다. 이성간 폭로인 경우 발단자가 발견 후 3개월 뒤까지도 항원양성이고 성 관계가 계속될 때는 HBIG를 투여한다. 발단자가 HBsAg 보유자이고 6개월 이상 양성일 때는 HB 백신을 성적 접촉자들에게 권유해야 한다.
- 동성연애자들을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 해야하므로 HBIG를 투여할 때 예 방 접종을 시작한다.
- 특이요법은 없다.
-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는 급성 혹은 만성 B형간염에 쓰면 안 된다. 아데닌 아라비 노시드와 같은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연구는 진행중이다.
5> 예방관리
- 혈액은행의 엄격한 기준을 강화한다.
- 응급으로 불가피한 상황이외에는 검사 받지 않았거나 위해가능성이 있는 혈액은 일체 쓰 지 않는다.
- 수혈 후 간염에 걸린 모든 사람들과 이들에게 공혈한 사람들을 등록하고 감시한다.
- 주사바늘을 포함하는 모든 천자용바늘은 철저히 소독하고 가능하면 일회용을 쓴다.
- 항원을 가진 사람들은 전파기회를 피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 관할보건소에 신고한다.
- 면역지역에서는 광범위한 영아 및 아동들의 예방 접종만이 효과적인 관리를 가능케 한다.
- 감염률이 낮은 지역, 특히 감염위험이 몇몇 고위험군에만 한정되어 있는 곳에서는 선별적 으로 이들만 예방 접종한다.
- 전염성이 강한 급성이나 만성 간염, 간암 환자와 면도날, 가위, 손톱깎이, 바늘 등을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에 노출되는 것을 피한다.
- 개발된 안전한 백신이 있으며, 항원과 항체가 모두 음성인 사람에게만 투여
- 수동면역: 인공 신장실이나 암센타에 내왕하는 환자 또는 의료요원, 활동성인 급성 간염 을 앓고 있는 환자의 배우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주사침에 찔린 경우 에는 면역 글로불린을 1개월 간격으로 2회에 걸쳐서 주사
- 사람의 혈장, 혈청, 혈액이나 그 산물 및 백신 등은 사용 전에 철저히 검사하여 양성인 제재는 모두 폐기한다.
- 주사기나 주사바늘, 수술용 기구들은 철저히 소독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