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서(주의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감사 (시편30))

소개글

시가서(주의 성도들이 마땅히 해야 할 감사 (시편30))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30편 1-3절
내가 주님을 우러러 찬양하렵니다.

30편 4-5절
주님을 믿는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30편 6-7절
주께서 얼굴을 가리우시니 나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30편 8-10절
여호와여,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주십시오.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30편 11-12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본문내용

깊은 수렁에 빠져서야 하나님을 향하고, 그의 자비와 긍휼로 건지심을 받은 후에야 감사하며 의지해야겠다 결심하는 인간의 나약함을 본다. 그러나 이런 나약함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다시 부르짖고 회개하는 자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받아 주신다. 한 없는 그 인내에 우리는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30편 11-12절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그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심으로 그의 삶이 변화되었다. 그의 애가가 다시 기쁨의 찬양으로 바뀌어진 것이다. 그는 다시 구원의 기쁨을 회복한 것이다. 그는 마치, 장례식과 예식장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그의 슬픔에서 기쁨으로의 변모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변화의 원인을 행동으로 바로 옮긴다. 바로 자신의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영원토록 주께 감사를 드리렵니다.”라고 다짐한다.
시편의 저자는 주님의 구원으로 인하여 슬픔이 기쁨으로 변모된 삶을 찬양하며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예수님을 인해 포로 되었던 우리 또한 자유를 얻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삶에 슬픔대신 희락을, 재대신 화관을 씌워주셨다. 그리고 우리는 구약의 저자보다 훨씬 명확히 우리를 죽음의 권세를 멸하시고, 죄에서 완전히 구원해 주신,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주신 예수그리스도를 알며 믿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한다. 우리는 아는 것에만 그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 한다. 또한, 그 기쁜 구원의 소식을 널리 전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성도의 마땅히 행해야 할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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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서,   시편,   30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