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의 세계

소개글

세포의 세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과학용어설명 한계

99% 가 무기물원소

추상화처럼 무한대

암세포 [폭력이단자]

무단침입자는 차단

미해독 암호문 가득

유전 생명 공학 바탕

전지전능자 피조물

본문내용

이라는 네가지 염기로 구성되어 있는 긴 나선형의 물질이다.
포유동물의 경우 약 60억개의 염기쌍으로 돼 있다고 한다. 만약 이 염기쌍을 순서대로 배열해서 A,T,G,C 라는 약자로 인쇄할 경우 1천쪽짜리 책1 천권에 해당하는 양이 되며 세포내의 DNA를 추출하여 23쌍의 염색체를 연결하면 전체 길이가 약 2M 정도 무게는 10조분의 1mg 밖에 안된다고 하니 어느 정도인가는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으리라.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핵속에 2m 나 되는 DNA 라는 실을 어떻게 넣을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이다. 직경이 불과 0.000005m인핵 속에 4천만배나 긴 2m를 넣을 수 있는 솜씨,어느 누가 이 일을 감당해낼 수 있겠는가. 그것도 아무렇게나 구기고 접고 아무 질서도 없는게 아니라 정교한 일정한 나선형의 모양을 갖춘 형태로라면...
만약 사람이 1백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졌다고 할 때 몸 전체의 DNA라는 실타래를 매일 갖고 다닌다고 할 때 이 오묘한 솜씨에 우리 인간들은 그저 입을 벌릴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신묘막측함 그 자체라 하겠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DNA 를 유전정보의 저장고라고 한다. 다시 말해 하나의 수정란에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모든 정보가 있다면 그 정보의 용량이 얼마나 될까. 과학자들은 대장균이라는 박테리아 한마리에 내장되어 있는 정보를 풀이해서 책으로 엮으면 대영백과사전 1억권 정도가 되리라고 어림한다. 사람의 경우는 한마디로 계산 불가능이다.
전지전능자 피조물
영국의 프레드릭 호일이라는 천문학자는 이 지구상에 이렇게 오묘한 생명체가 우연히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보인 747 비행기 한대를 완전히 분해시켜 사막에 흩어놓을 때 회오리바람이 휘몰아쳐 분해되어 있던 부속품이 저절로 조립되어 날아갈 수 있는 상태로 될 확률로 설명하면서 [하나님이 있음에 틀림없다]고 고백했다.
굳이 생물학적으로나 수학률적으로 분석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세상을 창조하신 그분을 알만한 것들이 이미 주어졌다고 성경을 말한다. 요즈음 지리산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붉게 물든 단풍잎 하나에서도 전지전능하신 그 분을 발견할 수 있는 마음으로 가득찰 때 여의도광장을 질주하는 광란의 살인적 횡포는 일어나지 않으리라.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체 않음과 불의해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 다니는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은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롬 1:18)

키워드

창조,   과학,   세포